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문형? 누그드라...
작품명 : 잠행무사
출판사 : 청어람
아 정말 2008년에 나온 무협 중 가장 이색적이고 굉장하며
박진감 초절하게 나오는 소설을 꼽자면 이 소설이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대박이죠~~
영화나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좀비~~~
무협에서 등장한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소설이 정말 굉장한 이유 중 하나가
초반에 주인공 일행의 행보 하나하나가 뒤에 갈수록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소설 제목이 별로 강한 임펙트가 없어
처음 이 소설을 볼때 그냥 똥덩어리려니 했건만
보고나서는 '이거 정말 금덩어리 군하'를 느꼈습니다.
박진감 넘치고 강한 남성적인 글솜씨에
순간순간 덮쳐오는 오싹함~~
실제와 같은 묘사의 박진감~~
아 정말 감탄밖에 안나와요.
4권에서 드디어 혈선충의 비밀과 흑랑성을 만든 이유~!!
그리고 닥쳐오는 거대한 위기!!
처음엔 그저 사매와 알콩달콩한 결혼을 위해,
좀더 나은 표국을 위해 생지옥과 같은 흑랑성을 다시 들어가죠
거기서 그저 무림맹 옥패를 가져나올려고 들어갔건만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이젠 모든 인간들이 몰살위기에 처하게 되버렸습니다.'
이야...정말 죽여요...
몰살작가님들 후보에 들어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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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언급은 불필요하다 여기고 그만 쓰겠습니다.
본 사람들도 아시겠지만 정말 대박작품이에요
보지못하신분들 사서 보셔도 절대 돈 아깝지 않습니다.
반품하셨거든.. 바로 사서보십시오. 그냥 대박이에ㅛ..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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