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호 8권. 기승전결이 한권에!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8권

출판사 : 청어람

후!~

정말 가슴이 두근겁니다!

지금 막 마지막장을 넘겼는데 이 기분을 가만히 주체할수 없네요!

이번권은 정말 기승전결이 한권에 다 묶여있습니다.

목차가 아래와 같습니다.

제71장 최종음모

제72장 후계선정

제73장 격장지계

제74장 승진인사

제75장 정사혈전

제76장 오겹지망

제77장 천망돌파

제78장 적호아성

제79장 성동격서

제80장 검신검귀

74장까지 자연스럽게 7권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가더니 갑자기

75장 되면서 장난아니게 흘러갑니다!

그 뒤에 적호아성 ㅜㅜ

아~드디어 적호의 실력이 빛을내네요.

단순히 무력이 강한 무인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살아남았기에 더 강해지는 무인입니다.

이번호를 보니 적호가 강호에서 한손에 꼽히는 무력을 갖추웠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히로인 정리까지 싸악! 아!~ 할렘이 무너졌습니다 ㅜ_ㅜ

그렇지만 끝까지 보고 나면 심장이 두근거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만드네요.

그리고 저는 중간중간 나오는 사부님의 말씀이 정말 무공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글 표현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책들에서 싸움끝에 살아남은 뒤 다시 그 기억을 토대로 단순히 깨달음을 얻어 강해졌다라고 표현한거보다는 이렇게 중간중간 나오는 뜻있는 사부님의 한마디한마디가 더욱더 생동감을 느껴지게 해주네요.

아직 안보신분들! 절대추천!!! 꼭 추천합니다!!!

[룬Roon]

설마 이번권이 완결권은 아니겠죠?
히로인 정리라니 안되!
왠지 연은 아닐거 같고,,
역시 주화인밖에 답이 없는거같네요.

[스트렛스]

절대군림에서 쌓인 불만을 절대강호가 풀어주는 느낌..

[아스트리스]

연도 괜찮은데 연은 좀 임팩트가 부족하죠.
주화인은 미묘하고...
사부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보다보면;;

[고학(孤鶴)]

능풍비!

[제갈검휘]

연이랑 엮이길 바랬는데 연은 힘들라나..
주화인은 진짜 정이 안가는..

[꿈의무림]

웬지 주화인에게 정이가는 못된짓을 할수록...
주화인이도 좀 행복해졌으면...

[카이혼]

히로인 정리가 본부인으로 끝이 될듯...
개인 적으로 정이 없는 캐릭터 인데!!!! 아무리 사정이 있다 해도

[코드명000]

전 역시 히로인은 주화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호가 주화인을 미워하지 못하는것은 그녀를 두번째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고 그녀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이죠, 딸만을 위해 사는 적호와 마찬가지로 그녀는 평생을 권력을 위해 살았으니 말입니다. 주화인이 저렇게 된것은 제자들이 죽건 말건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무공만익힌 천아성 때문이고 나설려먼 진작에 나섰어야지 지금에 와서 강제로 주화인을 포기하게 만든것은 정말 천아성의 바보삽질이었죠
이건 그냥 생각해 본것인데 적호 사부의 무공수준이라면 아마 사악련주와 비슷하지 않을지...

[둥그스름]

아...진짜 궁금해지요....
빨리 봐야겠다!!

[천상사]

연은 확실히 히로인격이 아니죠.
저도 볼때마다 연이 언젠간 죽을거라고 생각했을 정도;
상황이 딱 희생시키기 좋은 캐릭터라서...

주화인은 이번 권에서 주인공 한마디로 히로인 대열에 탈락이 유력해졌죠.

[용세곤]

솔직히 적호가 검신과 검귀를 한번에 벤건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 천아성이 나왔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