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운의 현자 - 먼닭아닌 게임소설

작가명 : 고상민

작품명 : 악운의현자

출판사 : 포커스북

일단 이게 아직까지 책방에 남아있다는거에 감사를[..]

표지때문에 안 보려고했는데 책방아저씨가 1권 빌려간사람들이 거의

7권까지  빌려간다고 추천해 주시길래 오늘 봤습니다..

일단 주인공 직업은 책이 끝날때까지 평범~합니다..

마법사죠..

그렇다고 주인공이 엄청쌔거나 상위랭커 고수인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특별한 마법같은것도 없습니다.

근데 요즘 게임소설주인공=히든직업 이런 추세이다보니 엄~청 신선하더군요..

누구나 고를수 없는 직업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업이다보니 몰입도가 괜찮았습니다.

주인공 성격도 괜찮고 같이 파티사냥하는 형도 괜찮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현실내용도 괜찮구요..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책방엔 거의 없을듯하니 ebook찾아보세요..

2부는 조아라에서 연재한다구 하십니다..

[라이나]

깜빡잊고 안 썼는데 이 소설

아이템 능력치도 특이합니다.

1단계 아이템이라고치면
1단계-경도강화

2단계아이템은
1단계-경도강화
2단계-마나동화

이런식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능력치가 하나씩 더 붙습니다;

[쿤스번드]

먼닭이 아닌게 차라리 더 좋아요 요즘은~ 담에 함 보고싶네요 ㅎㅎ
책방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머절이]

대략적인 이야기 좀 알려주시면..

이글을 보면 책이 지극히 평범하다고밖에 안보여요 ㅜㅜ

[魔師]

한가지 단점은 게임속의 화폐와 현실의 지폐 가치가 밸런스가 안맞다는거..1억명이 계정을 가지고 있고 수천만명이 즐기는 게임인데..게임속 아이템들이 너무 싸네요..주인공이 마트에 따라가서 장보는 물가 생각해보니 지금 현실하고 대략 비슷하던데..

[iphicles]

중간중간 인물들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기고 짜증이 약간느끼기도했지만
확실한건 매력있는 작품이라는겁니다
현재 2부까지 완결이 났으며 3부는 연재중이지만 군대에 가신것 같네요

[.sdsfa]

악운의 현자는 1부가 출판, 2부가 조아라에서 연재되다 완결되었고. 3부는 연재하다가 작가분이 군대 가셨죠. 악운의 현자는 평탄한 스토리라 인기끌기는 어렵지만, 그냥 저냥 읽기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