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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인종과 대한제국연대기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
11.01.14 10:46
조회
6,801

작가명 : 최성일,김경록

작품명 : 대왕인종,대한제국연대기

출판사 : 뿔미디어

원래는 감상란에나 어울릴법한 글이지만 작품디스를 하였기에..부득히 비평란에 올립니다.

대왕인종 1,2권에서 제가 눈여겨 봤던 장면은 지아비를 잃게 된 인성황후가 죽다 살아난 부군에 대한 애정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선팔도의 양반들을 전부 불러 의견을 끌어낸 것이였죠. 조선을 부정하지도 않고 왕조체제를 그대로 끌어가면서 빌드업하는 조선이 보기 좋았더랬습니다. 그러다 3권부터 동방대종회라는 것을 조직하더군요. 내용을 보니 환빠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이때만 하더라도 이런 건 그냥 스킵하면 되지 생각하며 4권을 기다리는 중에 대한제국연대기라는 걸출한 작품이 연이어 나왔다고 감상란에서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조아라에서 초기연재본을 봤더니 대왕 인종도 두어번 봐야할 만큼 일상 대화는 거의 없고 밀도가 높았지만 이건 더 했습니다. 그러나 책소개를 보아하니 주인공이 섭정이 되어 조선을 좌지우지 한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 언짢아 졌습니다. 예전 시대로 갔으면서 혁명이니 무자비한 정치탄합을 하는 것들을 할거면 현대물을 쓰지. 굳이 대체역사소설을 봐야 하냐는 의문인거죠. 어찌 되었든 그런 우려를 안고 대왕인종4권과 대한제국연대기1,2권을 동시에 빌려봤습니다. 대왕인종4권에서는 이제 다른 내용들이 많이 삭감되고 동방대종회와 환독의 논리를 펴는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더군요. 이제는 웃음거리가 된 금나라의 애신각라 드립을 버젓히 하고 환국의 속신이였던 黃제(皇제가 아닌)가 치우를 몰아냈기에 한족은 종주국을 몰아낸 배신자라는 드립하며....인종이 황제가 될거냐는 대내씨의 말에 황제라는 언어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종국에는 칭제가 아닌 대한(대칸)의 자리에 올라설거라고 하는데..이쯤되니 눈앞이 침침해졌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연대기를 펼쳐봤습니다. 22세기의 우주비행사가 14세기 제주도에 쓸려오게 되는데 시작은 쌈마이같았지만 그 내용이 진국이였습니다. 걱정했던 조선제국 민주드립은 나오지 않았고. 주변민족들에 대한 무자비한 병합 및 교화 또한 나오질 않아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특히 가상실록이 눈에 띄었는데 이는 진짜로 직접 한문을 쓴게 아닌 기존 실록에서 단어만 바꿔치기했다 할수 있다쳐도 그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대왕인종 4권에서 느꼈던 언짢은 마음을 대한제국연대기로 떨쳐낼 수 있어서 대략 만족했습니다. 특히 대한제국연대기는 4~5번을 계속 읽어도 계속해서 내용이 새롭게 들어올 정도로 글이 잘 안들어오더군요. 어체가 좀 많이 무겁고 예전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표현들이 자주 나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이 김경록씨의 다른 작품이 있는가 살펴봤지만 전혀 존재하질 않고..티무르의 이야기를 계속 보다 보니 혹시..천룡전기의 악필서생님이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소설속에서 독자를 빨아들인채로 이렇게 환독을 풀어내면 어린 독자들이 오 그런가 보구나 빠져들 게 걱정이네요.


Comment ' 2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6 20:30
    No. 201

    이게 몇년만에 댓글이냐~ 감회가 새롭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일
    11.01.16 20:35
    No. 202

    SYSTEM : 가단이대로 님께서 200플의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6 20:38
    No. 20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영광을 저에게 돌리고 싶네요. 거의 3년만에 댓글인데 200플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1.01.17 01:30
    No. 204

    와아우!!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1.17 12:51
    No. 205

    처음댓글 다음에 본문 내용을 반박하는 식으로 댓글 포문을 열으셨던 분이 이제와서 양비론이라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1.17 12:58
    No. 206

    <환단고기>에 대한 연속적 스펙트럼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1. 강한 환단고기 신봉자. <환단고기>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100퍼센트 확신함. 카를 융의 말을 빌리면, "나는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2. 확률이 아주 높지만 100퍼센트는 아님. 사실상 신봉자. "나는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환단고기>를 굳게 믿으며 역사적 사실이 이 안에 있다는 가정 하에 역사를 공부한다."

    3. 50퍼센트보다 높지만 아주 높지는 않음. 기술적으로는 불가지론자지만 신봉론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 "<환단고기>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아니고 그냥 참고 자료로만 활용할 뿐이다."

    4. 정확히 50퍼센트. 양비론자. "환빠나 환까나 똑같다."

    5. 50퍼센트보다 낮지만 그리 낮지는 않음. 기술적으로는 양비론자지만 불신론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 "역사학계에도 문제는 있지만 어쨋든 <환단고기>에는 회의적이다."

    6.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0은 아님. 사실상 불신론자.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환단고기>는 사실이 아닐 것 같고, 대쥬신도 없다는 가정 하에 산다."

    7. 강한 불신론자. "융이 신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 확신한 것만큼 나는 <환단고기>가 엉터리라는 것을 안다."

    위 문제에 대한 정답은 7번뿐이다. 도킨스 자신은 7번으로 기울어진 6번이라 했지만 그런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 미국인은 신과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낙서쪼가리와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은 1번이나 2번인 주제에 체면차림으로 3번이나 4번의 중립 "기믹"을 쓰는 인간들이 적지 않으니 주의할 것.

    나라장터님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1.01.17 16:53
    No. 207

    만들어진 신 패러디가 적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1.17 17:16
    No. 208

    댓글 다 읽어보고 든 생각은 양쪽다 정상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거.
    환빠는 환빠나름대로 환빠 까는 사람들은 까는 재미로 까는 듯
    아무튼 재미 있었네요.



    제가 보기에는 싸우는 양쪽 사람들은 자신이 댓글에 무슨 내용을 썼는지는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1.18 00:23
    No. 209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사료찾고, 어떻게든 어긋난 주장하는 사람을 논파하려고 댓글 단 사람들을 전부 싸잡아서 정상이 아니라느니 비평할 것도 아니라느니 하는 것은 확실히 도발성 발언입니다만? 그런 소리할 거면 댓글을 달지를 마시던가.
    비평란에 와서 비평글에 참여하지는 못할망정 왜 비평글 토론하는 사람들 전부 싸잡아서 바보취급하고 우월감 느끼려고 그럽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1.18 11:13
    No. 210

    표현이 과한거 같아 삭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8 13:53
    No. 211

    -광주사태? 정확히 무어라 하는지... 제가 고등학교때 발생. 저혀 모름, 대학교가서 알았음. 비디오 나오그 사진 보고, 그러나 믿기지 않았음. 매일 그걸로 학교에서 데모하고 그랬는데도, 믿지 않는 학생들 많았음. 그러다 전두환 물러나고 공식적으로 확인 된걸로 암. 그때 나도 확신함. 어찌 이런일이.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근데,, 우리 집사람 보성근처 살아서 이미 알고 있었음. 광주사태 본 친구들, 어른들 이야기로. 광주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음, 진압한 군인들 알고 있었음. 그러나 국민들은 전혀 몰랐음. 어떤 권력이 정보를 왜곡할때 그것을 이겨내기는 힘듬
    -일제이후 역사가들 노력? 의심스러움. 거짓을 진실처럼 추호의 흔들림 없이 이야기하는 정치인과 큰 차이 없을수도 있음. 학자들의 세계를 주위에 아는분에게 확인하기 바람. 너무 슬픈일임. 진실로 진실하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나 마음이 약하고,약해 세상에 득세하기 힘듬.
    -과거의 역사 난 대부분 지금 배우는 것을 인정함. 하지만 그러니 다른 역사는 말하지마.. 이런것은 인정못함. 임시로 다른 정보가 없어서 인정하는것 뿐임. 절대적이란 입장은 인정하기 어려움.
    -사료? 세상엔 신기한 일도 많음. 인도엔 베다 경전을 수백년, 혹은 수천년간 줄줄이 외워 내려오는 가문이 있다고 알고 있음. 글로 쓰지않고. 불경도 처음엔 그렇게 구전하다가 백년이상 지난다음에 기록함.
    우리나라엔 알려지지 않은 의학가문들이 있음. 각자 의서가 다르고 쓰는약이 다름. 그러나 학문하는 사람들은 모름. 책으로 출판된적도 없음.
    우리나라엔 알려지지않은 무술문파도 여럿 있음. 그러나 알려지지 않음. 그들도 나름의 비급을 대를 내려오면 전하고 있으나 역시 알려지지 않음. 알려진 무술들은 좀 허접한것들, 사람들 호기심을 좀 채워주는 그런 것들만 있음. 아이기도는 뺴고. 아이기도 정도는 되야 인정하지.
    -다른 주장 하는 사람들 반박은 하지만 인격적으로 무시하지는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1.18 14:05
    No. 212

    3번 내지는 4번의 전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1.18 14:06
    No. 213

    공식적으로 확인이니 뭐기 전에...외국 나가있던 한국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사우디까지 나갔었던 제 아버지도 객관적인 뉴스 및 방송 보며 군바리가 또 한건 했구나 라고 하셨는데 -,- 교차검증 무슨 소린지 모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일
    11.01.18 15:55
    No. 214

    정치인이 과거를 조작합니까? 비교를 하시려면 그럴 듯 한걸 들고나와서 쉴드를 치세요. 어떡하든 '가능성을 무시하지마라' 라고 집요하게 쉴드를 치시는데, 솔직히 이젠 반박하기도 지칩니다. 인격적 모독요? 토론이 아니라 자신의 교리를 설파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토론이 되겠습니까?
    역사학계를 아주 정치판같은 썩어빠진 곳으로 알고계시는데, 모르시는 곳에대해 그렇게 아는 척 하고 싶으십니까? 만약 확고한 증거만 있으면 언제나 역사는 수정됩니다. 트로이의 경우 일리아드라는 더할나위 없는 확고한 문헌자료가 있었고 슐리만이 이를 발굴하면서 존재가 확실해졌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고조선 이전의 한반도 국가'는 정설로 인정받기 위한 제1단계인 문헌 검증 분야에서부터 먼지나게 털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주차장알바
    작성일
    11.01.18 21:58
    No. 215

    환단고기라는 책 1999년 논산훈련소 후반기교육 27연대던가 28연대던가.....11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때가 저녁쯤이 었던듯 한데...만화 형식으로 그려져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그 책을 만든곳이 "국방어쩌구 저쩌구 연구소" 로 돼어 있더군요.
    그책에 보면 고조선 치우천왕이 14대 단군인가(???기억도 가물가물)
    허무맹랑한책을 보고 한때 저책이 우리진짜 역사인가 라는 착각을 한적도 있습니다만.... 환단고기가 그책을 말하는거 맞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일
    11.01.18 22:33
    No. 216

    만화로 그린 환단고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맞습니다. 일단 '고조선 이전의 한민족 국가' 라든가, 단군 이전의 한민족 지도자에 대해 언급하는건대부분 정설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폭설(暴雪)
    작성일
    11.01.20 21:44
    No. 217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국사공부를 안해 과거없는 현재는 없다 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중국한테 침략당해 일본한테 침략당해...6.25가 일어나질않나....이런꼴 하고도 대한민국은 세계역사속에 당당히 있다는 사실만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1人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일
    11.01.20 22:38
    No. 218

    전쟁이 일상다반사인데 거기에 일일이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더 신기하게 느껴집니다만. 보통사람이라면 자신의 무지를 당당하게 외치는 일도 없겠죠. 적어도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역사가 꿀릴게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타국에게 공격받으면 굴욕이고 남을 침략해야 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다는 소리를 하는거야말로 제국주의적인 발상이지요. 솔직히 자신은 중립인척 하면서 은근히 한쪽을 까는 걸 보면 참 한숨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마서생님
    작성일
    11.02.02 21:41
    No. 219

    그렇게 따지면 환타지가 아닌 역사소설이 뭐가 있나요????
    일본서기? 아니면 사기? 그럼, 바이블??? ㅋ
    100% 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 중에 단 1%라도 진실이 있다면 고증을 해야겠죠.
    그런데 요즘은 재미들린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무조건 한단고기 나오면 환빠? ㅋ 고조선만 나오도 환빠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예전에 100분 토론에서 단군 동상에 대해서 한 적이 있었죠.
    그때 한기총에서 나온 인간이 한 말을 듣고 포기했죠.
    단군은 소설이고 허구고 신화다...ㅋㅋ
    환빠라고 하는 사람들 주장이 우리의 역사는 대부분 삼국부터 시작하더군요.
    고조선시대도 믿는 사람이 드물죠. ㅋ
    2000년전 중국에서 유비,장비, 관우, 조조가 대륙을 놓고 싸울때 우리는 뭐했을까요?
    청동검 가지고 으싸으싸 했을까요? ㅋㅋㅋ
    그럴봐엔 환빠가 속 편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2.05 15:28
    No. 220

    한기총이 우리나라역사계의 전체를 좌지우지합니까? 그들은 종교계입니다. 역사학도들이 아니라. 어정쩡한 물타기를 하실거람 관두시죠. 그리고 고조선을 믿는 사람이 적다고요? 중국 연나라와도 싸웠고 한나라와는 1년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점령당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무슨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2000년전에는 조조 사후 위나라의 장수 관구검에게 고구려가 털렸죠. 그 때는 고조선이 없었습니다. 고조선은 기원전에 망했죠. 역사도 제대로 모르시는 치기어린 고등학생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공부 좀 더하시고 오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불타는호떡
    작성일
    11.02.13 18:35
    No. 221

    김갑환//님글 보면 항상 쓸데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말을 쓰시는거 같아서 불편하군요...좀더 우회해서 환단고기 내용을 너무 맹신하는 소설내용이라 좀 거시기 하다 이렇게 글을 써도 되는데 굳이 "환빠"라는 말을 써서 환단고기 믿는 사람들 열받게 하고 비평이 주가아니라 환단고기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로 쓸데없는 논쟁하는거 하며...(전 갠전으로 좌빨이니 우빨이니 머시기빠 이러게 지칭하며 상대방 까는 사람을 젤 경멸합니다.)
    너무길어 젤 마지막 댓글을 보니 이건 또 멉니까? "치기어린"고등학생이라뇨..그냥 아직 역사를 잘모르시는군요 하면 될걸 꼭 사람 자극하며 까고 가시는군요....정말 주위사람불편하게 만드시는 재주하난 탁월하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불타는호떡
    작성일
    11.02.13 18:40
    No. 222

    역사를 잘아시는거 보니 공부도 많이 하신분 같은데 ~빠란 말에는 비하의 의도가 많이 있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겠죠? 글을 읽고 사람들이 님의 주장이나 의견이 아니라 쓸데없는 단어하나로 기분나뻐지지 않게 좀더 주의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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