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유림
작품명 : 연금군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우리 스엔...
영지일 보랴... 돈 벌러 다니랴...
지난 2권까지 무척 바쁘게 이리저리 다니느라 연금술 연구하는게 좀 뜸~ 하다 했습니다만,
약간 여유(?)가 있자 바로 연금술 연구를 하는군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호문클루스 연구件을 방해 받은데 앙심을 품은 발락투스가 본격적으로 스엔에게 복수의 칼을 갈다 못해 그 칼날을 뻗어오는데...
스엔.. 어떤 연금술로 발락투스를 상대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훗~♥
어쨌건, 이래저래 일을 벌여 놓은 스엔..
나중에 어떻게 수습을 하게 될지 주목 하게 된달까요?
스엔이 르노 백작에게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하게 될지.. 또,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멜버른과 발락투스의 연수...협공을 어떻게 물리치게 될지.. 4권이 기대되네요.
ps - 연금술과는 별개로... 스엔에게 찾아든 기연(?)이랄까...요?
어떻게 친척(?)에 대한 소식이 이리도 감감 했던 건지..
스엔이 고아(?)영주 인건 알았지만, 父계나 母계 의 친지가 지금껏 나오지 않았음에도 전혀~ 이상타~생각지 않았던 제 자신에 놀랐습니다.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관계!!!
무엇보다 아크의 호의 어린(?) 매타작 잘~ 견뎌내는 스엔의 모습... 흐뭇하게 바라볼 뿐입니다. 후훗~♥
ps - 근데, 스엔의 상대(?)는 과연 누가 되나요?
아직 로맨스가 나오긴 좀 이르지만, 그래도 3권 초반에 씨(?)를 뿌리셨으니.. 조금씩 진행은 해 나가시겠죠? 4권에서 어떻게 풀어가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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