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망한 남자
작품명 : 지금은 출장 중
출판사 :
음, 설정과 전체 줄거리는 잡고 있었지만, 약간 무대포식으로 시작한 글이라 상당히 미흡한 글입니다.
그 동안 읽은 판타지, 무협을 바탕으로 짠 제 세계를 중심으로 전체 큰 맥락이 있고, 각 화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글입니다.
헌데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조회수, 댓글이 저조합니다.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역시 독자의 기준을 제게 맞추고 시작한 글이다보니 대중성이 엄청나게 떨어지나 봅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삭막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3인칭 관찰자 시점을 택했는데, 이 역시 많은 분들께 거부감을 일으킨 것 같고요.
분량은 현재 약 단행본 2권 분량이 연재된 상태입니다. 많이 왔다면 많이 왔는데, 그 동안의 댓글만으로는 독자의 반응을 충분히 알 수가 없었기에 이렇게 비평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애초 미흡한 솜씨로 자기만족을 위해 쓴 글이기에, 많이 모자란 것을 앎니다. 그렇기에 무슨 반응이 나오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부디 허심탄회한 평가를 내려주십사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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