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21권..... 미리니름 조금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21권

출판사 : 로크미디어

실망의 21권 이였습니다..

해전이며 전개된 내용이뭐 마음에 드는건 서윤이랑 좀 가까워 진거 요거 밖에 없군요..

그외의 풀어진 이야기가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생겼다고 할까나... 새로운 퀘스트로 나온게 리치 샤이어로 오해되어 생긴 퀘스트.. 그건 또 얼마나 갈까요..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 합니다.. 21권이면 지금 까지 풀어 놓은것 정리만 해도 25권은 넘어 갈거 같은데;; 또 큰 퀘스트 일거 같은 시점을 이 나오네요.. 신급 몬스터랑 만나는거니깐요..

도대체 몇권 까지 나올까요.. 30권은 가볍게 넘어 갈거 같았습니다.

그나마 나올때마다 골라서 보는 게임소설은 달빛조각사 하나 인데..

특유의 개그와 재미 자체로 지금 까지 왔으니 10권 후반대 부터 삐걱 거리고 있네요.. 저의 개인적 견해 입니다..

아크도 10권 중반 쯤에서 너무 반복 또 반복 인거 같아서 스톱했고..

이제 더이상 풀어 갈 때가 아니라 정리 해야 될때라고 생각 합니다.. 또 21권의 해전 전투씬은 너무 엉성하게 넘어 간거 같아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 였는지 얼렁뚱땅 넘어갔네요..

다인이 등장 하고 다음에 설마 적이 되어 마주치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런 내용으로 가진 않겠죠..?

[風객]

음 공감가는 부분이 많군요.
일단 이번21권까지 보고 손을 놓을까합니다.
너무 지치는군요.
솔직히 21권까지 본것도 많이 봤다 생각이 드는군요.

[수서지]

me too

[魔林大爵]

20권도 간신히 봤지만... 21권에서도 변한게 없내요.
계속 질질 끌듯한데..

[핏빛늑대]

전 벌써 손 놨습니다 16권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책이었지만 비XX와 같은 길을 가더군요. 11권까진 정말 재밌게 그담부턴 의무감으로..

[룬Roon]

음,, 전권인 20권 때문에 21권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부분도 실망에 대한 원인이 될거같네요.
그래도 저는 나름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물론 기대만큼은 아니었다고 해도 '재미있었다'라는건 변하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위에 핏빛늑대님// 제가 위에 언급하신 소설을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같은 길을 간다고 하신건 좀 듣기가 그렇네요.

[현악(絃樂)]

슬슬 끝날 때도 된 것 같네요. 21권 후반 쯤에 대륙에서 현재 각 길드나 국가들끼리 싸운다고 하니 이것이 달조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가 될 듯.

[커눌]

비뢰도나 묵향이나 달조나.....
작가들이 똑같은 마인드로 글쓰는거 같죠.

[風객]

솔직히 말해서 달조는 아직 대여점에서는 굉장히 잘나가죠.
제가 책방에 가서 무수히 많이 빌리는책중 유일하게 주인아저씨가 다음날까지 보고 가져다 달라고하는 책이죠.
한번은 아저씨가 이런책 두세권만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저한테 말하더군요.

[흑마인형]

21권에서 이제 슬슬 끝날 분위기를 내던데 저만 그렇게 본건가요?

[핏빛늑대]

커눌님// 그래도 묵향은 1~3부로 나누어져 있죠. 전 2부까지만 보고 접었는데 하나의 흐름이 딱 끊어져서 3부 이후는 안읽어도 상관없었죠.

[나로다케]

루비듐// 님만 그렇게 본 것은 아닌데...대다수가 그렇게 안 봤을겁니다. 어둠의 군대? 그거랑 이어지는 퀘스트도 있고 레드 스타에 대한 떡밥도 있고 제국에 대한 떡밥도 있걸랑요. 헤르메스길드 떡밥도 있고. 앞으로 적어도 10권 정도까지는 갈거라고 봅니다...

[일리]

그래도 워낙 잘나가니....그래도 비뢰도랑 묵향보다는 낫죠..적어도 1년에 1권 나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달조는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