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작가및 출판사 등등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적지 않겠습니다..
이글이 비평인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쓸만한곳이 이곳밖에 없기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권왕무적..
처음 연재할때부터 초우님이 쓰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대하고
또 기대만큼이나 재미있게 본 글이었습니다..
그 글이 출판이 되어 1권 2권...5권까지..
무난하게...무난하게 나왔습니다..
5권까지 정말 재미있었죠..
빠른 전개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까지..
그런데..
6권이 나오면서 부터 슬슬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타가 하나둘 늘어가는건 그냥 애교로 넘긴다 치더라도..
늘어지는 전개..
길어지는 호흡..
느슨해지는 긴장감..
이렇게 6,7,8권이 나올때 까지만 하더라도..
아 5권까지 조였으니 이제 좀 느슨하게 푸는구나..라는 생각으로 마음놓고 보았습니다..
그런데..9권이나오고...10권....11,12,13,14,15....
허허..
점점 허탈하다못해 이젠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16권이 나올차례인 지금..
초우작가님께 실례인줄 알지만 정말 묻고 싶습니다..
5권이후 정말 작가님이 쓰신것 맞냐구요..
그렇다고 믿기엔 너무 다릅니다..
5권까지의 향수가 아직 남아서 지금껏 봐왔지만..
16권에조차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전 포기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묻고싶습니다..
감히 실례인줄도 압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묻습니다..
초우님 5권이후 정말 당신의 손에서 쓰여졌나요?? ㅠㅠ
나중에 글이 삭제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정말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닌깐요..
진정으로 권왕무적을 사랑했던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이정도는 물을 권리가 저에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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