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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
11.10.13 19:20
조회
3,657

작가명 : 모르겠어요

작품명 : 대남작

출판사 : 파피루스?

한때! 잘나갔던 우리 주인공.

잘나간 건 막걸리와 소주를 참신한 맛으로 개발해서 인데, 친구놈이 돈과 제조법을 들고 다른 기업으로 가서 백수 신세가 됩니다.

앞부분에 잠깐 이상한 부분 있는데, 보통 추석 같은 명절 때는 오히려 사람이 부족해서 단기 알바 구하기 쉽지 않나요? 근데 주인공은 추석 때는 일 자리는 여전히 없어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다고 징징징......

넘어가죠. 중요한 건 아닙니다

여튼 주인공은 잘 나신.... 그리고 비싼 돈 주고 들어간 아카데미에서 2년 간 수업 한 번 안 들은.... 그리고 아카데미 양대 깡패조직 중 한 곳의 대장입니다.

참... 설정이...

주인공은 처음에는 기억상실증... 그래서 수업을 듣작 갔는데 교수가 거부. 주인공이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수업에 참석. 헌데 조건은 다음 시험에서 a받는 것! 솔직히 문화나 그런 거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a받는 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됨. 심지어 범위가 한정 되어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함..... 근데 또 짚고 넘어갈게 교수가 너무 이상함. 뭐 자기가 한 말 되돌리는 거 자존심 상할 수 있음. 그런데 주인공은 귀족임. 그것도 영지 후계자. 그런데 그런 주인공을 향해서 도발 가까우 짓을 함. 너 같은 자식은 내 수업을 들을 자격이 없다!!! 라고... 난 이때 얘가 목숨걸도 도박하는 줄 앎. 주인공이 어지간히 미운가 보군... 하고. 근데 여유가 넘침. 목숨걸고 도박하는 건 절대 아님.

그 다음에 주인공에겐 두 명의 친구가 있는데, 평민 자식들이 너무.... 주인공에게 대듬.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저렇겐 안 깝칠 텐데... 라고 생각들 정도로. 그러다가 자기들이 소울 메이트라고 함. 일종의 남자 와이프임.

좋아, 납득.

아..... 그러다가 주인공이 시험처서 a받고 하는 것까지 봤는데... 더는 힘듬. 촤르륵 넘기다가 어쩌다보니 주인공이 아카데미 떠나네? 오! 지금부터 봐야지 하면서 읽기 시작.

주인공이 영지로 돌아감. 그런데 영지 꼴이 말이 아님. 그냥 거지 됨. 어느 정도냐면 병사들의 무기를 다른 데 팔아서 빚을 메꾸는 수준임. 이해되실 겁니다.

휴우...

주인공. 이제 자기가 영지 꾸려갑니다.

우선 막걸리를 제조! 인기 폭풍!

그 다음에 부침개 혹은 파전 만드려는데 부추하고 파를 못찾아서 고민하던 중 피자를 생각해냄. 주인공이 허접하게 피자 대충 따라만 만들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오오오오오오! 이런 혁명적인 맛이!!!!!!"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함. 주인공이 "후후후후. 원래 서양사람들의 음식이니 그들의 입맛에 맞겠지."

이런....

그리고 주인공이 말하길, 자신의 전대륙에 피자가게를 차릴 거라 함. 상인들에게 가맹점에 대해 설명하자 사람들이 "으어어어억! 천재군요! 당신은 진정한 천잽니다!!"라고 합니다. 나름 상단을 이끄는 상단주들....

최소한 이곳에 '길드'라는 성정 조차도 없나봅니다. 도둑 길드 뭐 그런 거 말고 진짜 중세의 길드요... 상인조합....마법사도 있는 데 충분히 만들어지고 남을 것 같은데...?

넘어가죠....

죄송합니다.

더는 못 읽겠어요.

처음에 주인공에 대해 대리만족감을 전혀 못 느끼는 글이라고 비판이 조금 갔죠? 그렇게 느끼셨을 진 모르지만...

아무튼 전 주인공에게서 대리만족을 하자고 읽는 건 아니라 상관없었습니다.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만 안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2권부터는 그냥 주인공 혼자 잘나서, 다 헤쳐먹어요. 이상해요....

스토리 자체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한 순간에 뒤바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 내용 전개상에서 그런 거고

각각 집을 건

우선 주인공의 원래 몸의 주인입니다.

그 주인은 무려! 왕국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소드 마스터가 될 지도 모른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듣는 천재! 하지만 주인공은 바보이기에 그 잘난 몸뚱아리라도 제대로 싸움도 못합니다. 단지 머리만 잘날 뿐.

그때.... 주인공과 원래의 몸 주인이 '꿈'에서 만납니다. 그런데 이 몸 주인이 이상하게 좋아합니다. 내 몸이 니것이 되어서.... 정확하게 이건 아니지만 일종의 동화라고 합니다. 근데 주인공은 몸 주인의 기억은 눈곱 만큼도 모르지만, 몸의 주인은 주인공의 기억을 읽어냅니다..... 그리고 동화되어간다는데, 주인공 주체에, 지 기억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주인공이 몸 뺏는 건데.... 차라리 자기 자신이 제몸을 되찾는 다면 주인공 기억에, 자신의 육체적 능력이 가미될 텐데... 영지 살려달라고.... 그리고 좋다고 하면서 좋아합니다.

성격이 예수님같은 것도 아니고 아주 싸가지에, 섹ㅅ에 환장한 호걸인데요...

그 다음.

이 동네는 밀보다 쌀이 더 싸데요.

한 마디로 쌀이 더 많이 자란다는 건데, 주식은 어째 밀 같습니다....

쌀이 주식이라면 당연히 막걸리 같은 술은 예전에 나왔어야 할 것 같은데....

새로운 맛이레요.

그리고 쌀가루 만으로 피자 만들 수 있나요? 제가 음식 쪽에 문외한이라....

여하튼 이상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대여점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빌렸는데....

그리고 한 권만 빌리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두 권 다 빌리라고 강요합니다. 두 권 다 안 빌리면 삼권 무조건 안 들여 놓는다고....

이거 끼워 팔기 아니에요? 진짜 기분 나쁘게 말해서 고소하고 싶은 생각 까지 드네요.

원래 신간은 한 권만 빌리면 다음 권 안 빌려가니 이득이 안 된다.... 이래서 출간된지 한 달이 지나고, 일주일간 책장에만 꽂혀있는 걸 확인했었는데 말이지요.

애초에 잘 안 나가는 거 반품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저씨가.......

아 기분 드럽다.


Comment ' 16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0.13 19:52
    No. 1

    밀보다 쌀이 더 싸다는 말 쌀을 더 많이 기른다는 말이 되진 않아요. 가격은 공급과 수요를 통해 결정되는 만큼 쌀을 소량 생산한다고 해도 수요가 훨씬 더 적으면 쌀값은 말 그대로 x값이 되고, 언젠가는 재배하는 사람도 사라지겠죠. 그러니 문제될 건 아닌 듯합니다.
    또 막걸리… 쌀이 많다고 꼭 쌀을 재료로 하는 음식문화가 발달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또 쌀가루 만으로 피자를 만들 수도 있겠죠. 일단 이탈리아식 피자처럼은 가능할 것 같네요. 일반적인 시카고 피자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0.13 19:55
    No. 2

    쌀이 많으면 쌀을 재료로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쌀이 많았기에 쌀을 이용한 여러 음식들이 나왔고, 서양도 밀이 많았기에 다양한 빵요리들이 나왔지요. 서민들은 먹을 게 밀밖에 없으니 그 밀을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개발했던 거라 생각했는데....
    또 밀보다 쌀이 더 싸니 가난한 이들은 쌀을 사먹겠지요. 그럼 자연적으로 쌀의 가격이 오를 텐데.... 하지만 쌀 가격이 밀보다 낮다는 것은, 밀보다 쌀의 양이 기본적으로 더 많기 때문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0.13 20:17
    No. 3

    바서 님// 일반적으로는 분명 쌀이 많으면 쌀을 이용한 요리문화가 발달하죠. 하지만 if (전 이 소설을 보지 않았으니 확신을 못합니다;;) 이 소설의 문명 수준이 인구를 부양할 만큼의 식량을 생산하지 못한다면? 기호품에 해당하는 술은 발달하기가 힘든 거죠. 밥 먹기가 급한데 그 밥으로 술을 담글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저는 그걸 말한 거예요.

    또 쌀 가격은… 으음, 시각차인 것 같습니다. 말로 하기가 참 어려운데, 반대로 생각하는 것 같달까요? 밀보다 쌀이 더 싸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들이 쌀을 사먹어 쌀의 가격이 오른다. 이게 바서 님의 생각이시라면 저는 밀보다 쌀이 더 싸다. 그러나 이것은 밀보다 쌀이 더 많이 생산됨을 꼭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뭔가 논쟁이 될 것 같은데,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소설을 보지 않아 무엇 하나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락생
    작성일
    11.10.13 20:53
    No. 4

    저도 시장상황상 가격이 더 쌀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주식이 밀인데 쌀을 공급이 넘칠 정도로 키울리는 없겠죠
    그리고 막걸리가 첨 보는 음식일 수도 있죠 쌀문화권에서 우리나라만 막걸리 마시는데요 쌀문화권인 일본에서 요즘 막걸리 그렇게 좋아한대잖아요 근데 가맹점이라... 마법으로 통신이 발달하고 유통이 잘 되며 주인공의 세력이 강하면 모를까 중세에서 가맹점이 가능할까요... 지적재산권 개념도 없는데 그냥 방법만 알아내면 자기가 똑같이 만들어서 팔고말지
    거기다 일반 평민도 무시하는 주인공인바에요;;
    대충 무슨 소설인지 알겠네요.. 이런 소설 너무 많이 나와서 굳이 비평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냥 머리 속에서 지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1.10.13 21:00
    No. 5

    기대를 하고 본 책인데 실망감만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3권부터는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1.10.13 21:09
    No. 6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댓글 지켜봐야겠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10.13 23:28
    No. 7

    그냥 남작도 아닌 대남작.. 제목부터 범상치않은 포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1.10.13 23:54
    No. 8

    공급이 많아서 싼게 아니라, 수요가 적으니 싸다는게 일반적이죠.
    세계관의 주식이 밀이라면 밀에 수요가 더 있어 그만큼 공급자도 많을텐데, 수요도 낮은 쌀에 투자하려는 농업자본이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약간이나마 수요는 있기에 쌀의 언급이 나오겠지만,
    밀에 비해서 확연히 적을겁니다. 그래서 공급 또한 적을테구요. 유럽과 같을거에요.
    정리하자면,
    수요 : 쌀<밀
    공급 : 쌀<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1.10.14 00:13
    No. 9

    서양사람들
    이 소설에서 말하는 서양사람들은 대체 ㅡㅡ;;;
    그럼 그 반대로 생각해보죵.
    영국고딩 이고깽-> 중국무협세계로 떨어짐-> '초밥(이외 여타 동양음식도 된다면)' 만들어 파니 금세부자가됨 ->"후후후후. 원래 '동양사람'들의 음식이니 그들의 입맛에 맞겠지."

    동양사람들,
    동양사람들,
    동양사람들....

    서양사람들의 범주를 유럽쪽으로 한다고 치면,
    노르웨이사람도 피자좋아함
    핀란드사람도 피자좋아함
    영국사람도 피자좋아해
    프랑스사람 피자 환장하지
    슬라브도 피자 좋아해
    포르투갈 입맛에 피자 맞아

    피자는 이탈리아 가난한 농민들이 먹던 음식이죠. 18세기 당시 이탈리아 왕의 입맛을 사로잡을만큼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에 사견을 달수는 없고, 초밥또한 맛있는 음식이지만,
    만일 "동양사람 초밥좋아해" 식으로 쓴소설 있다면 욕을 얼마나 쳐먹었을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덕의방주
    작성일
    11.10.14 09:00
    No. 10

    무섭군요. 전형적인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 때려치고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0.14 10:56
    No. 11

    피자를 만드는데, 밀가루하고 누룩 아니면 막걸리 찌꺼기만 있으면 반죽은 됩니다. (소금도 당근 있어야 하고요.) 물론 도핑을 위해 기본적으로 토마토와 치즈가 있어야 하고요. 물론 올리브유와 야채도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재료가 위것들입니다. 또 첨가를 하자면 피자의 원조인 파네토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마토만 필요로 하죠.
    갑자기 피자 먹고 싶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10.14 21:54
    No. 12

    보통 쌀이 나는 지역에서 쌀이 밀을 압도해서 주식이 되지 않던가요? 이유는 쌀이 더 생산량이 좋고 어렵게 빵을 만들 필요없이 밥 지으면 그냥 바로 먹을 수 있어서인 걸로 아는데...

    저 동네는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10.15 09:04
    No. 13

    그래서 이 소설이 독자에게 말하는 것은

    막걸리에는 피자가 제격이다!

    이걸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1.10.16 14:43
    No. 14

    대여점 아저씨의 마음이 이해가됩니다. 신간은 1,2권 빌려가는게 예의라고 생각되요... 1권만빌려가서 대여점에 2권만 덩그러니 놓여있으면 만일 1,2권을 둘다 원하는 손님이 있을경우 좀 짜증나죠... 1권보고 재밌어서 1권반납하고 2권만 다시 빌려가서, 대여점에 1권만 있는경우도 1,2권을 둘다 원하는 손님한텐 좀 짜증이구요. 걍 애초에 1,2권 둘다 보고 1,2권 둘다 갖다놓으면 좀좋아?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1.10.16 17:51
    No. 15

    울 동네 어디선가 쌀피자 가게를 본 기억이 나는 군요. 그리고..
    밀이 많이 생산된다고 해서 꼭 그것이 주식일 수는 없지요
    일례로 우리가 수입하는 쌀중 일부는 미국에서 오는것도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11.10.20 11:23
    No. 16

    쌀피자 가능합니다 아니 됩니다 단지 밀가루처럼 한번에 한계까지 얇게가 불가능하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전문적인거야 알필요 있나요 그냥 만들 수 있다는것만 알면 되지

    토핑? 솔직히 상관없습니다 지금의 토핑이 처음부터 저렇게 생긴게 아닙니다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의문에 대한 답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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