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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4 용사지망생
작성
10.05.13 14:42
조회
4,287

작가명 : 화풍객

작품명 : 전생부

출판사 : 영상노트

개인적으로 전생부 연재당시부터 꽤나 재미있게 보고있었습니다. 만족하고 출판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어제 2권까지 읽었습니다만. 남은건 한숨과 실망뿐이었습니다. 제가 황당해 하는 내용은 여러가지 이지만 그 중에 꼽아서 말하자면 일단 하교예와의 인연입니다. 일단 글에서 말하고있는 색마는 두명으로 풍사향과 하교예입니다. 자신이 차지하려고 했던 온갖 영약과 비급을 의문의 사내에게 빼앗겨 버린 주인공은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색마들은 걸려들고요 모든 것이 주인공의 계획대로 되는 듯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색마를 마주치자마자 그냥 도망을 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노린 것은 하교예였지만 풍사향이 등장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주인공의 색마를 이용한 계획에 대한건 한 줄도 나와있지 않고 그냥 이야기가 흘러갈 뿐입니다. 여차저차 하교예에게 들어간 주인공이 수련(?)을 하게되는데 주인공의 목적은 색마에게 잡혀가 수련하는 거였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영약 먹었던 근처에서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여차저차 해서 하교예와의 인연이 깊어지는데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하교예는 색마이고 주인공은 무슨 호스트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정의맹이였습니다. 하교예의 손속도 잔인하고요 그런데 점점...무슨 둘이 사랑에 빠지더군요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또 이제 이야기는 흘러 흘러~ 천룡문에 가게 됩니다. 비급을 전해주기 위해서죠 여차 저차해서 천룡문의 제자로 들어가고 거기서 수련을 하게 되는데 이게 왠일? 천하의 귀재인 천룡문주의 후계자로 점찍어지고 수련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했으니 전생부를 가지고 죽었다 살아나면 천고의 기재를 가지게 된다는 설정이였던가(?)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설명은 없었죠. 여기서 말하지만 주인공은 죽고 부활하기전에는 별볼일 없는 그야말로 호스트같은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무공은 별 볼일 없고 적과 마주칠까 겁이나서 귀식대법으로 숨어있기만 하는 겁쟁이에 불과하죠. 그런데 이런 자가 마교 장로와 대적할 수 있을정도로 귀재가 됩니다. 참으로 어이없었습니다.

ps. 이거 3권이면 끝나는 소설인가요?


Comment ' 22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5.13 14:47
    No. 1

    잘나가다가 애 천룡문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천룡문에 먼저갔으면 모를까 이야기 흐름상 갑자기 거꾸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5.13 16:10
    No. 2

    천룡문에 들어가는건 되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연을 얻어서 '혼자 익혀 고수된다'란 설정이 되려 정상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꽤나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런 설명없이 갑자기 회귀했으니 천재가 된다는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차라리 엄청난 노력가로 설정을 하시던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브
    작성일
    10.05.13 16:26
    No. 3

    저도 그점에대해선 동의합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색마와 주인공이 이어진다는건 반대죠. 게다가 과거로 돌아와서 얻은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과거로 돌아오기전 들었던 무공과 정보들뿐. 무공이야 얻은거라고칩시다. 그런데 정보는 이제 쓸모가 없죠. 어떤 괴인이 기연들을 다 가져가버렸으니 말입니다. 주인공이 천재가된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정보도 없고 예전 과거와는 다른 과거에서 일어날일들을 미리 알고있다? 분명 변하는게 있을텐데 미리 알고있다는건 말이 좀 되지않다고 생각합니다.주인공이 무슨 신선도 아니고....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강해졌다면 몰라도 고작 무공 하나 가지고 그렇게 빨리 강해질수있을까요?노려규파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에효.... 출반전엔 재밋게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05.13 17:08
    No. 4

    저는 개방거지에서 조금 이해가 가지 않던데요. 죽어라 주인공하고 하교예 등을 쫓아가서 주인공을 거의 제압할 쯤에 방해를 받아서 자기가 죽을려고 하니까, 그 뜻을 꺾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방거지가 처음부터 얍샵한 인물로 표현되었다면 이해하겠는데, 개방의 명예를 위해 우직하게 주인공과 하교예등을 쫓던만 처음보는 인물들에게 방해를 받고 알지도 못하는 방파에게 부탁 하나 받아들이고 포기하라고 하니, 포기한다는 것이, 과연 개방의 의기로 가득한 협사로써 저런 반응이 보였나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차라리, 죽을 정도로 발버둥 쳤다면 이해하겠는데, 그래서 쓰려져서 어쩔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죽을때까지 싸우면서 그 의기를 내세웠다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처음 그 색녀와 주인공을 잡기 위해 지구 끝까지 쫓아가려는 의지는 어디로 팽겨쳤는지?
    그외에도 남색마의 제자 중 하나가 지닌 무공을 폐쇄하지 않는 것도 이해불능.
    다시 시동들이야, 피해자 중 하나라지만 남색마의 제자는 남색마의 무공을 익히는등 어느정도 개방내에서 정보가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공폐쇄를 하지 않고 그냥 보내버렸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전생부를 보자면 이것저것 내용이 어긋난 것이 많은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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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0.05.13 19:55
    No. 5

    윗 내용에 동의하지 못할바는 아니지만..

    그것은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수준이 되어야 맞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소설이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5.13 20:49
    No. 6

    전 좀 인생이 너무 꼬인다는것 외에는 대부분 맘에 들었습니다
    좀 실망스러웠던점은 전생한것에 무공하나 얻은것 빼놓고는 아무런 이득이 없고 오히려 심하게 꼬이는 인생에 전생의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저도 차라리 몇개의 기연때문에 강해졌다면 좀 이해가지만...
    하지만 하교예와의 인연은 오히려 가장 맘에 들었다랄까요?
    손속은 좀 잔인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진심으로 대하죠 자신에게 진심인 절세미인을 싫어할 남자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5.13 20:55
    No. 7

    글 흐름상 전생부도 초반만 반짝하는 책이 될 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 이도저도 아닌 듯한...
    아직 초반이니 그렇게 할 말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5.13 22:45
    No. 8

    이번에도 문피아 골베 타이틀 달고 나왔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품어가며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2권은 읽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뭐 제 취향이 아닌가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5.14 00:12
    No. 9

    저는 최근의 문피아 골든베스트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10.05.14 04:45
    No. 10

    제일 짜증나는 것이 단지 과거로 간 것 뿐인데 천재(?)가 된다입니다.
    이런 소설을 자주보다보니 제가 과거로 간다가 생각을 해보면 사실
    달라질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일을 알고있지만 큰사건이
    아니면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도 별로없고 오히려 오랜 세월동안
    굳어진 성격때문에 더 못해질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대단했다면 과거로
    돌아가도 괜찮겠지만 현실에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단지 과거로
    갔다고 성격이 달라질까요? 오히려 더 게을러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양우
    작성일
    10.05.14 13:16
    No. 11

    제가 보기에도 과거에 비실비실한 인물이 아무리 미래를 알고있다고 해도 그렇게 달라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백번양보해서 심득을 얻었다고 해도 심득을 이해하는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무공이라는게 비급 또는 심득 만으로 익힐수 있다는게 공감이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지라이프
    작성일
    10.05.14 15:07
    No. 12

    해리포터랑 볼드모트처럼 재능?이 전해졌다면 모를까..
    과거로 돌아갔으니... 그런 것도 아니고..
    일단 라이벌이 너무 넘사벽이니.. 주인공은 이대로 천재 컨셉으로 굳어질텐데.. 원래 삶에서 그런 언급이 없었으니.. 난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0.05.14 22:38
    No. 13

    글을 제대로 안보신건가 싶네요.

    중간중간에 나옵니다.
    주인공은 화풍전인가 거기 부전주였습니다.
    게다가 단한번도 임무에 실패한적이 없다고 나옵니다.
    소속이 소속이니만큼 무공은 약했어도
    소속기관에서는 나름 입지전적인 인물로 계속 설명이 됩니다.

    무력도 약한데 소위 미남계를 이용한 공작을 펼치는 공작원이라면
    머리굴리는 부분이랑 위기감지 및 위기탈출 능력이 뛰어나야겠죠.
    하물며 임구실패 제로의 부전주급 인물이라면 똑똑한건 당연하겠죠.

    뭐 그렇다 하더라도 설정상 아쉬운 부분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네 뭐네 할정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흐름만 대충 훑지 마시고 다시한번 꼼꼼히 정독을 해보세요.
    어느정도 납득이 갈만한 떡밥은 나와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0.05.14 22:39
    No. 14

    화풍전이 아니고 화남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05.14 22:44
    No. 15

    소재 자체가 좀.. 아니죠..
    미남계 미인계 쓰는 단체가 무림맹에 있다는 설정자체가
    좀 삐리리...
    뭐 남다른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작가님의 고심의 흔적이지만
    그렇지만 역시 많이 황당한 설정
    색녀가 대신 뒈진다는 설정도 그렇고..
    무리수가 많은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용사지망생
    작성일
    10.05.15 01:35
    No. 16

    Ruud님
    주인공은 전생부를 이용한 과거로 돌아가기 이전에 천룡문&무림연합과 마교의 대전 때 아무 것도 못하고 귀식대법으로 몇 일간 숨어있기만 했다고 설명이 나옵니다. 이건 단적인 주인공의 수준을 알려주는 항목이고요.
    그리고 또 천룡문의 무공 수준은 기존 무림과 그야말로 차원이 다릅니다. 말씀하신대로 꼼꼼하게 보셨다면 아시겠지만요 그런 차원이 다른 곳에서 주인공의 능력을 알아보고 문주가 후계로 삼는답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런 엄청난 능력을 지닌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기 전의 무림에서 고수들이 알아보지 못했던 걸까요? 소속기관 나름대로 입지전적인 인물인건 말그대로 소속기관 나름이고요 무공을 배우는 것과 공작을 펼치는 기술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ruud님 말씀대로라면 똑똑한 서생이 천하일인자이겠고 잡기술을 잘하는 살문 하오문 이런쪽이 천하제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훑지 않았습니다. 불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0.05.15 12:13
    No. 17

    아무리 천재라도 화남전에 들어가는 순간 게임셋이죠.. 절대로 정상적인 양지로 나올수 없는 곳이 화남전입니다. 현시점으로 따지면 공인된 호스트죠... 그런 신분에 자질은 무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5.15 15:25
    No. 18

    연재중일때부터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요새 골든베스트가 참 쉬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5 19:22
    No. 19

    회남전에 들어가면 끝이 아니라 회남전에 가는게 무림의 영웅이 된다고 .... 쥔공께서 남자 색마 제자들에게 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강냉쓰
    작성일
    10.05.16 02:34
    No. 20

    다른 거 다 떠나서 저는 이거 유치해서 안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7 00:48
    No. 21

    다른 거 다 떠나서 저는 이거 유치해서 안봐요.+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0.06.30 04:17
    No. 22

    애초에 전생부면 전생부 답게, 또 다시 그 부적 사러 가는건 생각도 안하는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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