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남궁세가소공자
출판사 :
이거 bl소설이었군요. 작가도 여자고..어쩐지 이상한 느낌이다 했습니다. 으악 돈아까워
전 남자로써 bl물 싫어합니다.
7권까지 보다 말았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나약하고 절대적인 힘에 대해 나르시스틱한 태도로 일관하고..상처받고..남자한테 이상한 감정 느끼고..
못생긴 여자한테 끌리고..뭔가 이상한 소설임.
아 괜히 봤다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이책 무지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BL끼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렇게 느끼신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보면서 형제애-혹은 가족애-라고 느낀 부분들을 다른분들은 BL물처럼 느끼신 모양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볼때 BL물 처럼 느끼신 분들은 진짜 BL물 안보신듯하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사실 형하고는 아무래도 사연(?)이 있다보니 감정적인 부분에서 집착처럼 느껴지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피붙이라는. 것도 배다른 형제에서 오는 감정이라 그런 느낌 없었고 또 나중에 의형제 맺게되는 마교 그분도 여자 따로 있습니다.-심지어 임신도함- 여기에선 분명 그냥 의리같은 형제애가 맞구요.대체 어디서 BL물 느낌을 받으셨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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