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칼맛별
작품명 : 드래곤 포비아
출판사 :
3권에는 현실 내용이 없더군요.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개인적으로 1~2권의 게임 파트를
다 합쳐도 깎여나간 이야기보다 못하다고 보거든요.
좀 심한 평가인가요?
스틱스 온라인이 정말 게임이 맞긴 한건가 의문입니다.
일단 말이 '저는 데이터가 아닙니다'라고 간접적으로 말한거 보면
적어도 바벨탑 바깥은 아닌거같은데.죽은 사람이 왜 되살아냐고
한다면야 가이아가 손을 쓴거같다고밖에...
에그가 게임 접속기 겸 타임머신인건 아닐까요?
밖에서 에그 안의 사람이 보이는지 아닌지는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떡밥이 떨어졌는데. 주인공이 포세이돈의 환생체 혹은 그에
준하는 관계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2권 막판에서 힐을 쓰길래 용들은 다 쓰는건가 싶었는데.
박혁거세도 물론이거니와 헤라클레스도 걸레가 되는 와중에까지
힐 써서 회복하지 않는거 보면 용이라고 다 쓰는 능력도 아닌거같고. 유난히도 쭉쭉 오르는 승마 숙련도에 페가수스는 극진하기 그지 없고.'내가 신이다 음하하하!'라고 공갈을 까자
'음...당신은 신을 섬기고 있긴 합니다.당신 자신을요.'라고
시스템 메시지가 나오는데.뭔가 개그가 아닌것같단 말이죠.
그러니끼 현실 얘기 써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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