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서정우
작품명 : 천왕 라오
출판사 : ROK
너무 졸린데 읽고난후 로그인을 하고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감상문입니다. 1권의 내용누설이 있고 읽으며 의아하게 생각한 점 있습니다.
...
운좋게 절대강호를 나오자마자 빌리고 반납후 뭐볼까 고르던중. .
천왕라오.
감상란에서 본거 같다... 무지 재미있음!! .. 이런 제목이 기억나서..
일단 두권을 빌렸다. 무지 재밌다고 하니까..
시작은 음, 집에가다 마차가 자빠지는데,, 그 이후 꿈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공유하고 "대명제국의 중원이라는곳의"... 잊혀진 기억속의(혹은 꿈속의) 팽가의 무공을 배운다...
하루만에 단전에 뭐가 생기고 며칠 있다 8성이라던가..
좀 있다가 옆동네 소드마스터백작의 망나니 딸이 갑자기 시집을 온다는데.. 일단 영지를 접수하기 위해 오는거 같다고 하는데 역시 그러려고 온다...음탕한 백작딸래미에 정부격인 기사 나부랭이 한넘을 데리고....
어쨌든 주인공에 복수의 칼을 품게 해주기 위해서인지..주인공아버지 남작이 그냥... 죽음..
옆동네 음탕한 딸래미의 아빠 백작은 개념이 없음. 딸아 니가 말한대로 남작을 죽였으니 알아서 영지를 접수해라.. 왜지.. ??
어쨌든 군필을해야 영주가 된다는거, 이건 맘에 드네.. 그래서 훗날을 기약하며 입대를 한다. 내안의누군가의 기억을 찾기위해 공작가를 찾아 주인장을 보자고 하니 귀한 3남매가 전부 호의적이다.. 왜지.. ??
어쨌든 좋은 인연을 만들고 군대로 가서 기사단장이된다.
아, 참 16살이다.... 어쨌든 버림받은 기사단의 단장이 되서 나름 똘똘한 기사들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마지막권의 제자들이 진법으로 뭔가를 하며 외친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연환패황진! 시-"
"연환패황진! 발-"
시. 발.
아... 절대강호.. 한번 더 읽고 반납할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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