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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
13.02.24 18:18
조회
12,546

이소설을 어떻게 보면 취향이 갈릴수 있는 책 일것 같아 미리 말합니다

 

전작 십단공이 작가인 정희웅님의 2번째 작품인 홀리데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먼치킨 노닥물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보지 않는분들이 꽤나 있는것 같네요.

취향상 강한 주인공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성장형보다는

강한 주인공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로거 항상 이런 장르를 거의 찾아보고 합니다

대충 스토리는 현대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가서 강한 힘과 능력을

얻고 귀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통 귀환물하고 같은식의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의 나이는

10대에 판타지에 가서 20대에 귀환하면서 그 행동과 생각에 맡게 행동하는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타 작품을 보면 100살 먹고 반로환동하거나 나이를 먹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인 많은데 보통 그런작품에서 강한 무력은

가지고 잇는데 행동하는게 그 나이때 연륜을 잘 표현해내지 못하는게 아쉬운게 한두가

지가 아니였죠 단순하게 일을 풀어갈수 잇는 상황에서 계속 복잡하게 만들어가는점이

라던가 말이죠.

 

이작품의 최대 장점은 이야기를 복잡하게 보지도 않아도 되고 가슴졸이면서 보지않아도 되고 있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사건을 다시풀어내서 전개하는 만큼 너무 깊게 생각

하지 않고 볼수 잇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현대물의 귀환을 보면 주인공이 강해서 반대로 적들의 능력 상승이나 억지스럽게

등장하는 게 많지만 이작품에서는 그러면이 없고 주도 대립되는 적들이 현대에서

있는 세력들 테러 단체 및 각 나라의 암적인 조직세력과 대결하는 구도가 서술되는데

이게 억지스럽게 사건을 만드는게 아닌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벌어지는 능력자인 주인공과 군대와 전투등  여러가지 면을 그려내는 장면이

많앗는데 이점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타 작품에서 주인공이 능력자면 반대로 좀 어거지로 적들세력도 능력자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런점이 없는게  좋았고 특히 주인공이 현대무기에 대해서

어떻게 싸워가는지 그것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반대로는 자극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진행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시시하게 느낄수

있게 만들수고 있는지라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갈릴기도 합니다 

 

강무님과 소설과 강한 주인공상을 원하고 답답하지 않고 주인공이 주가되어서 풀어가는식의 전개를 좋아하는 분이아면 좋아할수는 있겟지만 천천히 주인공이 성장하고

이러저리 세파에 휘말리면서 성장하는걸 좋아하는 분이면 싫어할수도 있지만

한번은 일독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10권에서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이계로 넘어감으로 인해서 제목이 왜 홀리데이인지

알려주는 권이엿지만 나름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감상문을 적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북큐브 말고 다른 유동인구가 많은 연재사이트에 가서 연재햇으면 더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여러모로 남아잇는 작품입니다

 

다음 작품은 주인공의 판타지에 가서 겪었던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이 나올지는 알수 없지만 시리즈 연계물이 노낙물로 가도 괜찮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p.s 혹시 작가님 보시다면 다음작품 연계물인지 아니면 그전에 잇었던 강민의 판타자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Comment ' 56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2.24 20:13
    No. 1

    동감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3:05
    No. 2

    저도 최근 본 현판에서 아주 재미잇게보고 구매한 작품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제주노랑귤
    작성일
    13.02.24 21:16
    No. 3

    현판물중에서 얼마 안 되는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3:05
    No. 4

    개인적으로 작품을 많이 보는 편인데 그중 현판에서 말도안되는 사건진행하거나 억지스러운 일을
    벌이거나 또는 주인공이 대립시키기위해 적들세력을 썡뚱맞게 능력상향하는등 또는 연륜에 맞게
    행동하지 못하는 현판을 너무 많이 봐서 오히려 이 작품은 좋게 평가를 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2.24 22:34
    No. 5

    너무 중2병스러움만 없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그점이 좀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2:59
    No. 6

    그 중2병 같은게 그 당시 성인 되기전에 판타지로 넘어가는 바람에 중2병 발병햇다고 하죠.ㅋ
    괜히 100살 넘어서 귀환해서 중2병다운것보다 20살에 중2병 같은것게 보는데 덜 어색하죠.
    물론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먼치킨 노닥물에서는 이정도면 합격정도는 들어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2.24 22:36
    No. 7

    전 너무 유치하던데요.
    일진이 쳐 맞았다고 바로 강민 형님이라고 부르질 않나, 충성을 다하겠다고 하질 않나...
    일반적으로 이런식으로 반응을 하나? 글이 뭔가 어색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3:03
    No. 8

    그게 단순하게 팬것도 잇지만 맞고나서 아무상처도 없고 기절도 안되 그렇다고 반항도 할수 없고
    계속 맞고 또 맞고 보니 굴복한거죠.
    책내용상 주인공이 기절시키지 않고 계속 고통을 주는 방법을 이미 이계에서 배우고 체득하고 온후
    그 대상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일진 세력이죠
    책 내용을 그냥 앞부분만 보고 안보신듯 하네요 충성을 다하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강요를 하죠
    말 안들으면 거기서 패고 또패니 그리고 뒷에서 험담한것 몰래듣고 또 패니 나중에는 그냥 굴복한것
    일방적으로는 다를수도 잇겟지만 속담에 매앞에서 장사 없다고 하지요.
    그리고 성인도 아닌 아직 고등학생들인데 보통 그런식으로 반응할수있다고 충분히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2.24 23:23
    No. 9

    제목이 모든걸 말해주죠. 노닥물...이거 하나로 설명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3:39
    No. 10

    ㅇㅇ 말그대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3.02.24 23:47
    No. 11

    제가 졸업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나이탓 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묘사가 너무 와닿지 않더군요. 졸업한 후에도 조금씩 마음에 걸리는 부분도 있고... 덧붙여 강무님 독자층과도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4 23:59
    No. 12

    애초에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생활은 주인공의 여흥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본래 휴가를 즐기기위해 온 입장이니 그런 부분에서는 자세하게 보다는 간단하게 정도만 들어간듯
    하네요 나중에 또 오는데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니 그런 부분에서 자세한 설명보다는 지나가는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서술되는지라 오히려 저같은경우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로 작가님이 표현하기 애매한 부분이나 잘 모르는 부분 같은경우 억지로 파고들어 설명보다는
    그냥 가볍게 서술만 하고 넘어가는지라 좀 파고들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3.02.25 01:22
    No. 13

    강무님 작품과는 좀 많이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17:21
    No. 14

    강무님과의 느낌은 다르지요 보통 강무님의 주인공 상과 다르게 이쪽 주인공상도 다르고 판도 다르지요
    같은 먼치킨이긴 진행되는 전개부분에서는 느낌이 다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쓰는 방법및
    전개가 좀 다르거든요 그건 작가님들만의 쓰는 방법의 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2.25 00:20
    No. 15

    얼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졸작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닌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00:38
    No. 16

    취향을 탈수 있는 작품이긴 한데 졸작은 아니에요
    그런데 의외로 인기가 없는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3.02.25 00:30
    No. 17

    졸작...까지는 모르겠는데 십단공보다 필력이 하락한 것 같아서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십단공도 억지스러운 부분은 많지만 무게도 적당히 있고 전개력도 적당히 있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었는데, 이후로 편집자의 의향이나 시장의 요구에만 신경써서 별 고심없이 쓴 글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딱히 작가가 원하고 스스로 재미있겠다 싶어서 쓴 글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래 작가님의 기본 필력이 있기 때문에 아주 떨어지는 작품은 아닙니다. 문장력이나 전개력 자체는 일품까지는 아니라도 그냥저냥 합니다. 다만 작가 본인이 신이나서 쓴 글이 아니라면 독자들이 읽어서 재미있어봐야 얼마나 재미있을 것이며, 작가 본인이 고뇌하며 쓴 글이 아니라면 읽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00:59
    No. 18

    십단공의 필력은 떨어지기보다는 십단공 자체가 성장하는 면을 그리는 전개로 가니 아마 흥미위주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듯하네요
    십단공의 전개는 물론 말대로 억지스러운면도 있기는 하지만 그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스토리에 가는 비중을 보면 크게 태클을 걸만하다고 생각은 들지는 않았습니다
    홀리데이 같은경우 제목과 같은식의 전개와 진행을 염두에 두고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자귀환해서 이리저리 또 사건을 억지스럽게 만드는게 아닌 말그대로 휴식하면서 유희한다는 느낌
    이 들었거든요
    작가님께서도 강한 주인공이 귀환햇는데 억지스러운 사건을 만들기보다는 그냥 있는 사건에서 가볍게
    다루는 정도 느낌으로 쓴 느낌을 있습니다
    원래 작가님의 작품중 아직 2작품 십단공과 홀리데이가 출간된것 만큼 필력면에서 저도 괜찮게는 보고 있습니다만 문장력은 모르게지만 전개력면에서 굳이 트집을 들어오지 않을정도록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오타를 지적하시면 그러저럭 수긍은 하겟지만요
    계속 여러본 보면서 이 오타부분이 묘하게 거슬리는지라
    작가님의 의중은 대충 이리저리 억지스러운 사건전개를 터지는 장르가 많은 만큼 그냥 먼치킨 노닥물로 가자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그냥 가볍게 보고 가볍게 즐길수 있을 만한 의도로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님이 말하신 대로면 신이나서 쓴글은 어디보고 판단해야 하는지 저는 알수가 없네요
    제가 글으보고 앞뒤가 틀리거나 글의 주제까지는 파악은 해도 글을 쓰면서 작가가 신난다 아니다
    라는 판단까지는 아닌지라 저는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로서 이쪽 장르를 보면서 가볍게 보고 또 볼수 있는 글은 선호하는지라 이런쪽을 잘 찌른 작가님을
    다음 작품역시 기대하는 바입니다
    저로서는 이 작품을 보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진지하게 보는것보다 가볍게 보고 또 가볍게 받아들이수 잇는 의도로 쓴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2.25 08:58
    No. 19

    개인적인 감상을 말해보자면 유치합니다. 재미는 있으나 유치하고 오글거림이 심해 차마 3권에서 더 못넘기겠더군요. 도저히 합리화를 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십단공도 비슷한 느낌이긴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16:42
    No. 20

    유치할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중인공이 스스로가 중2병 넘치는 행동을 주체를 못한다고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오글거림당연하구요 보통 자극적인 사건이나 극단적인 일들인 많이 나온 작품들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이 작품을 봤을때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저랑 취향이 다르시는것 같아 저는 오히려 극단적인 사건이나 자연스럽지 못한 전개작품등을 상당수
    접하는 바람에 오히려 이런쪽의 이야기가 나름 저한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취향상도 있지만 극단적이고 말도안되는 전개에 질린저한테는 오히려 이런작품이 오히려 신선
    하게 다가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상대주의
    작성일
    13.02.25 11:36
    No. 21

    의외로 평이 괜찮나 보네요. 일진나오고 연예인 동급생나올 때 조용히 덮었는데 그후로는 좀 나아졌나보죠? 근데 작가들은 일부로 오글거리게 쓰는 건가요 아니면 쓰다보니 오글 거리는 건가요?
    오글거리는거 정말 거북한데 왜 작가들은 그렇게 오글거리게 쓰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17:14
    No. 22

    일진나오고 연애인 이게 생각외로 비중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연예계일을 들어가는게 아닌 작가님
    알고 있는 범위내에 살짝만 걸치고 나온정도밖에 서술되지는 않네요 어차피 주인공 먼치킨 노닥물이기
    때문에 긴장감은 주로 없지만 그런 가슴졸이면 볼 필요는 없고 편안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잇죠.
    강력한 주인공이기때문에 사건위주로 가지않고 유희쪽의 이야기를 다루었기때문에 오글거리는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유희물이기때문에 이런 초점으로 많이 노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오글거리는게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이야기 흐름이 갑자기 바뀌어서 극단적으로 흘러가거나
    전개상의 앞뒤가 바뀌는것보다 차라리 이런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것도 취향차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이루어지리
    작성일
    13.02.25 19:54
    No. 23

    연예인세계에 깔짝데다가 xx단인가 만들어서
    마피아 잡고 탈레반 소탕하는 전형적인 이고깽 소설입니다.
    중이병 소설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다수의 평은 똑같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5 21:00
    No. 24

    소재는 귀환물에서 쉽게 볼수 있을겁니다 다만 다수의 소설을 보면 갑자기 등장하는 능력자들 적
    또는 황당하게 대응하는 주인공의 일행등 또는 갑자스럽게 등장하는 이계마왕등 아니면 상황에 극으로
    치우치는 현대물이 범람하는게 많고 또 현대물의 가장한 능력자vs능력자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쌩뚱맞게 주인공에 대응하는 적을 만들어서 등장 시키는것보다 현대에 귀환한 주인공이 현대시대의 대응하는점에서 개인적으로 좋게 봤습니다
    물론 취향차라는게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시다바리
    작성일
    13.02.25 21:50
    No. 25

    이계에서는 나쁜놈들 그렇게 잘 쳐죽였으면서 현대와서는 법따지고 여론따지고 뭐따지고 하면서 나쁜놈들 살려줄때 아..주인공 이새퀴 병신이구나 하구 느꼈네요.겉멋만 잔뜩든 주인공 보니깐 걍 한숨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2.25 21:55
    No. 26

    이계와 지구의 상황이 다르죠.
    마나는 천분의 일밖에 안되고
    사회 제도가 다르고
    이계와는 달리 지구에서는 지켜줘야하는 약한 가족들이 있고요.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그나마 혼란스러운 아프가니스탄이나 브라질에서는 다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6 05:01
    No. 27

    살려주엇다구요??
    왠만해서 그냥 왠만한 범죄 죄질에 따라서 사람답게 살수 없게 주인공이 직접 심판한걸로 알고 잇습니다
    성법죄자는 그에 맞게 인간 구실을 못하게 해서 처벌한다음 경찰에 넘겨주엇지요
    죽이지는 않앗지만 향후 생활하기에 힘을쓰지 못하고 공포에 벌벌떨게 만드는 정도로 괴롭힌걸로 알고있습니다
    외국같은 테러단체나 범죄단체한데들은 좀 심하게 다루었구요 물론 살려주지는 않고 고문하고 죽인걸로 알고 잇습니다 겉멋으로 애매모호하게 내벼려두는경우는 없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3.02.26 20:31
    No. 28

    현대물을 좋아하는데다, 호평하시는분들이 꽤 계셔서 1,2권을 재빨리 빌려왔는데,
    1권 넘기기 왜이리 힘드나요. ㅠ.ㅠ
    이렇게 1권 넘기기 힘든 소설중에서도 나름 그부분만 넘기면 읽을만 하네 하던 소설들도 있어서 어떻하든 참고 넘길려고 하는데, 5~10장 넘길때마다 쉬어야 하네요..
    대여기간이 내일까지인데,, 과연 1,2권을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어색했던게,
    호성을 혼내줄려고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 그냥 때러서 반성하게 한다? 그렇게 해봐야 무슨 재미란 말인가. 자신은 더 마그누스다. 지금은 단지 휴가를 왔을뿐이다. 뭔가 획기적인 재밌는 방법이 있을듯 싶었다. 아 그래! 하고는,,,
    바로 그뒤에 바로 그냥 졸라 때러서 반성시킵니다.--
    그리고 쫄따구들 서울대 어쩌구 하는 장면에서,
    대체 왜 자신의 비밀을 보여주는건지 모르겠어요.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힘같은거..) 가장 쓰레기라 생각했던, 용서못할놈들이라고 생각했던, 지금은 그냥 쓰레기이자 장난감일뿐 이라고 생각한 놈들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친한 친구도 사랑하는 부모님도 좋아하는 여친도 아닌 그냥 쓰레기1,2,3호 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자신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외계인 같은 존재라는걸.-0- 거기다 그런 쓰레기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서울대에 보내겠다고 다짐합니다.
    뭐때문에?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심심해서? 그럴거면, 친구들 만들어서 친구들이나 서울대 보내줄것이지.-- 가장 싫어하던 놈들에게 비밀 가르쳐주고, 서울대 보내줄려고 하고.. 돈없다고 하니깐 돈도 대줍답니다. ㅠ.ㅠ
    뭔가 이부분만 넘기면 하는 생각으로,,다시 더 읽으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2.26 20:47
    No. 29

    취향에 갈릴수가 있겠지만 그냥 때려서 반성하게 만들었지만 상황을 보면 때렸는데도 몸이 성한곳이
    없고 또 기절도 할수 없게 교묘하게 계속해서 구타한다고 나왔을겁니다
    그리고 맞는 입장에서 호성이 같은 경우 지금만 넘기면 된다고 하는 마음가짐이 살짝살짝 비추곤
    하죠 나중에 주인공이 어느정도 힘을 가지고 잇는지와 있는 사실그대로 말하면서 대항하겟다는걸
    포기하지만요
    그리고 쫄따구한테 비밀을 보여주는건 당연합니다
    말그대로 판타지로 가기전 개내들 때문에 고생을 했고 그 보복비슷하게 부하를 부리는거라 나오죠
    두고두고 고생시키고 또 주인공이 좀 부려먹기 편하게 부하개념으로 만든거라고 나오죠.
    어차피 휴가로 현대에서 좀 편하게 있고자 하는 심정으로 자기가 좀 편하게 지낼려고 일부러 비밀을
    가르쳐주고 두고두고 부려먹으려는 심보가 보이죠
    그런애들한테 서울대까지 보내려는건 자기 주변에서 애내들이 사고칠것 같아서 자기주변에 남길려고
    일부러 학교도 같이 데리고 갈려구 하죠
    이점은 주인공 친구인 강석이라는 애가 그걸 언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면 주인공이 베푸는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주인공이 앞으로 부려먹기 편한 부하 만들기에 지나지
    않죠.
    그래도 반항기질이 있는 애들이기때문에 두고두고 또 괴롭히고 합니다.
    이게 종종 나옴으로 인해 나중에 아예 포기하는 모습이 보여주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03:00
    No. 30

    말이 필요없이 1권읽다가 던져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2 07:11
    No. 31

    취향이 아니면 보지를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4 05:17
    No. 32

    취향이 아니니...보다 던져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7:46
    No. 33

    네 앞으로 열심히 집어 던지세요...님의 취향이 아니면요..
    작가님들도 많이 보시는데 아주 잘집어 던지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say
    작성일
    13.03.02 12:28
    No. 34

    장갑맨 강민단 연예인 이야기 나오자마자 바로 덮었습니다. 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2 20:41
    No. 35

    그 부분만 봤으면 그냥 대충 훑어보고 덮은거네요?? 그냥 볼려다가 대강 보고 온듯한 느낌이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4 05:20
    No. 36

    이상한 분이네요 어떻게 안보고 압니까?
    읽다보니 취향과 맞지않아서 스톱했다는데 댓글 참... 쉴드를 칠라면 그럴싸하게 취던가...
    대강보든 아니던 무슨 상관이라고 내돈내고 알아서 본다는데...
    그렇다고 악플도아닌데
    참 별사람 다 있군요 역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7:34
    No. 37

    이런분이 책을 자세히 읽어다고 할까요 아니면 매달 구매하고 몇번을 보는 제가 이상하다고 할까요?
    정당하게 쉴드를 치는게 아니라 납득 가능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돈내고 구매해서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비평을 하도록 하세요
    비평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개인적인 느낌에서 본 책 그대로 취향이 탈수도 잇다고 이야기 했고 거기서 이상한 부분에서 의견을 냈습니다
    님처럼 책을보고 집어던지 부분에서는 아 ~~ 뭐라고 해야 하나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구요
    참 별사람 다 있군요 저역시 그렇게 느낌네요 별사람이 다 댓글을 달구나 ...라구요
    작품 비평하면 작가님이 싫어하시기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글에서 뭐가 이상한지 아닌지
    또는 어떤 부분이 갈릴는지 이런것 적어주시면 차라리 작가님들은 그런 부분에서 피드백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님처럼 그냥 책을 집어던졌다고 하는부분에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한번 댓글 달기전에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6 19:24
    No. 38

    뻔한 전개...뻔한 스토리... 공장장에서 나오는 판박이들 소재!~현판...
    일일이 나열해야 됩니까?
    1뻔한전개
    a.
    b.
    c.
    2뻔한 스토리
    a.
    b.
    이런식으로...? 대충 위에말한거와 다를바 없으니... 그저그런 댓글이 달리는겁니다.
    책은 안 샀지만...금액은 투자했으니... 평작은 기대했건만 실망이라기 보다...
    화납니다. 요새 누가 작품성을 기대합니까! 그저 가볍게 밑바닥만 아니길 대부분 기대하죠
    여기서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나마 여기 댓글로 비난이든 비평이던 옹호하던간에 좀더 나은 책을 보고자 하는분들이죠

    위소설은 허구이나!~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판타지,무협이야 글쓴이 맘대로 설정이 가능하지만
    현시대로 돌아왔다고 분명하게 정해놓았고 사회시스템을 그대로 적용시켰기에 그에 맞는 상황묘사가 필요한겁니다.
    이계물보면 어찌어찌 통로가 열려서 상호간의 간섭이 있을경우가 있는데 이게 개연성이죠
    통로가 열렸기에 현대에서도 이런일이 있을수있다라는...
    하지만 위책은 뜬금없이
    마왕마왕마왕마왕마왕마왕을 물리치고 현대와서 강민단이니 장갑맨이니 연결이 안되잖습니까? ㅡㅡ 이후 공장판과 같이 가는 소재...
    일반적으로 마왕은 신적인 존재입니다.

    출판했다는것은 프로입문이라 생각합니다.
    즉! 책임을 질줄 안다는 것 이죠
    뻔한소재...괜찮습니다. 기본(문장,개연성 등등...)을 지킨다면 말이죠

    요새는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주 타켓층이 중,고등학생들이니 연령설정을 타켓에 맞게 쓰자!~
    가볍게 ,,, 중2병도 한번씩 넣어주고 기본설정들은 무시!~ 연예인,조폭은 대세니...집어넣고

    첫 댓글... 네 문제있는 댓글입니다.
    화나서 그랬습니다 취향이 다른것을 개인적으로 인정 못 한거 같네요

    그리고 비평...말은 좋죠
    옛부터 많이배운 지식인들...학자들의 비평은 그에 맞는 수준의 대상이나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는 것 에만 비평을 논했습니다.
    기본을 지키지 못 하는 것 에는 '비평'을 논하지 않았습니다.
    아...그렇다고 위 책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비평은 돈내고 구매해서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비평하는게 아닙니다.
    님도 위 소설이 기본을 지키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7 02:33
    No. 39

    네 말대로 흔히 볼수 잇는 설정 이계 기연 귀환이런것 봤을때 다른 현판과 다르지 않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물론 그걸 풀어내는점에서 흔하지만 유희및 강력한 주인공으로 해서 풀어내는점과 극단적으로 치우치치 않는 사건 갑자기 나타나는 신비의 세력등 이런것이 없어 저는 좋았습니다
    말그대로 강력한 주인공이 현대로 귀환해서 있는 현대에서 풀어내는 이야기지만 그 나름대로 전개과정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현판과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안그런 소설도 몇개는 있지만 대부분 조기종결을 맺더군요.
    물론 님의 말한게 하나의 실수는 비난을 왜 합니까?
    비평을 해도 비난은 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전에 문피아에서 비난글들을 보셧으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비평과 비난도 그 차이를 알거구요.
    물론 좀더 좋은 작품을 보자는 차원에서 비평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여기는 아니지만 작품의 비평을 종종하곤 합니다
    님이 말한것 또하나의 개연성이구 이소설에서는 왜 주인공이 이계로 갓는지 왓는지 설명해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것도 개연성이 아닌가요?
    마왕을 물리친다라 물론 마왕을 물리치기전에 주인공을 불러들이 이유가 있었고 또 주인공이 다시 현대로 온 이유역시 있었습니다 님이 단순하게만 보자면 그렇게 되겟지만요
    그렇게 말하면 저역시 이계로 통하는 통로가 왜 열려 상호관의 간섭이 이것또한 개연성이 되는지 저또한 이해가 가지는 않군요.
    그리고 마왕역시 신적인 존재라고 하지만 이 작품에서 마왕은 의미가 없습니다
    마왕이 등장해서 깽판치는것도 아니거든요..

    님이 이야기 하는 이 작품에서 문장력 개연성등이 어떤식으로 지적받아햐 하는지 저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이게 프로냐 아니야 역시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문 비평론가도 아니지만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그에 태양앞에 반딧불 같은 존재라 감히 비교할 엄두가 안나는군요
    님역시 윗에 식으로 개연성을 지적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판타지를 내고 잇는 작품들에 경우 하나하나 다시 평가를 해봐야 할듯한 말입니다.

    물론 작품의 개연성은 중요하긴 합니다 다만 이 작품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으니 이런일이 있었다는
    개연성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은 합니다

    주 타켓층역시 중고등학생들이라고 하시던데 아니죠....
    실제 연령층은 무협 판타지는 어른신들이 더 잘보십니다.
    그분들에 입장에서는 중2병이 뭔지는 모르시지만요
    이 이야기에서는 연예계일은 그렇게 크게 비중이 없습니다 님이 1권만보시고 집어던지셧는데
    솔직히 연예계의 일보다 주인공의 휴식이라는 느낌을 물씬 받는지라 글의 제목과 분위기에는 알맞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목과 글이 보여주듯이 홀리데이는 말그대로 홀리데이거든요...

    첫댓글에서 굳이 민감하게 저도 잡을 필요가 없는데 그냥 어는순간에 좀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달앗는데 저역시 과하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취향이 다른건 저는 인정할수 잇습니다
    님이 보는 시각과 제가 보는 시각이 같다고 단정할수눈 있는지 확신할수 있습니까?
    저는 아니요 라고 봅니다 님이 어떤식으로 재미를 보고 느낄수 있지만 반대로 저는 아니다라고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런점을 볼떄 취향이 다르다고 생각할수 있지 그걸 인정못하는게 저는 잘 모르겟습니다 굳이 인정할 필요는 없고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말은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비평을 논하지 않는것보다 차라리 비평을 해서 그걸 피드백 받아서 좋아지면
    그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비난까지는 좋지느 않지만요

    그리고 저도 마지막으로 기본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 기본이 뭔지는 작품마다 다 다르고 딲히 정해진걸 본적이 없습니다 다 한작품이 잘되면 같이 같이 따라가는 작품들이 많아서 뭐가 기준이고 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이쪽 장르물을 볼떄 재미를 주느냐 짜증을 주느냐가 이쪽장르를 볼떄 기준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분이 제 개인적인것지만 님하고 다를수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서 말했듯이 이쪽 취향이거나 이쪽 먼치킨물을 좋아하시면 충분히 일독을 권장을
    하거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면 추천을 하곤 합니다
    여타 많은 현대물을 보고 그 작품들에게 하도 치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괜찮은 이 작품은 추천하게되었네요 물론 님의 기준에서는 다른 작품들과 똑같이 느낄수도 잇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13.03.04 16:40
    No. 40

    이사람 작가본인인가요? 아이돌빠는 빠순이도아니고 이렇게 열성적으로 쉴드치기도 쉽지않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7:03
    No. 41

    내 돈 주고 구입한 작품에 관해서는 몇번이나 읽고 거기에 합당한 비평이면 그렇구나 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잇습니다 쉴드 친다고 생각하시면 쉴드라고 생각할수 잇는데 적어도 납득가능하면 의견을 주면 저역시
    거기에 수긍했을겁니다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보시면 제가 본작품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댓글을 작성햇을겁니다
    님역시 작품에 대한 비평을 하면 저역시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서로 주고 받았을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런 님한테는 열성적으로 쉴드 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겟네요 적어도 윗댓글들이 어떤지는 모르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8:40
    No. 42

    작가님 본인도 아니고 친분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예전 일햇던곳이 출판 비슷한일에 접해본일이 있고 작품을 구매하는 그냥 평범한 독자입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일일이 댓글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적어도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거기에 답하고자
    또는 이야기를 나눠보거나 또는 말도안되는 글을 반박하는 이유가 주가 되겟네요
    이렇게 글을 하나하나 댓글을 다는것또한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나 가지고노는 방사이트곳에서도
    이렇게 댓글을 달면 하나하나 달아주던게 아마도 그것때문에 쉴들및 빠순이처럼 느낄수도 있겟네요
    그렇다고 빠순이라고 하니 어감상 좋지는 않네요
    일종의 열혈팬이라고 하면 모를까 제가 님의 닉그대로 노네요 하면 어떻게 느낄실지 한번은 생각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4 20:27
    No. 43

    추천글을 일고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기고 갑니다
    그냥 킬링타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장르소설 자체를 킬링타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겠지만...) 킬링타임도 급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킬링타임용으로 이책을 볼바에 차라리 다른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글의 흐름과 문장전개력은 무난하지만,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유희라고 말씀하셨는데, 유희라도 다 같은 유희가 아니죠 꿈도 희망도 없이 빈둥빈둥 노는 백수청년과,
    비록 지금은 직업이 없어서 백수 신세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며 취업전선에 뛰어드려고 열성을 다하는 청년과는 다르지 않겠습니까?

    소설의 어떤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목적의식이 없는, 자아정체성이 없는, 주체성이 없는 그러한 인물상에게는 쉽게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소설에 몰입해야할 결정적 열쇠가 없기 때문이죠 주체성 없는 글은 정말 뛰어난 문장력이나 사건전개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이상 '내가 왜 이걸 읽고있나...'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4 20:38
    No. 44

    그러한 점은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할일없이 빈둥빈둥 노는 백수,노숙자 등을 좋아하지 않는것과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자가 재산만 믿고 일을 하지 않으며 재산을 흥청망청쓰는 모습을 보면서 혀를 차는 행위 또한 비슷한 이유에서 입니다

    주인공이 바보인 글은 읽을 가치가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바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이겠지만 저의 경우 현실에 비추어 입각했을때 수용할수 있나,없나 가 주된 판단기준입니다
    예를들자면, 여자에게 휘둘리고 자신의 비밀등을 말해주거나 모든것을 다 퍼주기 혹은 경제관념이 없는 그러한 행위들을하는 주인공을 저는 '멍청한놈'이라고 판단하고 더이상 보지 않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신이라 설정되어 나오지 않는 이상, 사람인 이상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태희가 앞에 있다면 안흔들리겠습니까,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합니다, 단호하게 맺고 끊을 줄 알아야 하죠 또한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어떤 능력이던 범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능력자로 설정되어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능력자 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착한것,선한것과 멍청한것 속된말로 호구 는 다른겁니다
    그러한 점에서 위 소설은 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8:04
    No. 45

    玄夜님 말대로 추천할수 있는 킬링타입에서 급은 있겠지요 물론 그 급에 관해서는 취향이 탈수도 있구요
    저는 이런 부분에서 글을 남길때 항상 개인적인 취향이거나 이쪽을 같이 좋아하시는분들이면 일독은
    권하구 아니면 취향이 아니면 보지 않는 편을 권하고 합니다
    玄夜님과 저의 취향은 다를겟지만 제가 보는 책들은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리는것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책을 찾다보다 보면 거의 남는 작품들이 강력한 주인공상이 책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던군요
    현실에서도 빡빡한데 적어도 소설에서만큼은 빡빢하게 보고 싶지않다는 저의 심정으로 인해 이런 책들을 즐겨보게 되더군요
    학창시절이나 군대 가기전까지는 성장형소설 뭔가 모험을 하고 풀어가고 동료들가 우애를 담는 이런이야기를 좋았햇습니다 물론 지금에서 이런것도 좋아하지만 이런걸 잘 표현해낸 작품이 생각외로 적습니다
    심지어 게임조차도 이제는 이런식의 이야기이제는 잘 안나오던군요

    각설은 여기까지하고 주인공의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하셧는데 이점은 이야기 하기전에 작품명에서도
    보여주듯이 주인공은 다시 현대로 온것은 그중하나가 휴가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부모님을 살릴수 있다는 희망과 이계에서 세계멸망이라는 사건을 막고 이후 사후처리가 너무 힘들어 잠시 휴가차로 온것이죠.
    또 주인공이 이계에서거의 20막바지까지 살다가 이제는 현대에서 10대에 누리지 못한 청춘도 즐겨보자하는 입장에서 온것또한 이유구요
    유희도 다같은 유희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예를 들었던 청년이라는 예가 주인공에 대입되지는 않지만 제목 그대로 주인공의 현대시대 유희물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이미 이계에서 로드이기도 하지만 사후처리문제가 아직도 산개해서 쉴겸에서 온게 주된 이야기이니까요
    玄夜님이 이런한 주인공에게 흡입되지 않는건 또한 이해가 갑니다 분명 이 주인공이미 정점을 찍은 캐릭터이기도 하고 이전의 사건들은 과거 이계에서 마무리가 되었기때문에 정을 붙일수는 없을겁니다 목적의식이나 자아정체성을 인물상을 이런 캐릭터한테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굳이 무리하게 사건을 진행하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강한 주인공에 현대에서 살면 어떠게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 타작품들을 보면서 뜬금없는 진행이나 갑자기 그전에 볼수없엇던 능력자들 또는 현대에 살고 잇는 마족 요괴 마법사 무림인 이런 갑자기 튀어나오는 현대물이 너무 많아서 이런 작품들을 많은지라
    오히려 능력자 주인공이 현대에 오면 어떤일이 벌어질수 있을까라는 전개에서 괜찮게 표현했다고는 생각합니다
    님의 말대로 극단적인 사건이 없기때문에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거기서 느끼는 사람들도 다르기 때문에 단정할수는 없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5 08:30
    No. 46

    그런 현실에서도 예를 들었는데 그것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할일없이 노는 백수 노숙자들이 빈둥빈둥 노는것을 좋아하지 않을수 있지요 그런데 그것만 보다면 님이 그사람들의 보는 일반적인 시건중 하나일뿐입니다
    분명 그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상황에 따라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사는 사람 또는 님의 말그대로 그냥 빈둥빈둥 노는 사람 이런 분류들이 잇지요
    님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될수도 잇겟지만 전에 이런 노숙자들을 붙자고 인터뷰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당신을 왜 이런생활을 하는겁니까라는 질문에 한때 나는 잘나가는 사업가였다
    한데 집에 들어고 나니 아내가 죽어있고 자식들이 죽어있는 상황을 보니 일이 내손안헤 잡히지가 않고 더이상 뭔가를 하고 싶지도 않다는 식의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이런한 다양한 사람들도 잇는데 님의 시각에서는 그냥 단편적인면만 보고 판단하는것 같아 좀 아쉬움에
    잠깐 이야기가 옆으로 빠지긴 했지만 이 이야기를 보면 주인공이 바보같은 글이라고 하셧는데
    왜 바보라고 하는지 제 기준에서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예또한 그렇구요
    예를들어 설명햇는데 반대로 저역시 그 예로 반론햇는데 계속 볼때마다 이상한건 어쩔수 없네요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님의 개인적인 판단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이쪽 장르인 만큼 지나친 현실성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쪽 장르문학이라는게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일을 현실에 어떻게 벌어질수 있을까 하면 나오는 상상의 허구물이거든요
    말그대로 여자에서 휘둘리고 자신의 비밀을 말해주거나 지나치게 퍼주는 그런한 상의 주인공에게는
    저역시 동감합니다
    그 선안에서 한없이 퍼주는 소설이 있는데 볼때마다 뭐를 위해서 퍼주는냐 이걸 보고 그런데도 퍼주면 그주인공에게 저역시 멍청한 놈 답답한 놈이하고 판단하고 마음속으로 욕하면서 봅니다.
    그렇지 않고 더 나가면 그때는 저역시 작가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수긍 못하면 작품을 하차하는경우고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작품에서 주인공의 신은 아니지만 무력면에서는 그 누구도 한존재를 빼나머지 그존재역시
    동수이기 하지만 강한 설정으로 나옵니다
    아직 이작품에 대해서 자세히 보지는 않은것 같지만 이작품의 주인공은 일정이상 도움을 주지 않고
    끊고 맺는게 확실합니다
    능력자답게 거기에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호구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언제나 악당을 사냥하고 재빠르게 전리품을 챙겨주는모습도 보여주는능 주인공이 뭔가 이용당하거나 호구처럼 보여주는 장면이 없습니다

    마지막의 이야기로서는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님의 말하는 호구상의 주인공은 저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작품의 주인공의 호구상도 아니지만 왜 주인공이 호구상인지 이야기가 없네요
    그점이 좀 아쉽긴 하네요
    취향상 성장물을 좋아하거나 치밀한 사건이 전개되는 작품등 이런 작품들을 즐겨보시는 사람들에게서는 싫어 할수도 잇지만 먼치킨의 유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충분히 좋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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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6 22:28
    No. 47

    1권 부분만 읽어서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것, 그러한 부분은 제 불찰입니다.
    물론 작품의 주인공이 속된말로 호구 라는 뜻으로 한 말은 어니었습니다만... 제가 인물을 판단하는 기준에 입각해 보았을때 '바보'주인공이라 판단되어 졌고, 그러한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없으니 차라리 보지 않는것이 좋다 라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노숙자를 싫어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경멸한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왜냐하면 말입니다 노숙자란 족속들은 국가 혹은 자선단체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지원해주는 것들은 잘도 받아먹으면서 직업 학교등 교육을 시켜주겠다는 말에는 '핑계'를 대며 회피하는 하키코모리 같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말입니다, 사업이 실패해서 길거리 노숙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가족도 잃고 친구도 잃고 모든것을 다 잃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정상적인 삶을 거쳐왔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스로 노력해서 하다못해 공사장 막노동 일을 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분들도 계시지요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 차이를 정신상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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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6 22:34
    No. 48

    노력을 하지 않고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 그러한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 아니겠습니까?
    무언가 크게 성취하기 위해서는 피땀흘려 노력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성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살아왔고(비록 저의 경험일지라도) 제가 살아온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체감해왔기 때문입니다.

    소설 이야기에서 왜 현실 이야기를 하느냐, 사실 저는 다른 분들의 기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설을 읽더라도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고 봅니다 보통 장르문학을 왜 읽습니까?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기타 개인적인 욕구충족을 위하여 읽는 것이 주된 목적 아니겠습니까? 사고하며 명상에 잠기려면 장르소설이 아닌 순수문학을 읽는게 더 좋은 일이겠지요.. 물론, 장르문학임에도 물구하고 재미와,철학 두 마리의 토끼를 놓치지 않은 작품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작품들은 세인들은 흔이 명작 혹은 수작이라 부르지요

    여튼, 제 기준은 주인공과 현실에서 얼마나 매치가 되느냐가 주된 기준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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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6 22:43
    No. 49

    왜냐하면 주인공이 현실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지만 소설에 몰입하는게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이니만큼 주인공의 마법이나 무공 같은. .허구적인, 비상식적이고 비 현실적인 내용이 필연적으로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최소한 주인공이 하는 '행동' 만큼은 현실과 동떨어지지 혹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싶은 체계성이 존재치 않는 주인공을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제가 장르문학을 보는 이유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일이지요..

    아무런 노력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기연의 중첩으로 힘을 얻어 깽판을 치고 다니는... 나이는 30~40대 라고 설정되어 있는데 하는 행동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행동을 하는...,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네게 천하제일의 힘을 주겠다 하는 말도않되는.. 힘들게 고생해서 혹은 우연의 일치로 얻은 귀한능력이나돈 돈 등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인지조차 못하는.. 그러한 말도 안되는 망상문장나열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야 애초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작품을 읽는것이 훨씬 더 효울적인 처사가 아닐런지요(물론 이것은 저의 견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07 01:59
    No. 50

    노숙자의 이야기는 이건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니 이건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달할수 없어 더 자세히는
    이야기를 안하겠습니다
    그쪽 이야기로 들어가면 나름 말하는 주제가 벗어나는지라 할수가 없네요.
    본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그 기준역시 본인이 느끼고 체감하고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나는 이렇게 봣는데 너도 이렇게 봐야 한다는것처럼 저는 그렇게 들립니다
    말그래도 이쪽 장르는 이런 욕구충족하는 또는 대리만족이나 통쾌함 또는 가슴뛰는 이야기를 접해보고
    싶어 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설중 님이 이야기 하신 철학과 재미를 주는 이런 작품들 역시 접해본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평역시 님과 다르지 않고요.
    님의 이야기를 볼때 이런책의 취향이 아닐수 잇으니 제가 본문글에 개인적인 이런것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볼수 있다고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식의 이야기는 주 성장형 소설에서 주가되는 이야기이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님이 이 소설을 봤을때 맞지가 않을겁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말그대로 다른 판타지 소설과 비슷하게 기연을 맞고 다시 귀환하는 강력한 상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 소설의 작가님이 보여주는것은 말그대로 현실에서 능력자의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어떻게 현대에서 생활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말한대로 나이가 맞게 행동한다고 저는 충분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힘이 잇는 주인공이 현대로 와서 그냥 가만히 있기를 원하나요 아니면 힘있는 상황이고 쓸만한 상황에서 우선 움직이지 않을까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지만 저같은경우 저렇게 행동할것라는 생각이 충분합니다 물론 님은 님대로 행동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을수도 있구요
    충분히 보여줄뻔한 상황이기에 저는 그런점에 불만없이 봤습니다
    님이 보는 소설이 주로 어떤 소설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님을 글을 봤을떄 보여주는 글을 보면 이런식의 강력한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내는것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님한테 강제로 이걸 봐라고 강조하고 싶지않고 저는 이런식의 취향이고 이런것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할수 있다고 이야기 햇습니다
    그런데 보면 정말 앞권만 딱 보시고 이야기하는게 보이긴 한데 후반에도 어차피 유희물같은 개념이기때문에 충분히 싫어할수있을것 같네요.
    이것도 저 나름대로 견해입니다
    님하고 저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고 뭐에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굳이 그걸 강요할수는 없지요 이건 취향의 문제니까요.
    님의 소설에서 어떤점을 재미를 느끼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주로 우선 순위로 보는건 강한 주인공과
    휠둘리지 않는 상에서 이런 소설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많은 현대물을 접하고 나서 평하는건데 이 홀리데이는 그런 무리수 같은 부분이 없어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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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3.03.10 18:59
    No. 51

    홀리데이가 호평받을 소설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좋게 봐도 소수가 좋다 할수 있지만 다수가 좋아할 만한 그런 소설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12 03:37
    No. 52

    정말 작품성을 봣을때 그리 명작들은 얼마 없습니다 이쪽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는 사람으로서 명작으로 될뻔하다가 망한 작품 흥행이 안되서 조기 종결된 작품 작가실종으로 작품으 멈춘경우 출판사가 망해서
    안나오는 작품들 등등 포함해서 거기서 살아남고 주제의식이 좋은 명작은 진짜 1~2개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그중에 그나만 볼만하다고 싶은 작품과 괜찮은 작품등이 있습니다
    이 홀리데이는 제가봤을떄 명작급은 아닙니다 다만 범란하는 현대물이 이야기의 구성을 봤을때 무리없는 사건전개와 먼치킨으로서 보여주는 상황이 좋아 이렇게 상대적으로 높은 호평이 되었습니다
    분면 다수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나만 범라하는 현대물에서 먼치킨을 제대로 표현해낸 작품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먼치킨의 작품성이라고 말한다면 그런것 없습니다
    다만 충분한 대리만족도 줄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리없는 사건전개와 뜬금없는 급전개 산으로 가는 스토리가 아니여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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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3.25 12:24
    No. 53

    현판에서는 개연성이고뭐고 다 필요없이 대리만족하나만 잘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현판들의 평균 수준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현판들의 평가기준은 다소 유한편입니다만..이글은 도저히 좋은평가를 못내리겠네요.
    마치 초등학생이 소꿉놀이하는 것처럼 유치합니다.
    저도 보브사랑님처럼 1권보다 접었습니다. 집어 던지진 않았습니다. 빌린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26 13:10
    No. 54

    음 어떤식의 대리만족을 느끼냐가 다르기는 할텐지만 유치한 면은 있습니다
    어차피 장르에서 어떤식으로 만족감을 주느냐 어떤 나이세대에 맞게 공감을 주느냐에 따라 극과극이
    갈리기는 하죠
    이 책은 제가봤을때 마음에 든점은 대리만족도 있지만 우선 무엇보다 사건의 어거지가 없는것과
    전개하는데 거슬림이 없어 타 현대판타지에 비해서 점수를 높게주었습니다
    많은 책들은 보고 또 현대판타지를 보는데 그중 현대판타지는 진짜 엉망인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
    그 기준에 못들어가고 어거지로 진행되는 작품들이 상당수가 많죠.
    이 작품 그 작품과 비교해서 사건과 능력자가 현대에 귀환하면 어떻게 보여줄수 잇는지에 다른 현판에
    비해 잘 그려낸점에서 글의 호평이 들어갓습니다
    그동안 여태 많은 소설을 보고 명작이나 수작도 있엇지만 먼치킨 유희물에서 그 글에 합당하게 잘맞게 쓴글이라서 더더욱 점수를 높게 주엇는지도 모르지요
    까칠한히로님이 유치하다고 햇는데 맞습니다 유치한 히로물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이런 유치함을 잘유지하고 잘풀어낸게 이작품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수도 잇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13.06.30 22:23
    No. 55

    대리만족 안됩니다. 너무 유치해서......구성이나 갈등도 없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큰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2 18:07
    No. 56

    와 이런글도 추천이 올라오는구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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