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은 필요 없겠지요.
이때까지 꽤 많은 대체역사물이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읽을만한 것은 `환생군주 선조`. `천룡전기`
이 두가지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왕대전기 6권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삼두표님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글쏨시였습니다. 단지 이런책은 옆에 쌓아놓고 읽어야
재맛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이건 칭찬입니다.) 신마강림이나
재생에서 보여주었던 광기나 짜릿한 긴장감같은게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11시쯤에 빌려와서 이제 다 읽고 그냥 자기 아쉬워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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