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전생 재밌네요 ㅋ(미리)

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권왕전생

출판사 : 로크미디어

1~2권은 며칠 전에 읽었고, 드디어 3권도 읽었습니다.

(폭염의 용제 5권은 정말 안들어온다는 ㅠ)

3권에서 미래의 검성을 동료로 얻고 가치관도 서서히 변화시킬거 같으니 주인공의 종족평등?은 실현이 전생보다 있을거 같습니다.

주인공 꿈 성취의 가장 큰 방해자라면 테스론인데

레펜하르트의 육체의 빙의한 테스론은 주인공의 상대가 될거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일단 테스론은 오러의 경지까지는 올랐지만 스승이 없기때문에 전생같은 강철육체는 아닐테고 그러니 강철같은 육체를 필요로하는 짐언브레이커블은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의문 ㅋ

게다가 마법에서 9서클은 육체보정으로 어찌어찌 올라간다 하더라도 10서클은 타종족에대해 이해를하고 주인공이 오른 경지인데 지금 테스론꼴을 보면 10서클은 무리일듯(주인공의 머리도 높은 서클은 무리일듯 싶지만요..... 그래도 좋은 몸이 있으니 괜찬!) 그러니 결론은 은의현자+아티펙트로 다굴 ㄱㄱㄱ

요즘 폭염의용제와 함께 가장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계속 이렇게만 나온다면 대만족 ㅇㅇ

그리고 틈틈이 사부인 제라드의 힘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ㅋ 용사중 하나인 권왕이 스승이 무서워서 주변에만 얼쩡거리는 장면을 보고 웃음 참느라 힘좀 듦ㄲㄲㄲ (다른 분들은 요부분이 웃음 포인트가 아니던데 전 요부분이 재밌더라고요 ㅋ)

[아귀(餓鬼)]

글쏑

[sy*****]

재밌죠

[알라성]

요 근래에 가장 충실하게 나오는 권왕전생이랑 폭염의 열제죠.

[윈드데빌改]

제가 가는 책방엔 둘다 안들어옴.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뭐 김재한님과 임경배님 소설은 거의 필구지만요 -_-;

[새누]

근데 과연 전생에서 제라드는 뭐 했을까나요?

[로하스]

어쩌면 제라드가 은의현자들의 보스일지도......

[경천]

늙어서 죽었겠죠.

[서래귀검]

유서스의 이름의 유래를 알게됐음..배신의 칼날!

[스쿠류바]

근데 이상하게 폭염의 용제랑 헷갈리더군요;;;나만 그런가;

[코끼리손]

흠... 대신 테스론이 미래의 4천왕 중 한 명 정도는
노예로 부려먹을 것 같은 예감;;

주인공은 혼자서는 또 실패할 것 같은 데
테스론이 광적으로 뒤흔들어 놔서 알아서 공멸해서
길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자씨]

솔직히 모양만 다른 레고 랄까... 폭염의 용제하고 좀 비슷하죠. 레고 일꾼 머리 뽑아서 다른 레고에 꼽아도 이상하지 않은것처럼 두 소설이 다르긴 다른데 왠지 두개 스토리 섞어놔도 이상하지 않을것같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