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에는 이
출판사:디엔씨미디어
작가:택영
현대 판타지의 소설로 복수라는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초반의 주인공은 VJ 겸 PD라는 회사원으로 시작합니다. 기자라는 신분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회사원의 모습을 보여집니다.
하지만 취재를 갔다가 마약현장에서 마약을 발견하고, 특종을 발견했다는 기쁨을 나누다가 조폭에게 걸려 뒤통수에 짱돌이 박힙니다. 갑자기 짱돌이 나오는 이유는 이 짱돌이 이계의 마신이 봉인된 돌이라서 이계의 힘을 주인공에게 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주인공은 뒤통수에 짱돌이 박히고, 생매장 당합니다.물론 주인공은 이 때 짱돌이 박히고 죽습니다. 하지만 돌의 힘으로 부활 한 것입니다.
이렇게 주인공이 부활해서 이계의 힘으로 복수 할려고 조폭들을 찾아가 복수 합니다. 하지만 조폭들 다 패고, 주모자랑 대화하다 혁태라는 조폭에게 옆구리에 칼침 맞고, 영화 ‘친구’에서 배를 칼침 맞은 것처럼 배에 여러번 칼침을 맞습니다. 이번에도 조폭들은 친절하게 생매장 시키려고, 친절히 운반해 갑니다. 그러나 도중에 주인공이 겨우 정신을 차리면서 조폭들을 죽여서 반죽음 상태에서 살아납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은 1번 죽고,반죽음 상태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주인공이 불쌍합니다. 물론 상대방은 죽여놓습니다. 잔인하면도 있어서 유약하지는 않지요. 복수라는 소재 그대로 과감하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처음은 유약한 성격을 가졌지만, 마신의 힘때문에 정신이 변합니다. 능력도 생기고요. 재생력과 근력, 상대방의 오감 조정 및 공포를 발산해 상대방의 정신 장악, 욕망을 조절하며 관찰하며, 상대방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능력을 갖고 조폭이나 때려잡을지 알았는데, 조폭 다 때려잡고는 정치계로 발을 들입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유가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방씨일가가 연관된 기업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시민의 신분보다는 국회의원의 신분이 활용하기 좋은 이유도 있지만 주인공의 지배욕으로 인하여 남을 지배하는 위치에 있기 위해서 입니다.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반대와 방해공작이 발생하는데, 만약 소설의 이야기처럼 한국 정치가 흘러 간다면 암울합니다. 총기 난사 사건과 차량 납치 시도, 납치 및 고문, 테러 행위를 주인공에게 시도하는데 주인공이 능력이 없었다면 죽었을 정도로 액션영화적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정치적인 어려운 이야기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서 정책과정을 채택하기 위해 반대파들을 분쇄시키고, 진행하는 호쾌한 면들이 보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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