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토돌
작품명 : 마신군주
출판사 : 루트미디어
그냥 비평만 합니다.
자기는 관대하다는 이유로 뭐든지 용서하는 듯이 말합니다.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 치겠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을 넘어 계속 자기가 자기 보고 관대하다 하면서 뭐든지 용서하는 걸 보니까 그냥 호구로 보입니다.
그리고 작은 키로 인해 처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옆에 있는데도 다른 사람을 신으로 오해하는 상황을 겪어 봤는데도 불구하고, 다음에도 또 똑같은 오해를 받으면서도 남이 알아줄 거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또 오해받고, 그냥 허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수하인 '네트'의 경우도 사투리 쓰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려고 한 거 같은데,,, 그냥 얘 나오면 휙 휙 넘기게 되네요.
결론은 주인공이 신이라고 해서 봤는데 신 같지도 않아서 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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