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
10.09.25 11:48
조회
4,206

작가명 : 대종사

작품명 : 바스크 영주

출판사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1권의 반도 안 읽었는데 벌써 위험한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오호~기대가 됩니다.

주인공이 1써클 마법도 번번히 실패하는 주제에 아주 고난위도의 마법 이론에 빠져 영지 경영에 소홀하다는 컨셉인데요.

자질도 별로라며 파이어 마법도 개뿔 번번히 실패하면서 ㅎㅎ 음마나와 양마나의 합일을 실험하는 주인공.

좀 있으면 먼치킨 9써클 마법이 탄생할것 같은 기셉니다.

1.7써클 대마법사가 영지에 위탁하러 왔는데 인상쓰며 그러라고 말하고는 사라지는 주인공.대마법사 존심도 없나봐요.나쁜 남자에 열광하는 여자처럼 오호~감탄해서 영주님이 까칠하게 쿨하시네 그러고 열광하네요.

2.영지 회의에서 반대파 귀족들을 개패듯이 패는 기사단장과 나을만하면 쿡 찔러 버리자는 부기사단장 쿨하네~~

3.7써클 마법사 왈 빽 없으면 귀족들 마법물품이나 만드는 신세가 싫어서 방랑 마법사 한다고 했잖아.근데 영주가 마법물품 장사하라니 감탄해서 신나게 만드네.헐~~그러면서 이 일을 계기로 영주를 새로운 눈으로 본데 ㅋㅋㅋ

4.마법 실험 방해한다고 실험실 밖에 시녀 두고 결제 받으러 오면 무조건 시행하라고 말하게 시키는 주인공.근데 몇장 지나니 행정관 왈 의도적으로 작은일은 영주에게 맡겨 판단하게 했다.이로서 영주는 알게 모르게 영지운영에 대해서 상당한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ㅋㅋ 장난하세요. 시녀가 시야를 가지게 된거죠.

작가분 딴에는 영주가 신경을 쓰지도 않는데 부하들은 영주님이 대범하다고 감탄하면서 의도하지 오해가 쌓여서 엄청 쟁쟁한 부하들의 충성으로 영지가 발전하는 그림을 그리는것 같은데요. 글쎄요.아직까진 지뢰작의 냄새가 넘 많이 풍겨요.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이 작가분이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환골탈태할런지? 개막장으로 갈런지? 중간은 갈런지? 흥미진진하네요.


Comment ' 3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5 13:06
    No. 1

    황규영작가님 작품처럼 주변인물이 잘나고 똑똑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전~부 바보라서 오해에 오해만 거듭하는 구조 같군요,

    그리고 우연과 우연 오해와 오해는 전부 주인공에게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나중에는 먼치킨이되는 이런패턴 아닌가요?

    주인공 설정이 찌질한걸로 봐서 나중에 무리수를둬서 성격개조할것 같네요. 오해와 우연으로 억지로 계속진행할수 있는건 보통 2권정도가 한계니까요.
    이제 이런종류의 지뢰작은 안봐도 견적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9.25 14:20
    No. 2

    시녀가 시야를 가지게 된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본격 시녀가 영지 다스리는 판타지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0.09.25 18:13
    No. 3

    아쉬운 점이 보통 대리만족으로 책을 보는건데 전혀 대리만족이 안된다는게.... 보면 답답하기만 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기수사
    작성일
    10.09.25 19:05
    No. 4

    대종사님... 작가분께서 친절히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은 좋으나, 다신 댓글을 읽고나니
    과연 쓰신게 장르 소설인지 의문이 듭니다.
    작가가 글을 가지고 이야기를 표현해야지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할 거면 소설에 설명해야지
    뭐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소설은 엄연히 설명문이 아니고,
    밑에 궁금하시면 중세 유럽사를 찾아보라는것은
    작가분께서 그만한 노력을 안하시고...
    독자로 하여금 숙제를 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

    그러실거면 책 부록으로 중세유럽사를 같이
    포함해 주시던지 아니라면 소설 내용 전체에
    주석이라도 달아주시지 그러셨습니까?

    독자들은 자신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글을 보는데
    사람마다 저마다 가진 배경지식이 틀리고 다르는데
    그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보여줘야 하는
    작가 뿐께서 작가가 아닌 독자로 하여금
    작가님의 배경지식과 같은 상식을 요구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덧붙이자면...요새 자꾸 대종사님께서 여러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다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독자분과 소통을 하는 것은 좋은데...
    자꾸 변명 같은 그런 글들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이 부분은 제 과민 반응일 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09.25 19:12
    No. 5

    아하~대종사님 글이신가 보네요.
    본의 아니게 비평 아닌 비평을 쓰게 되어서 급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쓰신 내용중 평범한 사람이 과연 중세에 태어나면 무엇을 할수 있을까라고 하셨는데 쩝 제가 읽은 글은 핀트가 다른거 같네요.
    이 글은 평범한 사람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글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 주위에 엄청난 능력을 지닌 바보들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주변의 인물중 페르산을 제외한 모스 행정관,페리 상인,마법사 뫼우스,드워프 족장과 엘프 등이 모이게 된 이유가 너무 허술하네요.
    그 부분만이라도 나름 이해가 되도록 쓰셨으면 재밋었을텐데 아쉽습니다.
    2권을 다 읽은 제 소감은 다행이 아슬아슬하게 중간은 가고 있는거 같네요.앞으로 계속 건필 하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5 19:20
    No. 6

    그런데 본문글로만 보면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생산능력없는 오타쿠 아닌가요?

    그리고 주변인물이 능력있는 바보도 한둘이지 너무 많은것 같네요;; 이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본문글만봐도 전체적인 구성과 문제점을 알수 있을정도네요.
    하지만 궁금중은 드는데요. 나중에 기회되면 진짜 책에 이런문제들이 있는지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25 19:45
    No. 7

    지난 번 <바스크 영주>에 관해 비평 혹은 감상을 적은 적이 있고, 그에 대해 '소봉'님이 올린 댓글을-개인적으로 공감하기에-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미컬한 소설이 완벽한 전후관계를 갖추려고 중언부언해서 경쾌한 흐름을 잃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가는 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장대한 대하드라마는 대하드라마 만의 장점이 있고 호흡이 빠른 소설은 자신만의 이점이 있으니까요.
    단점이 없는 소설보다는 개성적인 소설쪽이 재미있죠

    이미 출간된 글에 대해 비평 혹은 감상을 적는 건 독자의 몫이고, 작가가 같은 방식으로 해명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있으니 비평 혹은 감상이 올라온 걸테고, 거기에 피드백된 뭔가를 보여주는 건 작가의 몫일겁니다. 단, '작가'이므로 작품으로 말해야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10.09.25 20:39
    No. 8

    작가가 독자에게 길 외적으로 설명을 해야하는 글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5 20:49
    No. 9

    작가가 적극적인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피드백이 활발한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대종사님의 댓글은 너무 가볍게 느껴집니다.
    아직 어리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번 비평글도 그렇고, 다른 게시판에서 댓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말이죠.

    작가는 책으로 말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10.09.25 21:01
    No. 10

    개인적으로 바스크영지를 재미있게 본 독자입니다.
    개인마다 취양이 있기에 무조껀 강추다 라고는 못하지만.
    글쓴이 분이 지적하신 개연성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1.마법사 문제는 7서클인것을 기사단장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설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떠돌이 마법사로 소개하죠..
    여기서 오해가 발생하죠, 영주는 귀찮아서 패스~해버리는데
    마법사는 근본없는 떠돌이 마법사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받아들이는 영주의 관대함(?)에 반하는 설정입니다.

    2. 기사단장의 성격이 단순 무식 과격입니다.머리에 충성밖에 없죠
    그런데 주변에 그를 설득할사람이 영주밖에 없는 상황에서 영주마져
    기사단장에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그런신세가 싫어서 떠돌아 다닌것 맞습니다.
    그런데 왠걸 정착해보니 영지가 거지네요. 영지 분위기는 맘에들고
    그냥 두자니 망할것 같고, 그래서 자발적으로 아이템을 개발한것아닐까요

    4.책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 패스~

    지적할려면 솔직히 지적할 곳이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2권후반부에 화약나오고, 중세 유럽역사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 맘에 조금 안들었습니다. 책에 몰입이 안된달까요
    독자적인 세계관에서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흘러가니 신선함이
    떨어지더라구요..

    암튼 작가닌 3권 기대하고 있으니 빠른 작업부탁드립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0.09.25 21:57
    No. 11

    대종사님이 누누이 주인공은 현대의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평범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것부터 문제인데요..
    평범한 사람이 왜 고난이도 마법 이론에 빠지는 거죠?
    평범한 이라는 것은 네이버에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영주라는 주인공은 굉장히 색다른데요?
    주인공=>평범한 현대인 이라고 글 쓰셨는데,
    도대체 평범한 현대인중에 누가 그런 고난이도 마법 이론에 빠지는 거죠?
    공부를 혹시 좋아하는 사람인가요?
    공부를 좋아해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우리는 평범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수재라고 하죠.
    공부를 좋아하는데 못하면 평범한거죠.

    말꼬리 잡는 거 같아서 영 찝찝합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0.09.25 22:58
    No. 12

    오해하면서 커가는 쪽이라기보단, 지도자의 방임에 가까운 권한위임이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운신범위를 넓혀서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걸로 보이더군요.

    중국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치는 지도자상은 '무위의 치'입니다. 예를 들자면초한지의 유방과 같은 지도자말이죠. 반대로 조조는 너무 유능해서 효웅이라고 구박했구요.

    전 바스크 영주를 보면서 유방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마법연구에 몰두하는 건,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보면 충분하지 않나요? 딱히 취미에 이유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시에 지휘할 것도 아니면서 전쟁사 등에 흥미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도 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9.25 22:59
    No. 13

    대신 스타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9.26 07:34
    No. 14

    이제 본격 시녀 대륙정복기 시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9.26 11:47
    No. 15

    정말 좋은글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글 자체만으로 모든걸 알게 해주는 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9.26 23:45
    No. 16

    좋은 글은 취향과 관계없이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거고 좋은 글이라도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가 없는거죠.

    마찬가지로, 지뢰도 재미있어하면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뢰답게 터지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9.27 11:23
    No. 17

    댓글의 절반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9.27 12:27
    No. 18

    장르소설을 딱히 옹호할 생각도 버렸지만
    적어도 저는 권당 두어시간씩 정독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다는 작품 중에서도 지뢰란 소리를 듣는게 있고 안듣는게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을 해주시는건 독자의 입장에서는 감사하나, 선배 작가분들처럼 부지런히 대여점에 책을 나가도록 하시는게 생계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책에 살만한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적다면 작가로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9.27 14:34
    No. 19

    ......좀 심하게 적으려다, 그래도 같은 출판사 소속이라 이 말만 남기죠.

    마지막 리플은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7 14:49
    No. 20

    대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대세에 완벽하게 따르던지,
    대세를 현실의 벽으로 생각한다면 그 벽을 깨 보려고 시도를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인트
    작성일
    10.09.27 15:02
    No. 21

    "요즘 대세는 양판 소설이다"

    작가로서 할 말은 아닌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염천서
    작성일
    10.09.27 16:46
    No. 22

    최근에 봤고 3권 나오면 볼 생각입니다.
    여러가지로 미흡한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코믹한 설정이 맘에 들고 그걸 감안하면 보다 접을 정도로 개연성이 막 나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약 부분과 시녀(?) 부분이 맘에 걸리더군요.
    3권을 보는 중에 그런 부분들이 오버되서 망가지는 전개로 치달을까 우려되구요. 그렇게 되면 보다가 접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염천서
    작성일
    10.09.27 17:25
    No. 23

    에피소드의 시녀가 아니고 시녀로 위장한 시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화약 건같이 이런 부분 때문에 앞으로(3권 이후로) 너무 쉽게 강해져서 먼치킨 영지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황민
    작성일
    10.09.27 21:01
    No. 24

    누군가의 추천글때문에 1,2권을 보았는데요. (낚인듯...ㅠ..ㅠ..)
    전반전으로 짜임세가 어색해서 뭔가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은듯한
    기분이 자꾸 들어서 불편하던데....

    글의 가벼움때문에 읽기는 편하던데 미인계 쓰는 시녀와 드레곤은
    고개가 까우뚱 (이해가 잘 않돼서...)
    평범한(?)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려고 드레곤이 등장하는것 같던데
    잠시 찬조 출연?

    그래도 3권은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블펙트
    작성일
    10.09.27 23:01
    No. 25

    ㅋㅋㅋ 파피루스 같은 좋은 출판사에서 어쩌다 이런 작가를 잡았는지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9.28 00:25
    No. 26

    ㅋㅋㅋ 파피루스 같은 좋은 출판사에서 어쩌다 이런 작가를 잡았는지 참..

    쯧....악플러라....
    "ㅋㅋㅋ문피아 같은 좋은 사이트에서 어쩌다 이런 유저를 잡았는지 참..."

    댓글이 대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황민
    작성일
    10.09.28 10:29
    No. 27

    3권 이후를 기대합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8 10:30
    No. 28

    작가가 직접 덧글로 초성체써가며 유치한 댓글다는게 썩~ 좋아보이진 않군요.

    바스크영주 1권 직접 읽어봤습니다만 이글쓰신분이 정말 관대하게 비평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9.28 12:37
    No. 29

    댓글 초반즈음에 작가는 작품으로 말해야지 댓글로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다란 글에 작가님이 직접 알겠다고 하지만 쉽지 않다고 말한 댓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다 지우신듯 싶네요.
    근데도 밑에 또 ㅋㅋㅋ 거리면서 댓글쓰시고 이러는거 아주 보기 않좋네요.
    그냥 댓글들 쭉 읽고 참고만 해야지 작가분께서 직접 반응하는것은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9.30 10:32
    No. 30

    황규영 작가님 소설은 자기복제로 인한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렇지...보통의 장르 소설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2672 무협 태룡전 긴장감이 없다. +24 Lv.8 호운비 10.09.30 3,221 11 / 4
2671 판타지 바스크의 영주 1,2 +33 히에룬 10.09.29 4,359 27 / 5
2670 판타지 데스마스크 퇴화해버린 작품? +6 Lv.55 하늘의색 10.09.29 2,064 4 / 1
2669 무협 백면마인을 읽고...가슴이 답답합니다. +21 Lv.57 가네스 10.09.29 4,563 8 / 9
2668 판타지 영물지주(1권 네타) +12 Lv.21 레인호크 10.09.29 2,119 3 / 0
2667 판타지 귀환의 카이젤, 마법사-암흑시대 +9 Lv.66 백곰탱 10.09.29 6,306 3 / 0
2666 무협 천리투안..OTL +10 Lv.4 흐으믐 10.09.28 3,592 4 / 1
2665 기타장르 대체역사물 모란전기 +28 Personacon 백수77 10.09.28 3,807 4 / 9
2664 무협 독왕전기 갈수록 망가진다 +2 Lv.51 나라장터 10.09.27 5,040 4 / 13
2663 판타지 21세기 대마법사 - 대실망 +22 Lv.1 아인트 10.09.27 11,758 15 / 4
2662 무협 월인님의 장홍관일 +9 Lv.41 이모환 10.09.26 4,126 4 / 5
2661 판타지 사나운 새벽 - 오랜만의 평작 +82 Lv.1 안평자 10.09.26 5,495 10 / 52
2660 판타지 헌터코벤 4~5권의 아쉬움. +7 Lv.99 [황소] 10.09.26 2,371 5 / 3
2659 게임 하룬 조금 어색하지만 설정을 생각하면 역시 수작... +41 땅을먹자 10.09.26 4,278 13 / 20
2658 무협 검마, 대체 어디로 가려는 것인가? +8 Lv.77 Peuple 10.09.25 5,127 4 / 1
» 판타지 바스크 영주 오호~ 지뢰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30 Lv.99 은빛검풍 10.09.25 4,207 29 / 9
2656 판타지 프로그레스-딱드는 감정 '속았다' +15 Lv.34 바보시인 10.09.24 2,609 20 / 5
2655 판타지 질풍의 쥬시카..왜 마약은 안나와 +12 한정훈 10.09.24 3,592 0 / 13
2654 무협 남궁세가 소공자 +28 한정훈 10.09.24 3,490 12 / 6
2653 게임 황혼의 대장장이 1, 2, 3권을 전부 읽고나서 드는 ... +9 Lv.42 곰같은남자 10.09.24 6,806 4 / 0
2652 판타지 글쓰기의 방식,표절 자체에 대한 생각 +36 주크벅크 10.09.23 3,420 6 / 65
2651 무협 뇌신 마신 태룡전 +11 Lv.4 흐으믐 10.09.22 8,319 6 / 4
2650 판타지 왕은 웃었다 - (미리니름 주의) +108 Lv.1 문협 10.09.21 6,975 97 / 18
2649 기타장르 두번째 기회 +22 Lv.99 은빛검풍 10.09.20 3,817 12 / 10
2648 퓨전 열왕대전기 - 좋은 작가의 안 좋은 출발 +72 Lv.1 안평자 10.09.20 5,128 17 / 51
2647 게임 극렬한 욕구불만 - 무한의 강화사 +25 Personacon Eruaz 10.09.19 9,680 30 / 8
2646 판타지 갑자기 급 지루해지는 검마노 4권. +9 Lv.9 슈자 10.09.19 2,392 9 / 0
2645 게임 하룬 1-12권 - 충격과 공포와 경악의 게임판타지소설 +37 Lv.1 안평자 10.09.18 14,000 31 / 21
2644 판타지 서클 1,2권을 보고...ㅠㅠ +5 Lv.57 가네스 10.09.18 2,167 6 / 1
2643 퓨전 '투스 전기' 위험한 철학자~ +21 Lv.73 앙제 10.09.18 5,636 6 /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