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로토
작품명 : 귀환진유청
출판사 :
작가명 : 로토
작품명 : 귀환진유청
출판사 :
네..벗어나긴 벗어나네요.대충 300페이지 정도인 책에서 260페이지까지 학관얘기 하고 한 3~40페이지 정도 벗어난것도 벗어난거면 벗어난거네요.
3권과 마찬가지로 4권역시 쉴틈없이 말꼬리 잡기,말장난,질질끄는 이야기전개가 펼쳐지네요.감상란에서 4권에서 다시 재밌어진다라는 말 듣고 기대했지만 여전히 3권과 바뀌는게 없어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진짜 참고참고 보다가 나중엔 그냥 책을 잡고 학관얘기 끝날때까지 후두둑 하고 넘겼습니다.이렇게까지 처음에 임팩트 주고 뒤로 갈수록 실망을 주는 작품은 제가 처음 접해보네요.아예 실망스러운건 실망스럽고 재밌는건 재밌게 본 기억밖에 없었습니다.처음에 재밌다가 갈수록 실망을 주는 책은 이게 처음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무협,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처음에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 점점 재미없어져가는걸 보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4권을 읽고 도저히 이 이상 읽을수 없을것 같습니다.4권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말장난과 말꼬리잡기,그리고 자비없는 질질 끄는 전개가 튀어나올것 같아보이네요.
작가님이 처음에 보여주셨던 그 재미가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감상란에 올렸던 글을 지우고 비평란에 다시 글씁니다.하지만 3번째 리플 다셨던 분도 그리 좋게 댓글을 다시진 않으셨네요.초등학생수준이냐고 말하시는 모습도 감상란에 어울리지 않는 글을 쓴 저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초등학생이냐는 말 없이 비평란으로 옮겨주세요 라는 말로도 충분히 감상란의 글 지우고 비평란에 옮길수 있었습니다.하고 싶은.말 앞에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댓글은 좀 고려해주셧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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