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용사 1권만....

작가명 :

작품명 : 귀환용사

출판사 :

오늘도 로또를 생각하며 하나 집어든 책 귀환용사.

뜬금없는 벽돌클휘로 이계진입함(머지? 차라리 번개로하지라고

생각함;;)

에플로그 비슷하게 시작되는 레드드레곤과의 사투씬과 용사의

죽음등...개연성은 그게 몬가요?를 생각하게 하는 스토리... ㅠㅠ

좀 비꼬는 투로 초반스토리를 설명 했지만, 똑같은 스토리를 풀어

나가더라도 작가의 필력만 있다면 무난히 넘어갈듯도 합니다.

허나... 힘들더라구요. 뚝뚝 끊어지는 스토리와 아무 연관도없는

설명... 이계쪽 부모로 나오는 공작과 부인,누나의 설정...

10살짜리 주인공의 치기어린 행동(현대쪽 19세 꼴통이였음)등....

먼가 짜증만나고 작가의 의도는 읽을수록 오리무중이고....

1권 후반 근20~30페이지를 설렁 설렁 책장만 넘기다 접게

되네요. 필력 필력 하는데 오늘 안되는 필력이 먼지 느끼게

해주는 한권의 책입니다.

좀 가혹한 비평이긴 한테 나의 1시간30분이 허공에 날라가서

좀 험한글 적어 봅니다.

[전차남자]

레드드래곤이 아니라 블랙인데요...ㅎㅎㅎ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공감...주인공은 자신이 이계에 떨어졌음을 인식함에도...엄청난 권력을 가진 집안에서 꺠어났음에도...완전 짜증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뭘 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여자한테 휘둘리기가 최고 잘하는...1권만 빌리길 다행이다.

[fiat]

가벼워도 너무 가볍더라고요.

[念願客]

버리세요, 버리면 편해요 ㅎㅎ

[다크우드]

저도 1,2권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과 주인공이 현실에 대한 파악이 아주 없다는 것에 대해서 ..
어찌어찌 2권까지 보고 말았지만 3권부터는 안 볼것 같습니다.

[경천]

아 내 돈...

[사심안]

성장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2권까지... 그다지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꼴통캐릭터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더 그러네요.

[고독천년]

그나마 나쁘지는 않은 소설

[다운타운]

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권끝날때까지 10살임. 정신적 육체적성장이 거의 없는 양아치는 영원한 양아치다라는것뿐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