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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한강화사 10권을 읽고.

작성자
천기룡
작성
11.02.04 18:33
조회
2,836

작가명 : 오렌

작품명 : 무한의 강화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어느덧 10권이네요.

비평하는 사람도 많지만

잘 나가는 것을 절대 부인할수 없는

무한의 강화사 입니다.

요번에는 약간 쉬어가는?

그런 편이네요. 하루스 만나도 그야말로 순간이고....

자연스럽게 쥔공도 쥔공 펫도 강해지고 있으니...

중간의 여의지체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귀력과 요력을 모두 쓸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얻은 스킬중 쓸만한건 귀체에서 쓸수 있는 스킬이니까요.

(이제까지 얻은 스킬중 최강인듯....)

그걸 평상시에도 쓸수 있게 하기 위해 여의지체가 나오는듯

빙의 된 상태에서 하루스랑 정면으로 대치하는데....

11권에서는 분신이긴 해도 좀 제대로 된 승부가 나올듯....

뭐 엄밀히 주인공은 아니지만서두....

여튼 즐감하고 있습니다~

계속 요정도 속도로 출판되면 좋겠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04 19:00
    No. 1

    일단 논란의 대상이 되는 부분은 일단 제외하고요.(태클 금지)
    꼭히 분량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책을 보면 전체적으로 알차게 쓰여져 있지요.
    책의 빈 여백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이렇게 쓰면, 글이 산만해져서 몰입감이 떨어지지만, 오히려 더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느낌이 드는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인 사건 전개도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정말 정성이 들어갔다는 생각을 저절로 나게 만듭니다.
    대사도 그렇고, 묘사도 그렇지만.....
    정말 잘 쓰여진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불루워터
    작성일
    11.02.04 20:09
    No. 2

    전 읽어도 왜 그 부분이 논란인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그냥 피식~~하고 넘어갈만한 것이더군요..
    혹시 비평글이 전부 여자들인 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2.04 20:49
    No. 3

    저도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이죠
    단지 작가님이 착한 타마를 너무 괴롭히는듯해서 아쉬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1.02.04 22:26
    No. 4

    맥심님, 남성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법인데 그리 쉽게 '여자'라서 그런 반응을 보였을거라는 추론을 내놓으시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당장 제경우만 해도 그렇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특효약
    작성일
    11.02.05 01:31
    No. 5

    논란이 되는 부분만 제외하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05 02:02
    No. 6

    로크가 아니라 루트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의쉼터
    작성일
    11.02.05 10:42
    No. 7

    이 추천글 때문에 일단 빌렸는데... 1권을 본 감상만 말해본다면,
    김강현 작가님의 '더퍼스트맨'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더군요...
    그 당시 매우 참신했던 작품으로 '더퍼스트맨'이후로 아류작(이 글 무한의 강화사와 같은...)이 많이 나왔죠...

    주인공이 게임을 하다가 로그아웃이 안된다.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은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레벨업도 하고 인벤토리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 게임요소가 있다. (때문에 주인공은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잘 못함...)
    알고보니 그 차원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그 차원의 신이 주인공을 차원이동시켜 데려 왔다...(게임적 요소는 그 차원 신의 배려...)

    읽을만은 한 글이지만 독자로서 작가의 창의성을 문제삼고 싶고...
    보통 창의성 부족한 작가(사실은 고민하기 싫어하는 작가)가 성적인 묘사(쉬운길)로 독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죠... ('더퍼스트맨'은 성적인 묘사가 없었고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2.05 10:57
    No. 8

    주인공도 약간 그렇지만, 주인공 주변의 다른 인물들의 행동이나 말하는것, 생각하는것이 죄다 사람이라기 보다는 'NPC'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정말 잘 쓴 글이라는 건가요... ㅜ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1.02.08 13:01
    No. 9

    흠. 많이들 읽고 있으시네요.
    문피아는 유난히 칭찬글만 많아서..
    블로그쪽만 보는편인데.
    다들 평이 안좋던데.
    흠.. 오랜만에 대여점에 가봐야하나..
    옛날 문피아가 좋았는데..ㅠㅠ
    작가의 모든글, 작가세상 문피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써스
    작성일
    11.02.10 07:36
    No. 10

    저는 매달 나오는 무한의 강화사 매달 기다려지고 매달 보고
    매달 재밌어 하는데요..
    솔직히 글이 전체적으로 재밌으면 됐지
    부분적인 문제만 들춰내서 전부인마냥 몰아세우는것을 보면 참.......

    암튼 전 다음에 11권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담달초에 나오면
    또 잽사게 볼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노래하는
    작성일
    11.02.14 00:39
    No. 11

    일반적이지 않은 형식의 강화. 신선하기도 하고 좀 억지다 싶기도 한...
    대여점 가는게 기대되는 책입니다. 오늘은 나왔으려나 신간이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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