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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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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바둑왕
작성
11.01.24 01:58
조회
5,168

작가명 : 정구

작품명 : 금협기행

출판사 : 로크 미디어

금협기행 1,2권을 읽고.....

어린시절 돈이없어서 부모와 여동생이 굶어 죽는 모습을 본

주인공은 돈에 강한 집착을 가진다.

우연히 그모습을 보게된 무당파 도인이 그를 거두워 무당과 인연을 맺게된다.

어느날 무당산에 운석이 떨어져 무당이 망하고

뿔뿔히 흩어져있던 비주류 무당도인들을 중심으로 무당창건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과정에서 서로가 적통을 주장하며 서로 싸우게 된다.

주인공은 변방쪽 무당파 도인의 손에 자라게 되는데

부적을 팔아 사기를 치다 사숙에게 걸린다.

그러다 어찌저찌 하여 금광 노예로 팔려가게 되어...

거기서 또 금을 훔쳐 달아날 생각을 한다.

....

대충 이와 같은 스토리로 돈을 따라 주인공의 행보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는 도중에 자꾸 눈에 거슬리는것이 있더군요

무엇인고 하니

돈에 집착하는 주인공과 저와 감정의 공유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왜 저 지.랄을 떠는지...주인공과 독자인 제가 어떤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읽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신승의 글을 읽게 하는 원동력은 무공의 비밀과 주인공의 성장에

있엇습니다.

이와같이 어떠한 글이던 그 글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금협기행의 글은 그원동력을 돈으로 삼았지만...

독자와의 어떠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작가따로,독자따로,주인공따로...논다는 느낌일까요

등장인물도 대게 산만하고 정신없습니다

뭘 읽어야 될지 모르는 이글은...

제 점수는요...

두두

두두

두두두

십점만점에 오점!

오점도 만이줫다는 사람

컴퓨터에 앉아서 두 발 드세요!


Comment ' 3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1.01.24 04:22
    No. 1

    PTSD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인격 형성이 제대로 끝나지 않은 유년기에 여동생이 굶어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굶어죽어가는데 그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는 사실을 그 와중에 생각하고 있었다면 성장 후에도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01.24 04:24
    No. 2

    글쎄요... 뭐 각각 감상이 다르겠지만, 전 오히려 금협기행의 주인공이 금에 집착하는 모습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무협, 판타지 소설 등에 있어서 돈에 집착하는 주인공은 오히려 흔한 편이지요. 예를 들어 비뢰도의 비류연 같은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이런 케릭터들 같은 경우 정말 삶의 빈궁함을 겪었다기 보다는 그저 돈이 있으면 생활이 편하다, 혹은 노후 대비 같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처절하기 보다는 오히려 개그지향적인 모습이 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금협기행의 주인공 같은 경우 만두 하나를 가지고 이거 하나면 동생이 굶어죽지 않았을 거라는 회상이나, 그 만두 하나를 통해 자신의 허기와 동생에 대한 애정 사이에 갈등하는 모습, 그리고 결국 굶어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설정에서 충분히 돈에 대한 집착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죽음에서 사부에게 구원받고 사부의 애정과 그 목숨을 통해 살아남았는데도 그에 따른 복수의 의지가 희박하다는게 좀 아쉽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1.24 07:26
    No. 3

    돈의 집착 부분에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소설 내용이었는걸요. 그점에 있어선 불만 하나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11.01.24 07:37
    No. 4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감정적으로 몰입은 전혀 되지 않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느낌이와
    작성일
    11.01.24 08:45
    No. 5

    감정적으로 이해안간다는것은 당연하져. 우리가 그런것을 겪어보지 않았으니까여. 그래도 주인공이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돈에 대한집착이 강하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01.24 09:01
    No. 6

    돈에 대한건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울트라퓨리
    작성일
    11.01.24 10:31
    No. 7

    우리가 겪어보지 않은 것도 감정적으로 몰입되는 글을 바라는건.. 장르문학에서 욕심이려나요. 암튼 몰입되지 않았다는 말에는 공감. 개인적으로 무협을 읽으면서 바라게 되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론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11.01.24 11:31
    No. 8

    공감. 이해는 가나 감정의 공유나 몰입은 되지 않는다. 글고 글과 글 사이가 좀 매끄럽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돈 빼앗기고 순식간에 1년 지났을때 문장이 좀 어색하게 느껴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1.24 12:02
    No. 9

    저도 공감합니다. 소설설정상 주인공과 같은 처지의 인물들이 많았을 거라 예상되는 시대죠. 그럼 엄청나게 많은 같은 처지의 다른 인물들도 다들 저렇게 병적으로 돈을 밝혔을까요? 동생이 굶어죽은 사실이 모자라다는건 아니지만 좀 더 특수한! 사정을 넣어 진행시켜 줬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일
    11.01.24 12:27
    No. 10

    미궁신궁님 의견에 찬성 한 표, 연심님 의견에 반대 한 표.
    아무리 소설 속 캐릭터지만, 동생이 굶어 죽은 사실 + 좀 더 특수한 사정은 심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1.01.24 13:10
    No. 11

    돈이 없어서 부모님과 더불어 동생이 눈앞에서 굶어죽었다는건 정말 충격적인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하여 죽는상황도 비참한 상황인데 굶어 죽는다는것은 앞서의 상황과는 차원이 다른 비참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상상해보니 충분히 돈에 대해 집착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호랭이담배
    작성일
    11.01.24 14:50
    No. 12

    정구님 작품의 인물들은 언제나 현실적이죠. 사전에나 날올것 같은 협사니, 마인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그 욕망과 이기적인 시선이 잘 나타나있죠.
    돈에 대한 집착을 이해 할수 없다는 분들은 어쩔수 없죠.
    배고픔에 가족을 잃은 절망보다는 돈을 벌기위해 게임을 하려는 주인공이 더 공감 가는 세대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01.24 15:47
    No. 13

    돈이 없어 가족과 동생이 굶어죽은 상황에서 주인공이 돈에 집착하는건 그럴수 있겠구나 이해되던데.. 오히려 이거보다는 아무리 사부가 복수하지 말라했어도 사부의 원수에 대한 복수를 별로 생각하지 않은걸 이상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11.01.24 17:21
    No. 14

    전 충분히 공감이 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물질수지
    작성일
    11.01.24 17:50
    No. 15

    그냥 물에 물탄듯한 공감뿐이...
    내용적 묘사가 적게 되어서 그런지... 이해는 되는데 감정적 몰입이 진짜로 안되더군요.
    스토리 내용상 중요한 원인이 나타내는건데... 주인공이 다른 경공법 배웠다... 정도의 인식뿐이 안되는...


    그때 그 사건을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면서... 당연히 그래도 된다는 독자의 공감이 없고... 아 그때 그래서 그랬던가... 라는 식으로 가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1.24 18:12
    No. 16

    정구님 작품은 다 저와 맞지 않은듯...나도 딴사람들 처럼 재미있게 보고 싶어서 막상 보지만 결국엔 코드가 맞지 않아서 중도하는 순서를 밟게 되죠...이번 역시 혹시나 하고 보았지만 역시나 작품도 별 몰입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1.24 20:19
    No. 17

    애초에 돈에 대한 집착이 생긴 여동생과 가족의 죽음에 대해서는 작가는 독자에게 감정이입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이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의 시작이 아니죠.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로 왜 주인공이 돈에 대한 집착이 생겼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해줄 뿐입니다. 그 몇장 안되는 여동생과 가족의 죽음에 대한 주인공의 금에대한 집착의 명분을 알려주는 글줄기속에서 감정이입이 되야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장르 뿐만 아니라 내놓으라하는 대작가들도 몇장안되는 그 과거의 단편에서 독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내라고 한다면 고개를 돌릴겁니다. 정구작가의 글은 블랙코미디에 가깝습니다. 글의 고저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신승도 그랬고 금협기행도 그렇습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똥줄타는 긴장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못 쓴것도 아니죠. 분명 잘 썼고 신승을 읽으면서 문장하나하나 뜯어보며 감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물론 소설내의 주인공의 돈에 대한 집착은 정상이 아닙니다. 조금은 비정상적이죠. 저는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1.24 21:28
    No. 18

    어렸을떄 그런 트라우마땜에 돈에 집착좀 강한건 이해가가는데
    이 작품 주인공은 좀 심한것같아서
    저도 1권도중에 그만뒀었습니다
    그런데 문피아에서 많은분들이 재밌다고 하고
    2권부터 재밌다는 소리도 나오고 해서
    2권 끝까지 다 봤더니 좀 재밌다고 느껴지더군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1.24 23:27
    No. 19

    정구님의 글이 다그렇죠, 뭐. 뭐랄까 애들이 어느정도 센놈이 아니면 캐릭터가 죄다 허접하더군요. 너무 과하달까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애가 고수가 될수록 좀 캐릭의 중심이 잡히는건 신기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1.25 00:32
    No. 20

    애초에 그런게 무협 아닌가요? 무공을 통해서 인격도 성숙해지고 사람의 풍미를 드러내는게... 정구님 소설은 그런게 강하다고 봅니다만. 무공 익히기 전엔 방황하는 한 청년이었지만 무공을 익혀가면서 점차 자신만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무공을 대성하면서 확실하게 자기 자신만의 길을 걷는, 수많은 양판소와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기에 재밌다고 하는 것일 텐데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카리스마 내뿜고 확실하게 자기 길을 걷는게 오히려 이상할텐데 허접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1.01.25 00:36
    No. 21

    허접한게 아니라 그게 사람인거죠. 글 속에 있는 인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01.25 00:52
    No. 22

    금협전기의 어릴 적 이야기는 보통 독자들은 겪어 본 일이 아니니 감정이입이 안 되는게 당연하죠.
    만약 억지로라도 감정이입을 시키기위해 구구절절 슬픈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내용으로 페이지만 쓸데없이 잡아먹었다고 오히려 욕 먹을게 뻔한데 왜 하나요.

    제가 봤을 때는 주인공이 돈을 밝히는 건 처음 이야기를 전개하는 장치 중 하나고, 앞으로 영웅이 되는 중에 딛고 일어서야할 장애 중 하나입니다.
    2권 쯤에서 '협'이라는 글자에 맞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저는 오히려 기대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1.25 09:14
    No. 23

    겪어보지않아서 이입이 안된다기보다는 정구님의글은 설명보다 표현되는것이 과합니다. 그러니 나중이 설명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캐릭들은 이입이 잘되는데 초반의 과장된 캐릭은 이해가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1.25 10:47
    No. 24

    댓글 중 다른 부분들은 이해가 갑니다만 겪어보지 않아서 글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다른 소설들 중 부모님의 억울한 죽음이나 크게 불합리한 경우를 당했을때 감정에 몰입되어 분노를 느끼며 글을 읽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겪어보지 못한 일인데 감정이 이입되어 보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신魔神
    작성일
    11.01.25 13:43
    No. 25

    솔직히 주인공인 도연의 무공실력은 개똥이고 금귀라는 별호는 맞지않는듯하다는생각이 든다 근데 난 1권만 읽었다능 2권봐도 뻔한 스토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1.01.25 17:03
    No. 26

    제가 느낀바로는 그감상보다, 2권에서 말도안되는 이야기전개 방식이랄까요? 지루합니다. 싸움자체에도 박진감이없구요.
    그냥 장황한 이야기를 하나씩 억지로 풀어나가려고 생각하신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1.25 23:26
    No. 27

    이거 예전에 나온 소설아닌가요?
    별다른 문제점을 느끼진 못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Your독zone
    작성일
    11.01.28 18:45
    No. 28

    재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저도 비평글 올리신 분 글에는 동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1.01.28 20:33
    No. 29

    과거의 충격이 심하게 남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도 안들어 보셧나보네요. 어릴 때 죽음을 목격하고, 말을 못한다든지. 다른 충격적 장면을 보고 바보가 된다던지.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만 하더라도. 엘리베이터 사고를 겪고 밀실공포로 고생하는 현빈이 있지요. 자신도 모르게 공포를 느끼거나 집착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정말~~~ 흔한 정신질환이지요.
    죽는 것을 알면서도 집착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충격에 따른 정신질환에 정상적인것을 따지시다니...ㄷㄷ 사람들죽이고 하는 악당나오는 무협을 어떻게 보시는지..? 조그만 이득에 죽이고 생난리를 치는게 무협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11.02.01 01:20
    No. 30

    淸流河님에 완전 동의합니다. 정구님 글은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묘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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