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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
07.08.22 13:03
조회
2,891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초우님의 작품이죠. 컨셉은 <유쾌>, <상쾌>, <통쾌>로

잡고 쓰신거 같더군요.

친구가 극찬을 해서 봤는데 정말 보다가 내가 짜증이

치밀어서 덮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시덥잖은 구타 행각에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 가히 과하다라고 해야할 정도?

영화 <구타유발자>를 보고 기분이 매우 찝찝했는데

<권왕무적>은 <구타유발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무조건 구타 .. 구타 .. 구타 ... 구타 ..

도끼자루로 찍고 ..패고 .. 밟고 ..비틀고 ..부수고

주인공 아운은 자기 기준에 벗어나는 자

악인이라 판단되거나 자기한테 피해준 놈은 절대 가만안두죠.

깔끔하게도 안죽이죠. 거의 비참하게 때려죽이죠;

그 죽는 사람들도 작가가 이렇게 죽어도 싸다고 독자가

생각하게끔 만들려고 했는지 여러가지 억지스러운 장치와

대사, 상황들을 깔아놓은게 보여서 참 한편의 희극같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뻔히 보이는 주인공 건드리기와 시비걸기, 주인공 앞에서

악행하기등을 하다가 오지게 쳐맞고 뒈지거나

이쯤되면 나쁜 호연세가랑 좀 덜 나쁜 아운의 대결?

나쁜 놈과 나쁜 놈이 그냥 서로 처절하고 더럽게 복수하고

복수 당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뭐가 유쾌하고 통쾌한지 전 정말 모르겠더군요.

전 아주 불쾌했습니다.

작가분이 너무 통쾌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거침없이 막나가는 주인공

이런 취향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근데 진짜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 작품.


Comment ' 19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22 13:21
    No. 1

    본문에서 예를 든 구타와 죽이는 것 등은 무협의 기본인 것 같은데요?
    그런게 없으면 무판이 아니라 아마도 로맨스나 비엘 아닌가요?
    역사 드라마나 영화에도 엄청나게 죽이고 고문하고 그래서 15금, 18금으로 많이 방영되던데, 만약 그 상황을 소설로 쓴다면 눈에 피튀는 것을 볼 수 없으니 오히려 순화된 것으로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요즘 조폭영화나 드라마 등이 소설에 비하면 더 잔혹하고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 영화나 드라마 등의 실제 있을법한 상황 등의 영향으로 모방범죄를 일으키는 것이지, 무협과 같은 말이 전혀 되지 않은 허구의 영향으로 모방범죄(그 정도 능력은 꿈에서나 생각해야 되니 모방자체가 성립되지 않죠?)가 일어나겠습니까?
    영화 등은 실화에 기반을 두는 것도 많고요.
    그냥 이런 능력이 있다면...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8.22 13:43
    No. 2

    권왕무적의 아운이 막나가서 통쾌함을 느끼시는 분도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기존의 소설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능력이 있으면서도 주변의 상황에 끌려다니면서 계속 얽혀드는 점이 늘 갑갑했는데...
    그런 점을 탈피한 것에서 통쾌함을 느낍니다.
    일례로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천사지인을 보더라도
    주인공이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휘말려서 무림공적으로 취급받기도하고 악당에게 조종당해 이리저리 휩쓸리기도 하죠. 어찌보면 정의를 지키기위한 모습을 보이려니 제약이 되는 형상이기도한데.... 원인을 어쩌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 원인이 일으키는 사건에 말려들어 허송세월하는 느낌이랄까요?
    권왕무적을 보면 단순 명쾌하게 원인을 한번에 제거하죠. 이리저리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마 천사지인의 주인공이 아운같은 성격이었으면... 일단 무림맹주부터 해결하고 일치감치 4-5권쯤에서 마무리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7.08.22 14:12
    No. 3

    천사지인 같은 경우는 주인공의 성격. 무공의기원이 그리하니..
    이야기의 전개가 그런것이 겠지요..^^;
    그래서 지금의 천사지인이란 작품이 있는 거구요.
    하나의 작품으로 볼때 천사지인은 어디하나 빠지는거 없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권왕무적같은 경우는 아운의 능력으로 주변을 휘어잡아 이끄는
    말그대로 거침없는 행동에서 통쾌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쉽다면 1권부터 지금까지 그 통쾌함을 이끌어 내는 장치는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과일이라도 똑같은 과일만 계속먹다보면
    무르고 질리듯이..권왕무적 또한 이런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권수가 더해갈수록 더 이상의 신선함은 못느끼는 것입니다.

    언제나 나쁜넘 패기전에 나오는 악당의 설정..
    무당도사건 소림중이건, 화산의 장문인이던간에...아운에게 맞기전
    몇장뒤에서 이런생각들을 다~~ 가지지요.
    " 고년의 살결이 아직도 아른아른 거리는구나~" 등등..
    둑을넘들이란 걸 당연시 하기위해 나오는 설정..
    언제나 똑같습니다. 현재 연재분까지..
    책 전반에 걸쳐서 고정화 되다시피한 이런 설정은 변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하며 이건 이것대로 좋은건 아닌가 아는 생각도 가지며 자위하곤 합니다.;;

    작품의 변화는 권왕무적 이후의 작품에서 기대중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8.22 17:08
    No. 4

    대마도사님 미리 적었 듯 저도 천사지인 좋아합니다. 그 자체로도 맘에 듭니다. 오죽하면 문득 생각하니 그게 떠올랐을까요?
    다만.. 애초에 글쓰신분께서 권왕무적의 유쾌, 상쾌, 통쾌하다는 부분을,
    때려부수고 패고 죽이는 것만 가지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저의 경우 이런 식의 통쾌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라는 글을 적은겁니다.
    확실히 권왕무적의 통쾌함이 슬슬 질려가고 있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07.08.22 19:33
    No. 5

    권왕무적을 읽으면서 항상 바라는 것은 아운 이 자신이 구타한 만큼 자신도 구타당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07.08.22 20:13
    No. 6

    석철두// 무협이란건 무를 바탕으로 한 협이 있기에 무협이 아닌가요? 그냥 때리고 부수는거 보면서 만족할거면 무악이라고 해야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아운이 정당성을 가지고 남을 패고 죽이고 하려고 하고 작가분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 눈엔 그냥 위선적이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류소강
    작성일
    07.08.22 20:14
    No. 7

    13 권까지인가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나름의 재미를 느끼고 있었지요.
    그런데 후반부로 오면서 조금은 억지스러움이 보이고 작가 스스로도 절제를 하지 못하는 건지 무리한 전개가 보이더군요.
    15권에 들어오니까 정말 갈 때까지 다 갔다는 그런 느낌...
    흡사 드라마가 인기가 조금 오르면 연장방송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인기가 좋다보니 한 권 더 출판하고 싶은 출판사의 요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5권에서 완결되어도 될 글이 16권으로 넘어가고 어쩌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따라서 16권은 전혀 볼 생각이 없다는 저만의 짜증입니다.
    어차피 남은 것은 대전사와의 대결에서 이기는 것 밖에는 없잖아요.
    더 이상 나올 스토리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8.22 20:37
    No. 8

    음..권왕무적..
    5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이후부터 조금씩 느려지다 못해 늘어지는 스토리와..
    몰입을 방해하는 곳곳에 산재한 오타들 때문에 요즘들어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작품이죠..
    전작 '녹림투왕'이 딱 제가 걱정했던 전개로 끝이나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권왕의 재미는 딱한가지로 통하죠..통쾌함!
    권왕 아운은 거칠것이 없는 사나이입니다..
    다만 강력한 무공으로 인한 과도한 폭력으로 나타나는 두려움은 있을지언정 자연스레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호위무사의 주인공.. '사공운' 그 강렬한 카리스마가 가슴속에 남아있기에 우의식적으로 아운에게서 또한 그런 느낌을 받길 바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23 00:43
    No. 9

    15권 읽으면서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더군요
    소림사 승려들을 아주 천하에 죽일놈으로 묘사하면서 꼭 대사라고 표현합니다..비꼬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좀 머했습니다..
    그리고 동심맹인가.. 거기 전체적으로 썩었다고 하면서 유독 소림사와 아미파 승려들만 완전 인간쓰래기들로 표현하더군요.도사인가도 나쁜놈이라고 얘기하면서 화산파인지 무당파인지도 기억 안날정도로 대충 넘어가면서 왜 유독 소림사 아미파 승려들은 그야말로 숨쉴자격도 없는 쓰래기들로 묘사하는지..
    그거보면서 초우님이 승려들에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15권 다읽고 나서 기분참 묘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23 05:49
    No. 10

    썩소왕자//무협에서 협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는가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이게 협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 협이 가능하겠습니까?
    무가 들어가는 자체가 이미 폭력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객관적인 협을 찾기란 어려운 겁니다.
    정당성이란 것도 무를 가지고 협이라 칭하는 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 객관적인 협이라 보기 어려운 겁니다.
    어쩌면 불완전인 인간이기에 그래서 묘미가 있는 것일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7.08.24 01:21
    No. 11

    저 역시도 같은 기분을 느꼈는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전 초우님의 글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지만, 권왕무적은 놀랍게도 재미와 동시에 혐오감이 든 글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조금 모순이지만, 권선징악이라는 측면에서 재미를 느끼고 함께 흥분했다면, 주인공과 같은 편외엔 모두다 적이라는 개념은.. 그리고 주인공의 무자비한 구타를 합리화 시키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정말 너무나도 과격하고 잔인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겠죠.. 사람이라는 것이 항상 옳을 수만은 없는 측면마저도 사라지게 하는 그 모습은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7.08.24 01:22
    No. 12

    저 역시도 같은 기분을 느꼈는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전 초우님의 글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지만, 권왕무적은 놀랍게도 재미와 동시에 혐오감이 든 글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조금 모순이지만, 권선징악이라는 측면에서 재미를 느끼고 함께 흥분했다면, 주인공과 같은 편외엔 모두다 적이라는 개념은.. 그리고 주인공의 무자비한 구타를 합리화 시키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정말 너무나도 과격하고 잔인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겠죠.. 사람이라는 것이 항상 옳을 수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8.24 02:55
    No. 13

    주인공에게 이렇게 거부감 드는 소설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멋있게 보이려고 발악하는 찌질이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10권 되기 전에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7.08.24 03:44
    No. 14

    주인공의 막나감에 처음에는 대리만족을 느낄지모르나 이젠 아운의 행태는 억지스러움을 넘어 거부감마저 드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지요...책방에가도 정말볼게없을때,,,여태껏 투자하여 본게 아까워 의무감으로 볼 수밖에 없는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독종
    작성일
    07.08.25 01:29
    No. 15

    이제는 무협소설작가들도 독자들의 눈이 높아졌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봐도 아니다 싶은것은 남들도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권왕아운이 지금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가.. 이젠 통쾌함 보다는 독선에 가까운 행동으로 인한 반발심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지금 권왕의 캐릭터는 막말로 천사지인의 악의축 제천혈마 장소와도 다를바가 없습니다...서있는 위치만이 다를뿐... 이미 권왕은 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반감을 일으키는 인물입니다...게다가 뭐가 그리 잘난건지.. 무공은 주인공이니 강하다 쳐도... 평생 지략공부만 해온 책사들을 농간하는 그의 해박함과 예리함마저 이젠 식상해보입니다... 왜냐구요? ?? 긴장이 안되거든요..... 그렇게 주인공이 잘나서야 적을 아무리 추켜세운들 모든상황은 무적 아운의 예상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16권이 마지막이라 했으니... 대전사 도혼마저 이기고 끝을 내겠지요???
    100년전에도 최강자였던 남자가 100년을 수련한 경지를 권왕 아운이 몇일만의 꺠달음으로 꺾어버리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어차피 조진양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을때부터 작가님에게 대단한 실망을 했습니다...
    권왕무적은 분면 인기있는 소설입니다.. 묵향 비뢰도처럼.. 첨에는 열광에서 지금은 서서히 안티층이 형성되면서도... 어쩔수없이 끊을수 없는 담배와도 같은 그런 레벨의 무협입니다.... 이젠 작가가 독자들을 지배하는 단계에 온거죠.....이 시리즈의 인기를 힘입어 후속작을 낼거라면.. 차라리 권왕 아운에게 무참한 패배를 안겨주셨으면 하네요... 대전사마저도 이긴 아운에게 후속 시리즈를 낸다한들 마땅한 대항마가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변태기
    작성일
    07.08.25 20:56
    No. 16

    권왕무적 진짜 재미없음 진짜 진짜 완전 개 재미없어 ㅡ
    완전 지 맘대로 가고 진짜 싫어
    진짜진짜진짜진짜 내 생에 최악의 소설 권왕무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먼치킨쪼아
    작성일
    07.08.29 11:41
    No. 17

    권왕무적 제가 다봤는대~ 진짜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재미없으면 안보시면 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8.30 13:44
    No. 18

    재미없으면 안보면 돼죠. 전 1권 초반 읽다가 접었습니다.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28 13:58
    No. 19

    문피아에 연재되지 않았었다면.. 더 혹독한 비평,비판을 받았을 거라 생각되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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