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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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혓바닥에 빠다 좀 바르면 좀 있어보이고 유식하던 시절도
있엇고, 팝송 이나 외국곡 가사나 빌보드 차트 외고 다니면
짜식 음악좀 듣는데 소리를 듣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왠지
외국것이. 빠다좀 발린게 더 세련되고 수준높다고 느껴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왠지 촌놈인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괜한 질시와 시기어린 시선을 바라보곤 했었는데.
수준과 세련미 이 두가지를 가지고 고민하던중 하이데론을
보게 됬습니다. 출판사 비추 작가 들어본적 없음.
종전의 소재들을 탈피 한 경향이 있어 상당히 신선합니다.
출간된지도 좀 되었고, 저역시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는데
이번에 읽어보니 꽤 괜찮더군요.
역시나 제가 괞찮다 쓸만하다는 책은 대여율 저조. 감상란
추천도 별로 없어서. 추천 한번 합니다.
최근에 읽어본 판타지중에 꽤 수준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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