작가명 : 문우영
작품명 : 화선무적
출판사 : 드림북스
고민고민 하다가 빌렸는데 읽다가 덮었습니다.
갈수록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진행은 답답하고...
소설의 세계 자체가 어떤 거대한 멍청이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 였습니다.
장시우는 결국 대륙전장에 쳐들어가서 방산군을 만납니다.
정상적인 스토리 전개로 봤을 때, 죽이거나 제압을 해야할텐데 그냥 나옵니다. 뭥미!?
그리고 이제 단서연한테는 신경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300년의 속박을 깨고 나온게 단서연 때문이었는데 그럼 해결을 봐야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갑자기 원세령은 왜 엮습니까??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니 몽고군이 나오고 황실이 나오고...
이런 작품들이 꼭 와장창! 하고 1권 만에 날림으로 마무리를 하지요
전 더이상 안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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