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담
작품명 : 광룡기
출판사 : 청어람
거침없는 말빨과 예측 불가능한 손속!
그러나 말보다 주먹이 더 빠른 악귀이자 광룡!
특조대라는 신분 하나가 거의 무소불위의 위력을 선보이는군요.
3권부터 이어진 수사가 조금씩 조금씩 꼬리를 물다가 잠풍련의 실체를 밟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조대의 멤버 또한 점점 막강해지고 있구요.
이번 내용의 가장 큰 사건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지요.
1. 옥이(은선옥)의 엄니와 무환의 아부지가 만나 얼라가 생기자,
옥이가 '어흑! 이럴 순 없어~ 그럼, 남매가 되는 거잖아!'
하며 무환을 찾으러 무작정 섬을 떠납니다.-_-;
2. 남궁산산의 집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쪼그만 녀석이 왤케 밝히는지...
그래도 하는 행동들은 귀엽기 짝이 없더군요.^^;
3. 마룡부 GG......
역시 마지막... 절단 마공이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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