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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ckold
작성
11.01.20 20:48
조회
3,766

작가명 : 사류라

작품명 : 천군본기

출판사 : 로크 미디어

사류라작가.. 내가 판타지를 거의안읽어서 이작가는 처음들어봤다. 무협소설은 처음쓴다지만 전작품이 판타지소설로 8개나 있길래 많이 기대하고봤다. 그런데 개연성없는 부분들이 있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눈쌀 찌푸려지는 오타들 -_-.. 꽤많은것같다

줄거리는 대충..

당대 천하제일인 천마에 정파들은 모두 죽거나 50년동안 봉문하게되는데 봉문 30년째에 천무비동이란곳을 발견하고 천마를 죽일 무인들을 단련시키려고 갓 태어난 아기들의 부모를 죽이고 아기들을 500명 납치해서 천무비동에넣고 단련을 시킨다. 그리고 주인공 99호.. 주인공은 머리도좋고 무공 배우는 속도도 뛰어나서 다른아이들의 질투를 산다.. 그리고 매일매일 아이들한테 구타당하면서 생활한다. 너무 흔한 설정이지만 그런 주인공은 시기와 질투때문에 자신의 뛰어남을 감춘다. 몇년이 지나고 주인공은 자기자신을 감춰서 교두들한테도 어수룩하고 무공도 낮은녀석으로 생각되게한다.

교두중 한명은 머리가 좋은 뛰어난 기재가 다른아이들의 따돌림으로 완전 바보가됬다면서 어떻게든 해결해야한다고 얘기하지만 다른교두들은 '우리는 천마를 죽일 무인을원하는거지 머리좋은 기재를 원하는게 아니다. 머리를 쓸 녀석은 제갈세가에서 키우고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한다.

그래.. 뭐 무공이 강한 무인을 원하는거라고 여기서 말한다

하지만 1권이 끝나기 직전에 주인공이 참다못해 폭발해서 다른 아이들을 모두 제압한다. 그리고 이런 난리가 일어나자 다른 무공교두들이 달려와서 주인공을 추궁한다. 다른녀석들이 먼저 시비를걸고 공격을 했다고 변명하지만, 무공교두들은 그것을 믿지않고 주인공을 공격한다.(참고로 무공교두들은 주인공이 약 7~15살때까지 따돌림당하고 구타당하는걸 알면서 모른체하고 무시했었다. 지들이 원하는 강한무인이됬지만 무조건 주인공을 부정하고 공격하는것을 보니 개연성 없음에 화가난다.. 언제부터 무공교두들이 이유없이 주인공을 미워하게 됬는지...) 하지만 주인공은 다른 무공교두들조차도 능가하는 무공을 보여주지만 방심해서 제압당한다. 그리고 단전을 부수고 팔대지옥형이라는 벌을 내린다고 한다..; 1권까지밖에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할것같은 벌이다 팔대지옥형이라니..

분명히 중간에는 강한 무인을 원한다고 한녀석이 따돌림당하던말던 냅뒀던 교두들이.. 나중에 주인공 혼자서 다른 아이들을 다 제압하고 무공교두까지 제압하던 신위를 보였음에도불구하고 단전을 부수고 벌을 준다니; 앞뒤가 전혀 안맞는다.. 이게무슨짓인가싶다;

작가가 그냥 스토리전개시키려고 마구잡이로 짜맞추는듯한 느낌..

내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개연성없는 부분들을 볼떄마다 오글거리면서 짜증난다.. 2권도 빌려왔지만 볼 엄두가 안난다. 맨위에도 썼지만 오타도 많아서 짜증...


Comment ' 28

  • 작성자
    Lv.81 폭설(暴雪)
    작성일
    11.01.20 20:52
    No. 1

    ㄷㄷㄷ 전형적인 개연성이 없는 작품인건가요..? ㄷㄷㄷ무서워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1.20 21:00
    No. 2

    혹시나 싶어 2권 앞부분 들춰봤는데
    주인공 죽이려고함 ㅋ 으앜ㅋ
    잽싸게 덮어버렸음..

    "우린 강한 무인을 원하지만 98명을 혼자서 제압하는 1명보다 1명한테 제압당하는 98명이 더 중요함 ㅋ"

    우왕ㅋ굳ㅋ
    전형적인 이유없이 주인공 미워하는 소설
    좀있으면 지나가는 똥개도 주인공 물려고 달려들겠음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1.20 21:02
    No. 3

    1권 초반에는 아무리 강하게 키웠다지만, 10살도 안된애들상대로 참 별꼴을 다보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천마를 혼자서 상대할 자신이 없어서 다구리 치려고 하는데 한명을 희생물로 삼는다는게 좀...누군가를 누르면서 유지되는 일체감이 과연 절대강자를 상대할때 도움이 될지 강한 의문이 드네요. 그냥 주인공 보정을 위해 애쓰는게 너무 티가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파리날개
    작성일
    11.01.20 21:10
    No. 4

    천마라는 그 막강한괴물을 죽이려하는 놈들이 500명의 아이들중 가장강한 주인공을 죽이려한다니 말이안되요....
    부모들죽이고 아이들납치한거보면 절박한거같은데 넘세다고 죽이려고하다니... 오히려 천마를 이길려면 더 밀어줘서 키워야되는데 죽이려하는걸 보면 개연성이없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아디룬
    작성일
    11.01.20 22:15
    No. 5

    이 소설은 연재할때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을 많이 받았었는데...
    출판될 줄 몰랐지만 출판되고나서도 이 지적이 또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21 00:29
    No. 6

    악! 이글 보기전에 1권빌렸는데 함정카드 제대로 뽑았네요. 주인공 이유없이 괴롭히는걸 보고 좋아라하는 취미는 없어서 그냥 반납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1.01.21 01:21
    No. 7

    이 양반 겜소설 위주로 쓰던 분인데 겜소설도 황당한 경우가 태반이어서 이분 책을 읽는 독자도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1.21 12:57
    No. 8

    뒷 표지 광고 보고 안뽑길 잘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복한고래
    작성일
    11.01.21 13:47
    No. 9

    헐 저도 이런 개연성 없는 작품 보면 단순히 재미 없네가 아니라 열이 뻗치는데 아직 안본게 다행이네요.;

    진짜 작가가 주인공 보정 하느라 너무 억지를 부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11.01.21 15:48
    No. 10

    후아..이글도 출판되었군요...쩝....출판사..요즘 사정이 무지 좋은건가 나쁜건가 분간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1.01.21 18:40
    No. 11

    2권에선 대충 설명나옵니다.. 자기들이 키우는 애들 따로 있고 그애들로 휘어잡을려는데 그게 방해되는것도 있고 애들이 찌질거려서 그런이유도 있구요. 요즘책에서 주인공보정없다면 무슨재미로 보나요?
    그래도 이건 요즘 나오는책들중에선 그나마 나은 수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1 20:21
    No. 12

    그런데 중요한건 책방에선 그래도 잘 나가던데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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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1.22 00:31
    No. 13

    책방은 무협에다가 제목이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초반에는 잘나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00:50
    No. 14

    요즘 무협 잘 안나가는 걸로 알고 있음ㅋ 무협은 완결이 나야 잘 나감니다. 초반에 잘나가는건 겜판이나 판타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랭이담배
    작성일
    11.01.22 02:26
    No. 15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1.22 08:00
    No. 16

    참참이님//

    처음들어보는소리네요..
    혹시 책방마다 다른거아닌가요
    저는 무협은 신간나오는대로 다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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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22 12:43
    No. 17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신간이 책방에서 잘나간다고 어떻게 확신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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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1.22 14:51
    No. 18

    이젠 그놈의 몇호 몇호라던가, 아이 납치해서 비밀집단 키운다던가 하는 허무맹랑한 내용 작작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납치해서 비밀집단 키울 정도면 머리에 세뇌를 해도 부족할판에 저렇게 설치도록 냅두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6:36
    No. 19

    저희 집 젤가까운 책방은 신간 나와도 완전 잘 안 나갑니다 그래서 다 반
    품 되서 딴 곳으로 3곳 다닙니다.
    예를 들면 여기서 마감무림에 대해 감상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저희집 바로 앞 책방에선 2주 동안 한번도 안나갔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 재밌는거 뭐있냐고 해서 이거 재밌다고 해서 그 때 한번 나갔습니다
    제가 책방을 4군대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평균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6:38
    No. 20

    저도 뿔거를 제외한 왠만한 신간 무협은 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22 18:46
    No. 21

    인터넷상에 대여점 책 입점률을 구체적인 퍼센테이지로 보여주는 사이트도 있는데 신간같은경우는 대박작가아니면 대부분 입점후 관망으로 3권이 나와봐야 정확한 입점률의 수치를 알수 있습니다.
    집근처 책방 3~4군대와는 표본수치가 상대가 안되죠.

    보통 신간은 시원찮으면 3권이 나오면 전부 반품이 됩니다. 그래서 반품률도 구체적인 퍼센테이지로 수집하는 사이트에서 흥행여부를 알수가 있죠.

    천군본기 같은경우 큰 히트작 없는 작가의 신간이므로 그냥 입점후 관망입니다.
    게다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시장반응도 알수 없습니다. 최소한 다음연결권이 나오는 한달이상이 지난후에 정확히 알수 있겠군요.
    그러나 장르소설 사이트중 가장큰 영향력을 가진 문피아에서 비평후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그닥 밝은 전망을 할 수는 없겠습니다. 여기 리뷰나 비평들이 입점률 %와 대략 맞아떨어지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9:19
    No. 22

    제가 알기론 3권 나오기전이 아니라 책방에서 한달 쫌 안되게 두고
    잘 안나가면 반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문피아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영향력이 그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지는 않네여...책방 주인들 사이에서 평가 매기는게 있는데 여기랑은 그닥 상관이 없는것 같네여
    예를 들면 숭인문 같은 경우 감상글이 좋죠 (저도 1~2권 봤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렇게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더군여 )예전에 제가 책방아저씨 한테 물어 봤습니다. 숭인문 안 들여 놓냐고 아저씨가 책주들 사이트 찾아보더니 아 이건 매니아층에서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책주 평점은 그냥그럭저럭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1.22 19:25
    No. 23

    제가 말한건 단순히 책방주인들의 평가가 아니라 구체적인 반품률%와 입점률%를 말한것 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1,2권 반품률은 3권이 발매된후에 알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한달간격으로 신간이 나오는 시대에 한달도 안되어 반품을 하는일은 없습니다. 이번주 반품률 최상위는 입점률 15%인 카오스사이클이 차지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9:28
    No. 24

    요즘 책방에서 잘나가는건 재밌고 좀 가벼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 되는건 빼고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9:35
    No. 25

    제가 아는 거론 한달 지나면 반품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달전에 빼고 거의 안나가는건 2~3주만에 된다고 그런답니다. 반품률이야 그 때 나온다 하지만 반품은 더 일찍 될겁니다. 카오스사이클도 여기선 비평글은 없고 감상글이 많죠(전 1권보다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 가 접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1.22 19:37
    No. 26

    1~2권만 가지고 있는 책방도 있는데 여긴 왜 1~2권만 있냐고 하니까
    한달 넘게 가지고 있다가 못 뺐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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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1.01.23 01:24
    No. 27

    주인공 보정하고 주인공 굴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있네요. 읽는 입장에서 무엇보다 성장형 주인공이 나온다면 당연히 굴려야하지만 거기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게 개연성과 매끄러운 전개입니다. 주인공을 당연히 굴려야 한다며 이것저것 짜 맞춰가다보면 어거지 전개 참 많이 나오죠. 주인공이 잘생겼다=찌질이 등장시켜 시기하게 만든다라는 전개가 넘쳐나니 지침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유성호접검
    작성일
    11.02.19 13:11
    No. 28

    흠 저는 연재글로 보았었는데 아직 출간본은 안읽었구요. 과연 이글이 개연성 하나 만으로 이렇게 비평을 받아야하나 싶군요, 개연성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과연 개연성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재글을 보았을때는 정파무림이 패퇴하여 애들모아 수련시키고 그동안 문파의 기득권층의 권력욕과 독점욕에 의해 뜻이 변질된 설정으로 보았습니다. 갑자기 주인공 죽이자 이게 아니었던거지요. 고인물은 썩는다의 설정이지요. 이부분을 어떻게 그리 개연성이 없다고 보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출간본은 아직 못보았지만 연재분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군. 하고 잘 넘어간글인데요.그당시 연재글 본분들이 조회수도 일정유지될 정도였으니 저만 그리생각한것도 아닌것 같고 리플들을 보니 더 황당한건 빌리고 보지도 않고 반납한다는 분요.타인의 평은 기본적으로 참고의 수준이지 본인의 의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진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평을 보고 빌린걸 보지도 않고 반납을 하지요?, 거기다 그일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댓글을 달다니, 비평란에 댓글을 달 자격이 없다고 보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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