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몬3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데이몬 3궐

출판사 : 서울북스

데이몬이란 책은 다크메이지의 2부라고 할 수 있다.

마계의 군주인 데이몬이 중원으로 차원이동하여 사준환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다룬 책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읽게된 데이몬 3권은..정말 흥미진진하고 흡입력있어 몇시간동안 정독을하게 되었다.

현경을 넘나드는 무위와 그와 더불어 대마법사에 필적하는 그의 마법은 정말 한마디로 지존이다.

하지만 현경의 무위를 가능케하는 내공인 암흑투기의 존재여하로 인하여 평상시에는 마법만을 사용하는 그이기에 더욱 이 글이 호소력이 있는거 같다.

쉽게 보자면 가벼운 소설로 착각할 수 도 있겠지만, 김정률작가의 소설은 점점 쌓여가는 필력과 생동감과 박력있는 스토리 전개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다.

아직까지 데이몬을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적극 권하고싶다.

p.s.  박성진작가의 "광마" 역시 추천!!

[옥선대협]

충격의 3권이었죠...골렘(마계에서 데리고온게 골렘이라니...)등장...데이몬하고 냉유성의 깽판치기등...거기에 작가의 개그신..ㅡㅡa 다크메이지 포스는 이제 안나오는건가?

[집토끼s]

나왔군요. 통트는대로 공수부대 조직해야겠어요

[에이포스]

..ㄷㄷ 다크메이지보고 하프블러드보고 오오오오 데이몬 보고 gg

[검령(劍靈)]

헉 3권... 어여 사야겠다^^;

[5년간]

딴건 필요없고 이기어검을 장난친다고 쓰면서 암흑투기를 소모할때...책 진짜 던져버리고 싶어지더군요.

[구완공]

솔직히..마교 소교주의 혈마기를 흡입하면서 생긴 약간의 암흑투기를..그렇게 낭비한다는것은 보기 안좋긴 했죠.ㅋㅋ
그리고 잠마련 절정고수들과 철마 등한테 너무 쉽게 잡히는 장면역시 이해가 안갔음.
인크레시아에서..3명의 수하들은 꺼놓고 시간을 번다음에...어떻게든 마법시전을하여 도망칠 수 있었을텐데..휴
그것이 쫌 아쉽네요..그래도 전 재미있던데 ㅋ

[하여라킴]

이런 난 아직 보지 못했는데 내용을 알아버렸어..ㅜㅡ

[둔저]

개인적으로 그 이기어검 장면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 여무사를 골려주려고? 그냥 다른 마법으로 하는게 더 빠를 듯한... 마법으로 간단하게 찻잔 가져오는 것을 허공섭물이라고 생각하는 무인들이니...
2. 암흑투기를 소진시키기 위해서? 그냥 모용세가 공격대와의 싸움, 묵회와의 싸움, 모용세가주와의 싸움으로 모두 소진되었다....라고 해도 태클 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왜 굳이 이기어검 장면을 넣었는지...-_-;;;

[일리]

전작보다 흡입력 떨어짐..2부의 폐혜인가..

[好事多魔]

동감.. 데이몬 확실히 하프블러드까지가 재밋엇는듯..
데이몬은 포스가 많이떨어져서 갈수록 손이 안가는작품 오늘도 볼만한 책만 잇엇어도 안빌렷을텐데... 규토대제나 빨리나오지...

[상상.]

확실히 다메에서의 그 긴장감과 절박함은 완전 상실. 이번 데이몬은 다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다메같은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제대2년차]

이번 권은 확실히 -ㅅ- 문제가...... 데이몬 성격상 느긋하게 암흑투기 보충하는 것도 그렇고, 낭비하는 것도 그렇고...... 쫌 그렇네요......
저라면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최대한 암흑투기를 모으기 위해 노력할텐데... 쫌 그렇네요

[黑旋風]

건너뛰기식의 출판은 좀 그렇더군요.
진즉 다메의 끝을 보던지, 아님 하프블러드의 끝을 보던지....
이것저것 벌려놓으시다 다 망치는 수도 있을텐데.....
암튼 다메의 포스가 많이 죽긴 죽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