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님의 '비가행 연심표'..완결을 보고..

작가명 : 별도

작품명 : 비가행 연심표

출판사 :

아...정말 아쉽습니다..

조금 더 쓰셨어도 좋았을텐데..

5권에서의 그 긴박감을 좀더 유지해주셨으면 했는데..

6권에서 바로 모든것이 매듭지어 지다니..

솔직히 5권에서야 강해지기 시작한 용호인데...

6권에서 끝나다니요..ㅜㅜ

개인적으로 그림자 무사를 능가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으나..

정말 정말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1권에 매듭을 지으시면서도..

그리 많이 무리했다는 느낌은 덜하더군요..

역시 필력이 있으시니..

소악기나 흥씨..그리고 제마령등...

너무 좋게좋게 끝난듯하네요..통쾌한 면이 부족해요..

미션 3를 보고 초반의 긴박감을 좀만 이어갔으면 근래 최고의

액션영화가 될거라고 아쉬워했는데..(그 마지막이라니..ㅜㅜ)

비가행 연심표도 아쉽네요..

정말 아끼던 작품이었는데..휴...

아쉬운 감상만 나열해 놓았네요..

그렇지만..일반 소설보다는 월등히 잘쓴 작품입니다..

이번엔 환타지를 쓰신다던데...^^

또 출판만 기다려야겠네요..

근데...그림자 무사는 2부가 있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1부가 아닌 그냥 완결이라해도..

무난한 끝맺음 같았는데...그저 2가지 결말만 보여주신거 아닌지..

아..그리고 별도님의 마지막 후기..ㅋㅋ..

'아 띄...'...ㅋㅋ

[no*****]

아... 저도 5권까지 잘보다가 6권 완결이라니 왠지 보기 싫어지더군요.

--;

[설국]

별도님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이신데, 출판사의 압박탓인지 판매량이 부진한건지, 언젠가부터 마무리가 좀 급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좀 아쉽습니다. 힘내세요 별도님.

[뿅망치]

음..전 조기 종결이라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는데;;

머 좋아하는 작품이 일찍 완결난것은 아쉽기는 해도.
전혀 무리하다든가..어설프게 끝냈다든가..급하게 끝냈다든가 그런건 전혀 못 느꼈습니다.

알차고 자연스럽게 끝난것 같던데요.정말로 좋았습니다.

덧..그림자 무사 2부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남궁세가의 무사 란 이름으로 할것이다 라는 말을..어디서 들은것 같은데;;;;아니라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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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던 무협소설이 계속 완결이 되는것 같네요.
새롭게 보기 시작한 것보다..완결이 더 많은듯;;
한 몇달사이에 완결된게 너무 많아요..ㅠ,.ㅜ

[여름밤]

그림자무사2부도 쓰신다는데

[란테]

뿅망치님..
절대 어설프거나 급하게 끝난건 아닙니다..
그치만 이제 강해졌는데..
용호의 모습을 더 그려주셨어도 좋았을테니까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순식간에 정리된 건 사실입니다..
결론은 아쉽다는 겁니다..
5권 덮을때만 해도 6권 완결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wildelf]

오타가 쫌 있었죠 헷갈렸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