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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이라는 책을 봤는데
무능력하게 살기만 하던 45살의 주인공이 천사의 반지 뭐 이런걸로
18살로 돌아가고 현재와 이계를 넘나드는 책입니다
좀 짜증나는 상황이 몇개 있던데요
먼저 45살의 주인공이 18살로 돌아가니 80년대 초반입니다
80년대 초반에 일진 , 왕따 모 이런게 있었나요 ㅋㅋ
내가 90년대 학교다닐때도 없었는데.. 짱 이런건 있었지만
그런데 책에서 일진 왕따 애기가 나옵니다 80년대 초반에
작가님이 이해하기 쉽기 위해서 쓴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책속의 주인공은 세상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나옵니다
심지어 45년 살면서 주식 , 로또 기타 등등 아는게 없다고 설정이
되어있는데
일진 이니 왕따 이런단어 알지도 못할 주인공에 이런단어가
80년대에 나오니 ..
그리고 대입 검정고시 수석한다고 매스컴에서 취재 나오나요 ?
서울대 수석 뉴스에 나온건 알지만
작가분이 사법고시 수석 이랑 검정고시 헷갈리시나요
주인공의 얼굴이 완전이 변합니다
이계에서 환골탈태한뒤에 .. 그뒤 80년대 초반에 돌아와서
그 변한 얼굴을 보고 부모도 누구인지 못알아보는 상황인데
그럼 주인공 주변사람도 못알아 봐야 정상아닙니까 ?
그런데 같은반 고등학생 하는말 저자식 전신 성형 하고 왔구나
작가가 드디어 미쳣구나.....
2000년도 아니도 80년도에 그 변한 얼굴에 어떻게 변한건지
아무도 관심이 없고 ㅋㅋ
80년데 초반에 전신성형이란 단어가 있긴 한건지
그걸 고등학생이 안다는게 더 이해불가
이제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하이 엘프를 만나서
자기이름을 민혁이라고 말하는데(정확하지 않음 주인공이름)
엘프가 뜬금없이 하는말 한자로 민혁이란 이름의 뜻을 풀이합니다 이계에서 사는 엘프가 어떻게 한자를 아냐고요 ..
다른 것도 좀 있지만 대충 책을 본관계로 기억나는 데로 써봅니다
작가분 좀 80년대면 거기에 맞는 설정..
이계로 갔으면 거기에 맞는 설정 //
이정도는 부탁합니다..
기본은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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