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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
10.06.16 02:12
조회
2,687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세라핌이라는 책을 봤는데

무능력하게 살기만 하던 45살의 주인공이 천사의 반지 뭐 이런걸로

18살로 돌아가고 현재와 이계를 넘나드는 책입니다

좀 짜증나는 상황이 몇개 있던데요

먼저 45살의 주인공이 18살로 돌아가니 80년대 초반입니다

80년대 초반에 일진 , 왕따 모 이런게 있었나요 ㅋㅋ

내가 90년대 학교다닐때도 없었는데.. 짱 이런건 있었지만

그런데 책에서 일진 왕따 애기가 나옵니다 80년대 초반에

작가님이  이해하기 쉽기 위해서 쓴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책속의 주인공은 세상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나옵니다

심지어 45년 살면서 주식 , 로또 기타 등등 아는게 없다고 설정이

되어있는데  

일진 이니 왕따 이런단어 알지도 못할 주인공에 이런단어가

80년대에 나오니 ..

그리고 대입 검정고시 수석한다고 매스컴에서 취재 나오나요 ?

서울대 수석 뉴스에 나온건 알지만

작가분이 사법고시 수석 이랑 검정고시 헷갈리시나요

주인공의 얼굴이 완전이 변합니다

이계에서 환골탈태한뒤에 .. 그뒤 80년대 초반에 돌아와서

그 변한 얼굴을 보고  부모도 누구인지 못알아보는 상황인데  

그럼 주인공 주변사람도 못알아 봐야 정상아닙니까 ?

그런데 같은반 고등학생  하는말 저자식 전신 성형 하고 왔구나

작가가 드디어 미쳣구나.....

2000년도 아니도 80년도에  그 변한 얼굴에 어떻게 변한건지

아무도 관심이 없고 ㅋㅋ

80년데 초반에 전신성형이란 단어가 있긴 한건지

그걸 고등학생이 안다는게 더 이해불가

이제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하이 엘프를 만나서

자기이름을 민혁이라고 말하는데(정확하지 않음 주인공이름)

엘프가 뜬금없이 하는말  한자로 민혁이란 이름의 뜻을 풀이합니다   이계에서 사는  엘프가 어떻게 한자를 아냐고요 ..

다른 것도 좀 있지만 대충 책을 본관계로 기억나는 데로 써봅니다

작가분 좀 80년대면 거기에 맞는 설정..

이계로 갔으면 거기에 맞는 설정 //

이정도는 부탁합니다..

기본은 합시다 제발


Comment ' 30

  •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일
    10.06.16 02:21
    No. 1

    대입 검정고시 수석은 뉴스에 나왔다고 하네요
    확인제대로 안해서 죄송합니다 ..
    지식 in참고는 제가 복사를 잘못했습니다
    80년대초반 성형기술에 대한 복사를 잘못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6.16 02:54
    No. 2

    ...이해가 안가는데 수정해서 다시써주세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6.16 09:21
    No. 3

    수능과 같은 예비고사나 학력고사 수석은 매스컴에서 대서특필 했습니다. x나라당의 원모씨가 제주도출신 학력고사 전국수석이라고 해서 매스컴 탔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검정고시 수석은 신문 한귀퉁이에 나온다면 모를까 매스컴에서 다루지는 않는답니다. 검정고시와 학력고사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십중반의 남자가 80년대 초로 되돌아 간다면 당연히 주식이나 기타 매점매석에 관심이 많을 거랍니다. (숙부께서 속된 표현으로 거품물고 열변을 토하시는군요. 지금 뒤에 있어요 -.-.)
    그리고 글 내용이 뭘 말씀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띄는것은 대충 두가지 정도라서 언급해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일
    10.06.16 09:39
    No. 4

    1. 2010년 살던 45세 주인공이 80년대초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
    80년대 이야기인데 책에서 왕따,일진 이야기가 나와서 어이없음
    2. 주인공이 이계에서 환골탈태해서 정형돈에서 김현중으로 변신함
    책내용상 그런데 그걸 본 주위사람이 주인공 전신성형했네 부러워함
    그시기사 1980년대 초..
    3. 검정 대입고시 수석 신문에 나온다고 해서 이해
    4. 이계에서 한국이름 민혁이라 말하니까 엘프가 그이름을 한자로 풀이해서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10.06.16 11:30
    No. 5

    음. 위 내용이 맞다면, 대충 쓴 글인데, 편집인도 없는 개념없는 출판사가 출판한 것 같네요.
    설정을 보니 습작 수준도 안됨. 단, 위에 지적한 내용이 맞다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6.16 12:08
    No. 6

    로크미디어 꺼네요. 로크미디어 개념있는데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안구건조
    작성일
    10.06.16 13:28
    No. 7

    제 기억으론 제가 초등학교 시절, 그러니까 9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최초로 왕따라는 용어가 나온 걸로 기억하네요.
    당시에 뉴스에서 왕따라는 언어를 언급하고 보도하는 걸 보면서 저랑 저희 어머니가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6.16 14:10
    No. 8

    비류연윤님 댓글 보고 물어 봤는데요...

    1. 그 당시에도 일진 비슷한것은 있었답니다. 교내 폭력서클 같은것으로 존재 했다더군요. 그러나 '일진' 이나 '왕따'라는 단어는 없었답니다.
    2. 역시 80년대 초에 전신성형 비슷한 것은 있었다는군요. 지금처럼 가공할 수준의 환골탈태는 아니고 하여간 있긴 있었다네요. 그런데 그게 '성형수술중 사망' 이란 기사로 알게 됐답니다. -.-;;
    3. 이건 위에서 적었고...
    4. 엘프가 한자를 아는 상황은, 간혹 제가 언급을 하는데 이상하게 장르독자들은 판타지에 한자가 나오는 것에 굉장히 관대 하더라고요. 관대한쪽의 의견이라고 한다면 한자를 발명한게 창힐이 아닌 엘프라고 이해하면 될려나요. ^^;;;

    비슷하게 다른 작품의 예가 있는데 한국사람이 이계진입한것이 아닌 판타지 자체인물과 배경인데 '삼천포로 빠졌다' 라는 관용구가 나온것을 얘기 했더니 어색하지 않다 라는 반응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독서층이 참 다양하구나 라고요. 이 작품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허벽
    작성일
    10.06.16 16:03
    No. 9

    제 이름이 민혁입니다....ㅋㅋ
    저도 이 작품 읽어봤는데,주인공의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돈돈도온
    작성일
    10.06.16 19:33
    No. 10

    내공이 쌓여서 그런지 요즘엔 지뢰가 밟히지 않더군요.
    제목이나 표지에 혹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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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0.06.16 19:48
    No. 11

    그냥 보다 보면 시대가 햇겔리는건 있는데 그렇게 못썼다고 하기 힘들죠.
    설정이 이상해서 그렇지 킬링타임이상은 한다고 봅니다.
    책 보지도 않고 습작도 안되고 말고 그런소리는 좀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10.06.16 21:38
    No. 12

    일단 제목에서 아웃된 책입니다. 이런 내용은 적어도 되겠죠?
    세라핌하면 게임 새크리드가 생각이 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6.16 21:59
    No. 13

    나뭇가지님 제목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나뭇가지님이 말하는 새크리드는 처음듣는데
    저는 왜 아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6.17 00:52
    No. 14

    세라핌은 세이크리드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천사의 종류라고나 할까... 제목으로 써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세라핌에서 세이크리드를 떠올리실 필요는 없어요~
    세라핌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검색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10.06.17 08:06
    No. 15

    8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一進 이라는 용어는 일본 해적판 만화에서 따온 용어입니다. 만화책 제목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일본 고등학생들이 죽도들고 떼지어 다니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이 들고 다녔던 깃발이 一進會 라는 깃발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검도부 유도부 공수도부등 잘 나가는(?) 학생들과 맞짱 떠서 짱 먹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제가 다니던 학교 애들은 일진이니 이진이니 하는 용어를 썼던 기억은 없습니다만 전국의 다른 학교에서 일진이라는 용어를 안 썼다고 장담도 못 드리겠군요. 왕따라는 용어 역시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없었습니다. 다만, 힘쎈 녀석들이 힘약한 애들을 괴롭히는건 있었죠.
    고로, 일진이라는 단어는 그럴수도 있겠다. 왕따라는 단어는 썼을리가 없다 정도?
    2. 80년대에도 전신 성형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다만, 미용목적이 아닌 주로 화상등의 사고로 인한 흉터를 치료하는 치료 목적의 전신 성형이었습니다.
    3. 검정고시 기사는 위에서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수석 뿐만이 아닌 최연소 합격자 등과 함께 기사화 되었었고 인터뷰까지 제법 많이 실렸었습니다.
    4. 몇몇 퓨전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다른 차원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생략하기 위해 지구상에 이미 있는 언어, 라틴어나 영어, 프랑스어등이 타 차원에서 공용어로 활용(?)되는 경우를 꽤 많이 봤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엘프가 한자를 쓸 수도 있겠죠. 물론, 너무 대충 넘어가는것 아니냐는 비판은 받아야겠지만요. ;;;;

    결국, 제가 책을 직접 안 봐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만, 1번은 그냥 넘어가 줄수 있는 부분, 2번, 4번은 작품에 몰입하는데 상당히 방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0.06.17 11:05
    No. 16

    일진은 일제강점기때 일진회 라는 친일파 조직에서 따왔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10.06.17 12:12
    No. 17

    우연의 일치로 같은 이름일 수도 있고 검성님께서 알고 계신것과 제 기억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다만, 제가 중학교때 본 해적판 만화책에서 죽도들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던 일본 고등학생들이 들고 있던 깃발이 일진회였던 것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10.06.17 12:16
    No. 18

    검성님의 글을 보고 검색해 봤더니 검성님의 주장도 사실인 듯 합니다.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BC%EC%A7%84%ED%9A%8C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C%9D%BC%EC%A7%84%ED%9A%8C</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6.17 14:14
    No. 19

    80년대에 일진이라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해적판만화가 돌기 시작하던 시점이 90년대 초반부터였음.
    적어도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건 90년대 이후인게 맞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10.06.17 14:49
    No. 20

    소봉님 아닙니다. 제가 중학교때 당시 만화방에서 해적판 만화들 많이 봤어요. ㅎㅎ
    여길 보시면 제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아실수 있죠. ( <a href=http://mybox.happycampus.com/songpr/1737353/?agent_type=naver target=_blank>http://mybox.happycampus.com/songpr/1737353/?agent_type=nav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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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6.17 16:43
    No. 21

    90년대 초중반 중/고교를 나온 저도 일진/왕따라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한 명을 찍어서 전체가 괴롭히는, 이지메 개념의 왕따도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0.06.17 18:30
    No. 22

    일진은 2000년 들어가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조폭영화붐이었고 조폭미화쩌는 드라마영화들때문에
    기하급수적 증가로.. 왕따는 옛날에도 간혹가다 있었습니다.
    지금 같이 괴롭히는게 아니라 철저히 무시하는 그런거였고
    이지메가 한국에 소개 되고 나서 초등학교부터 퍼진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신문에도 이지메 극성이라고 나오기도 했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6.17 22:28
    No. 23

    물론 80년대에도 해적판은 간간히 존재 했습니다만, 차명의 작가 이름으로 다시 그린 번안작이 대부분이었고(그림체가 매번 바뀐 성운아씨라든가) 일부 제대로된(?) 해적판들은 만화광들이나 찾아 볼정도로 만화방 혹은 서점에서나 찾아볼수 있었죠.
    90년대 들어오면서 500원짜리 800원짜리 해적판들과 일본만화를 모아놓은 해적판 도서들의 범람, 출판사들의 정식 수입, 도서대여점의 시작등으로 이루어지면서 보통 청소년들이 쉽게 볼수있게 된걸로 기억납니다.
    제 표현이 조금 정확하지 못했던거 같네요.
    정확하게는 90년대 들어오면서 해적판 만화들이 학생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위치로 변했다는 겁니다. 80년대에 일본만화들이 청소년의 사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퍼지지 않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0.06.18 06:40
    No. 24

    쥬논님이 이책 작가분이 아니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6.18 13:09
    No. 25

    ...왜 착각했지...죄송합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10.06.19 09:24
    No. 26

    거참 제가 중학시절때부터 일본 해적판 만화를 봤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면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 ㅎㅎ
    제가 안 본걸 봤다라고 거짓말한건가요? 고작 일진이라는 단어를 옹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그냥 저놈 거짓말한다라고 대놓고 말씀하시지 왜 말을 빙빙 돌리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06.19 20:17
    No. 27

    그당시 일본 번역 만화에 일진회가 나온 적이 있다는 점 공감할수 있습니다.
    제가 83학번인데 자취하던 1학년때 대학교 앞 만화가게에서 야한 일본 만화를 많이 봤었지요.3학년때까지 마구 쏟아졌던 기억이 나는데 이후 문교부 쪽에서 단속을 의뢰해서 갑자기 사라진 기억이 납니다.가장 기억 나는 만화가 우주해적 코브라라고 짱 재미 있었지요.ㅎㅎ 요즘 헨타이에 못지 않는 야한 만화도 많았구요.
    그러나 당시 고등학교에서 속칭 노는 친구들을 일진이라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논쟁의 초점은 일진이라 부른 시기가 언제였나 입니다.
    그때는 보통 양아치라고 불렀죠 또는 무슨무슨 파라 불렸습니다.저희 고등학교에도 허리케인이란 노는 친구들이 있었죠.
    일진, 짱이란 용어는 90년대 말인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04:33
    No. 28

    다른 건 몰라도 4번 이건 자기가 책을 제대로 안봐놓구선 헛소리 하시네요.
    기본은 합시다 제발?
    기본을 지키자는 사람이 잘하는 짓이네요.
    감옥에 갇혔을때 정령보고 '귀신이다' 이러니까, 하이엘프는 진실을 보는 심안을 가졌기 때문에 대륙공용어가 아니지만 문혁이 말하는 의미를 알 수 있다고 앞에 이미 나왔습니다. 이름도 한문이니까 뜻 글자이고 진실의 눈으로 의미를 알았구나 하고 딱 생각이 나던데, 이걸 걸고 넘어지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
    뭐 다른 사소한 설정 오류야 그렇다 치고.
    전 다른 점이 불만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쓰레기 처럼 살다 억눌린 화도 많이 가지고 있는 데, 이건 뭐 몇번 차원이동하고 괴상한 일 겪고나서 머리도 또라이가 된건지 군데군데 정말 몰입 깨는 가벼운 중딩의 사고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듭니다. 엘프보고 누나라고 불러도 되? 누나~ 이러고, 치마가 짧아서 눈을 둘데가 없어~, 머리에 보석이 깨진거 보고 헛소리 삑~ 해서 비밀을 들키지를 않나 이게 정신연령이 초딩인지 중딩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작가가 캐릭터 중심을 못 잡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02
    No. 29

    으아 진짜 1,2권까진 그래도 좀 재미가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3권부턴 아주 개판이네요.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제가 엔간해서는 이런 댓글 안답니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12
    No. 30

    아 정신이 강간을 당한 느낌이네요.
    아 진짜 싫다 세라핌 작가 죽여버리고 싶다.
    아 책을 찢어 발기고 싶다.
    아......
    이런 주화입마는 듣도 보도 못했.....
    ㅁㄴㅇㅎㅁㄴ;ㅣ야롬;니ㅏㅇ랴ㅓㅁ;니아럼;ㅣ낭럼;ㄴㅇ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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