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을 어제 바로 빌려서 봤습니다.
이번권은 6개월간의 잠수동안 만들어 놓은 비축분떄문에 빠른시일에 나왔더군요,...
다만 8,9권은 예전의 포스를 느끼기가 좀 힘드네요 9권은 이세리우스 제국과의 대규모 회전으로 제국을 말아먹고, 하나의 마도공국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광룡에 의해 없어진 대륙[호주])에서 마룡 잡아서 다시 대륙의 결계를 풀고 새로 생기면서 그곳에서 생활을 다시 시작하더군요..
그것도 약 최소 30~45년이 지나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10권에선 아틀란티스대륙에서 생기는 완전 새로운내용이 주일까요???
아님 아쿠엘리아에서 주군을 찾는 자들이 찾아와서 기존의 이야기를 펼치지??
솔직히 생둥맞게 장면이 전환되서 좀 보기 힘들지만 10권에서 새로운 얘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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