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魔爺) 1권을 읽고

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청어람

오늘..  책방을 갔습니다. 지방이다 보니.. 신권은 늦게 나오더군요.. 책크기가 작아졌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오늘 처음봤는데.. 게임 공략집 같은 느낌이랄까?.. 크기는 작아졌고.. 두께는 두꺼워진 느낌..

처음 작은 책이 눈에 띄는거는 설봉님의 작품이더군요.(다른건.. 전부 나갔다더군요.. ) 1.2권 다빌리려다가.. 2권은 누가 이미 빌려갔기에.. 1권만 보게 되었습니다.

요근래에 글을보면서.. 앞의 내용과.. 연계되지 않는부분..

어째서 이래? 그냥 이렇게 하면 간단하잖아? 이런 생각을 간혹하는데..

마야에서의 주인공과 사건배경등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사건이 발생되는 시점.. 그리고 진행되는 시점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전혀 사건이 어색하거나 그런것을 못느끼죠.

간혹 나오는 인물들은 인물과 사건의 조미료 같은 역활을 하면서.. 더 궁금증을 자극하죠..

1권작품만으로 쓰기는 멋하지만.. 상당히 느낌이 좋은 작품입니다. 추천!.

[무한리딩]

전 재미잇던데요 ...ㅋ

[행복한유생]

2권 중후반에 머리가 터지는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