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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
10.06.16 14:18
조회
3,893

작가명 : 협행마

작품명 : 전장의금기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글의 개연성 문제로 비평란에 글이 여러개 올라와 왈가왈부 말이 많은지라 초반 몇 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자면

작가님의 세계관이나 글의 설정을 나름 정하여 놓고 그에 충실하게 글을 적었다 하더라도, 그 설정을 글을 읽는 독자가 쉽게 이해 할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의 2가지 주장들은 각기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만....

1. 훈련소나 계급설정등을 읽는이가 다가 가기 쉽게 현대적인 그것을 따와서 설정했다.

2. 신병을 고참병보다 위험한 전장에 배치하는것은 예전 부터 있었던 일로 이는 이상한 일이 아니다.

2가지 설정이 동시에 적용되면 서로 모순되는것도 사실이지요.

훈련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현대의 병력들을 전쟁시 소수의 상비군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징집해서 소모해버리는 징집병 처럼 글에서 묘사했으니까요.

설령 글속의 세계관에선 이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더라도...

독자에게 글속의 세계관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서 벌어진 어색함을 글 외에서 다른 자료를 가지고 와서 이건 이렇다라고 설명하는건 아쉬운점입니다.

대중을 상대로한 메시지는  "모두가 나의 생각과 같을것이다." 보다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누군가가 있을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뱀발.

이번 비평논란에서 낭마니님의 글은 타인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센스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문체를 조금만 더 신경써서 작성하셨더라면 협행마님의 감사의 쪽지가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비평글은 애정이 없으면 작성하기 힘드니까요.지금이라도 서로가 감정상하지 않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6.16 14:49
    No. 1

    대부분의 작가들이 다 자기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게 요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6 16:12
    No. 2

    결론적으로 보면 낭마니님은 이상한점을 지적했는데. 문체가 조금 이상하다는거지요. 그런데 반박글들 보면 그냥 반박도 안하면서 마냥 상대 비난하는분들 많던데요. 심지어 작가님 조차 낭마니님이 지적하지 않은 것을 예로 들어서 했다고 하면서 뭐라고하시던데요. 전장의 금기가 그렇게 나쁜글은 아니지만 이상한설정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6.16 16:27
    No. 3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 좋은 소리를 항상 듣기 좋게 할 순 없죠.
    그리고 처음 글이 딱히 인격적인 모욕을 준 것도 아닌던데요.
    틀린 말을 하던 것도 아니고
    의견이 다르게 갈릴 이야기도 아니었죠.
    모순되는 이야기를 모순되다 지적한게
    작가의 역린을 건드린 꼴이 되어버렸네요.
    단순히 아마추어로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출판할 마음이 있고 작가로서 역량을 갈고 닦을 마음이 있다면
    입에쓰지만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나았을터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廣野
    작성일
    10.06.16 17:27
    No. 4

    전장에 집어 넣는데 기본적으로 창 찌르는건 가르쳐 보내야죠..
    훈련소란 내용이 작품에 있다보니 오해들 하시는데
    단 일주일 입니다. 일주일 훈련받고 전장에 그것도 최전방에
    투입된거죠...말로만 훈련받은거지 막말로 화살받이로 내몰린거나 마찬가지겠죠...무슨 정예병 육성하듯 교육받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일주일 훈련받은게 정예병 교육이라 생각하시는분 계시다면야 뭐 할말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廣野
    작성일
    10.06.16 17:30
    No. 5

    낭마니님 글을보면 과연 전장의 금기란 글을 읽고 비평을 쓰셧는지
    의구심이 안들수없습니다
    훈련소 이야기부터 창 이야기까지 작품내용하고 맞질 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6 17:35
    No. 6

    그런거 말고 다른것도 있었습니다. 일천명만 보내고 전투하는거나 굳이 부상병끼리 배틀로얄해서 살아서 돌아오는거 같은거요. 돌아오는 부상병들에게 주인공이 감격!!!해서 "우아아아~~ 우리나라 만쇄" 이런 식의 말을 하는것 등이요. 그리고 정예병이라고는 말한적 없는것같은데요. 그냥 군대의 방식이 좋았다가 허술했다하니깐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廣野
    작성일
    10.06.16 17:47
    No. 7

    d아래 댓글들 읽어 보시면 징집병들 화살받이 내몰듯이 훈련병을
    최전방에 세운다는 글들이 많아서 그리 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6.16 17:52
    No. 8

    제대로된 비평에 발끈하는 팬보이나 그 팬보이에 동조해서 발끈하는 작가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廣野
    작성일
    10.06.16 17:53
    No. 9

    위 훈련병이 아니라 신병으로 정정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6 17:57
    No. 10

    廣野/ 그부분은 저도 딱히 동조하지 않습니다만 다른 이상한점들은 낭마니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뭔가 어색한 느낌들이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6 17:59
    No. 11

    중세때 신병들을 앞세우는것은 많이있었던 일들이지요. 비록 군체계가 왔다갔다 하지만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6.16 18:01
    No. 12

    낭마니님의 첫 글에서 신병들을 앞세우는 것에 대해서
    '그런 일이 없다' 고 지적한 게 아니라
    '글에서 그런 진형이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라고 지적한 거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6 18:07
    No. 13

    黑月舞/ 저도 낭마니님 의견에 동조하지만 그부분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비록 군체계가 왔다 갔다 하지만 배경은 중세이고 중세때는 무능한 장수들이 많아서 병사들은 무의미하게 소비하는 일들이 많았지요. 무기도 제대로 손에 안쥐어주고 화살받이로 내세우는 장수들도 있었지요. 그냥 조금이라도 발악하는 화살받이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굳이 그걸 뭐라고하는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6.16 18:19
    No. 14

    신병이 최전방에 배치된다는 얘기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굳이 현실의 역사라는 고증을 받지 않아도 말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부분을 읽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이해가 될 수 있는 개연성 아닐까요. '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 라고 느끼는 것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6.16 18:45
    No. 15

    작가님의 답변 뒤에 다시 쓴 글 정도가 애초에 올라왔다면 별 문제가 없었으리라 봅니다만, 그 전의 비평은 조금 부적절한 표현이나 인용, 과장이 없었다고는 말 못할 듯 하군요.
    그리고 타인의 의견을 단순히 팬보이나 의견 동조 정도로 생각하시는 인식이라는 건 자신의 의견이 그 수준이나 수준 이하로 평가된다고 해도 억울하시진 않겠죠?
    저도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 그리고 표현법은 가지고 있어야 댓글을 적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그 댓글에 대한 의견을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廣野
    작성일
    10.06.16 19:20
    No. 16

    낭마니님의 의견이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제가 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어느 글의 비평이란걸 쓸려면 최소 그 글에 대해서(작가의 의중을 둘째치고)정독 그이상을 해야 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낭마니님의 비평글을 보면
    음...터 놓고 말씀드려서 글을 좀 속독하신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 예를
    표한거고요 뭐저도 보통 글읽을땐 속독하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6.16 21:29
    No. 17

    비평글이 저 정도면 잘쓰신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체 비평을 얼마나 잘써서 보여줘야 만족하시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6.17 02:32
    No. 18

    신병을 너무 홀대하는것은 확실히 이상하던데요. 소설속의 인간이 다른소설의 오크처럼 금새 몇배로 불어나는것도 아닐텐데, 손실이 너무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17 23:06
    No. 19

    중세가 배경이고 예전 중세때는 그것보다 심한일듯도 많았습니다. 저정도는신병 홀대 측에도 못드는것입니다. 무기도 제대로 지급않하고 앞선에서 무기든사람이 죽으면 뒤에사람이 들고 공격하게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중세를 너무 현대처럼 생각하지마세요. 생명존중을 외치는 현대가 아니라서. 귀족들은 병사들을 벌레로 보고 자신들마음대로 부려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6.17 23:34
    No. 20

    빌려온 배경이 중세든 현재든 미래든 어떠한 설정을 하더라도(심지어 매트릭스같은 세상일지언정) 상식적인 공감대가 아니라 내용상의 개연성이 문제 아닐까여? 대체 역사소설이 아닌 이상 작가가 제시한 세계관에 우리가 알고 맀는 역사를 어느 정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배경으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글 자체에 적용하거나 대비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 이해를 위해서도 어느 정도 독자들이 갖고 있는 상식들도 작가들이 염두에 두고 세계관에 적용시켜준다면 감사하죠. 대신 어려운 부분이지만 글인 이상 허무맹랑한 전개가 아닌 개연성 있고 설득 가능한 전개구조면 더욱 감사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일리안25
    작성일
    10.06.18 00:33
    No. 21

    그 "으아아아 오룬디아에 영광을" 은 멋진 대목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절규? 뭐 이런느낌이었는데 다르게 받아들이신 듯.. 저는 이부분에 대한 비평은 어떻게 마음을 비워도 안받아들여지네요


    음 그리고 작가님의 답변을 보고 그 댓글들을 보고 느낀건
    작가님은 나름열심히 알아보고 개연성이 충분하다라고 생각해서
    만든 설정인데 실제로는 알아본 사실이 사실이 아니었다라는 거지요
    이런. 전그럴싸하다고 생각했는데 ;;


    낭마니님의 전달방법과는 별개로 의견은 일리는 있다라고 봅니다. 다만

    독자들이 높은 비율로 개연성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그거 이상하다라고 말하고 보니까 이상하긴 하더라 라고
    독자들이 생각하게 되면 그럴때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비평보기전까지 개연성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신분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6.18 00:43
    No. 22

    까만달님, 그 악독한 신병 홀대의 사례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중세시대때 있었던 일이라니 아마 스탈린그라드 전투 같은건 예로 들지 않으시겠져. 중세에 현대의 인권 개념을 적용시킬 순 없지만, 그렇다고 판타지로 공부한 학생들이 쓰는 판타지에 나오는것처럼 인세지옥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0.06.19 04:34
    No. 23

    신병이 한번 싸울때마다 8할씩 없어진다는 설정과 양쪽 지휘관끼리 오랜 전쟁에 지쳐 형식적으로 싸우는 척만 한다는 설정은 에런거 같은데요..

    거기다 남은 부상병들끼리는 왜 서로 데스매치하는지도 이해안가고요

    아니 애초에 부상병을 안데리고 퇴각하는것부터가 에러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10.06.25 12:12
    No. 24

    우리 모두 솔직히 생각해보아요.
    작가님은 설령 저게 이상하단 걸 알아도 써 놓은 걸 뜯어고치기가 힘들(거나 방대한 노력이 소모되므로 귀찮)어서 계속 반론하고 계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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