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디엔시미디어
평민 출신의 주인공이 기간트를 배우고싶어 가출하여 마법사 스승도 만나고 그와중에 바보 여자스파이도 만나고 어찌하다 마이스터도 된다. 알고보니 주인공은 대현자의 후손이었고 그 표식이 몸에 새겨진다. 주인공의 가장 큰 적은 마족 세력이고 제국을 장악한 상태이다.
예전 마족의 실패요인 중 가장 큰 적은 주인공의 조상과 인간, 엘프의 연합, 성녀이다.
8권의 내용
제국을 마족이 장악한 사실이 나오며 성자를 제국에서 잡는다. 성자는 제국의 황도에서 처형되기 위하여 압송당하는 중에 구출되어 주인공과 조우한다. 왜 마족은 성자를 황도에서 죽여야 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읽다가 납득할 때까지 생각해보았는데 답을 낼 수 없었다.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다음을 읽었다. 성자는 주인공에게 주인공이 중계자의 후손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푸른 회오리 표시를 보고.
아!!!!!! 성자는 주인공이 중계자의 후예임을 알고도 중요한 연합인 엘프에게 아무런 언질도 안주었다. 성자는 내가 보기엔 세릴과 동급의 바보였다는 알게 되었다.
성자를 구출하기 전 주인공은 엘프를 만난다. 엘프는 인간과 비교하여 훨씬 발달된 문명을 구축하였으나 마족에 대하여 주전파와 차원을 넘을 수 있는 비행선으로 탈출하자는 엘프들로 나누어져있다. 그러나 역시 우리의 주인공은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몇마디로 모두 주전파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득템도 하게된다.
이글 전체적으로 기간트는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간트를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기간트 20대를 외상으로 요구하고 주인공은 이에 응한다. 주인공의 세력은 주인공 사실은 지은이의 맘대로 세력을 증가시키면 된다.
이글 제목대로 중간에 책읽기를 그만두었다.
주절주절 적었지만 크게 2가지로 나누어보면
1) 모든 것은 주인공으로 통한다. 나머지 바보~~~
2) 1,2권을 넘겼더라도 억지로 넘기면 나중에 꼭 실망시키지 않는다
완결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이 점점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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