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맛스터 8권 (미리니름 주의)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마스터

출판사 : 북두

오늘도 로드매니저가 떳나 확인하려고 갓는데  로드매니저는 없고

마침 더맛스터가 있어서 빌려왓습니다

성진님은 현 장르문학시장에 가장 잘 적응하신 것 같습니다

빠른출간속도 복잡하지 않은전개  우와 킹왕짱 할정도는 아니지만

술술술 읽히는 필력까지

대세를 잘 읽고 쭉쭉 치고 나가시는것 같습니다.

머 잡설은 여기까지고

전권서 나왓던 백두와의 대결은 영..싱겁게 끝낫습니다  

그랜드 맛스타떡밥을 던져주고는 사라지더군요

음 쉬어가는 동창회 챕터도 있고.

무사시를 발라버리면서 무신떡밥을.

반쪽? 레드 드래곤 잡으면서 용신떡밥도 흘려주더군요

희미하게 기억나는 미쿡 아해들과의 충돌도 있구요

마지막에 왜 바티칸이 뜬금없이 나오나 했더니 역시.

무난하게 봤습니다

정말 술술술 읽히는데 먼가 먼가 한 20% 부족한 느낌?

사건의 해결에대한 재미는 있는데 먼가 음.심심한거 같습니다

극적 요소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

더로드때는 그나마 좀 있던거 같았는데.

더 맛스타는 약간 그런 요소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 보통이상의 퀄러티를 이정도 속도로 뽑아내시니

어쩔 수 없겠지요.

건필을 기원하며 아울러 북큐브 연재도 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세곤]

8권도 무난한가...

[[탈퇴계정]]

왜 용신이랑 무신이랑 꿈속에서 수련내용은 한줄도 안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강해질 이벤트가 쉬어가는 장인가 싶기도하고...
용신이랑 무신 이벤트관련 백두나 레드드래곤나왔는데
꿈속에서 한마디도 언급안하는것도 조금 그렇고... 궁금하네요

[코드명000]

재미는 있었습니다. 드래곤의 등장에 대한 꿈속의 이야기는 다음편에 나올것 같더군요,그런데 동생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역시 바티칸도 썩은것 같으니 주인공과의 충돌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백두의 말도 일방적인 협박이랄수있죠 뭐 일단 주인공이 누구보다 강해지면 다 해결되긴 하지만 드래곤 떡밥도 과연 어쩔지는...
그런데 산드라는 그렇다 치고 명선 히로인인지 친구인지 애매하다는...

[여명방랑자]

주인공의 동생을 찾으면 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동생찾으면 상대해야 적들이 많아지겟군요..바티칸과 그랜드마스터급들과 그에준하는 적들이 많아서 앞으로 가는 행보에 많은 고난이 있을듯 하네요..
거기다 몬스터 준동까지 일어나니 후반에 엄청나게 요란할듯 하네요
바티칸과 검은태양이 뭔가 비리는 있는것 같은데 다음권에 무사히
동생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PBR]

명선이 될거같기는 한데 아직은! 성진님도 은근 로맨스가 약하셔서 ㅋㅋ

동생은 한 10권? 쯤에 찾을거 같습니다 몇권을 끌엇는데 나오자마자 뿅! 찾으면 먼가 허무할듯 해요

[제리엠]

마주치는건 9권에서 마주치겠죠
무슨 일일연속극도 아니고 같은 땅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옆에서 스윽 지나친다면....
찾는건 모르겠는데 9권에서 한번쯤 마주칠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반쪽드래곤이 누구 명령을 받은거 같던데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사자쪽에선 이미 검사를 받았으니
거긴 아닐텐데... 혹시 또다른 그랜드 마스터, 그러니까
反사자파집단이 있는게 아닐까 두근거리네요
몇만년전부터 사자라는 절대적인 집단이 존속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라고 이산이 생각하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있을수도 있겠네요 +_+ 9권이 기대된다

[자의(子儀)]

성진님 작품은 뭐랄까 라면으로 치면 msg가 첨가가 안 된 느낌? 즉 감칠맛이 대폭 떨어진다는 소리죠. 밍숭맹숭 하달까요? 하지만 워낙 좋은 재료 덕분에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시죠. 덤으로 인스턴트라서 빨리 먹을 수 있달까요? 맛은 대단히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이니 바쁜 현대인에게 금상첨화? ㅋㅋㅋㅋ 대략 감상이어뜹니돠!

[PBR]

김이몽님//

맞습니다 ㅋㅋㅋ 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거였는데 ㅋㅋㅋㅋ
딱 꼬집어 주셧내요

[앜칼리]

환몽월님//

이번권 마지막에 바티칸 세력으로 나온 여자애가 동생아님?

[제리엠]

5영광님//맞습니다만
환몽월님이 말씀하신건 주인공이
여동생을 되찾는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동방천]

이제 9권이후로는 여동생도 만나고 칼슈타인이 이계에서 주인공에게
몬스터를 선물하는건가? 아무래도 칼슈타인 작품같네요.

[반반무마니]

설정 설명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좀 과장되게 말하면 1권부터 8권중 3권 이상이 설정집이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지문과 대사의 절반 정도가 설정 설명입니다. 성진님 소설이 밍숭맹숭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지나친 설정 노출이 아닐까 합니다. 적당히 감추거나 간접적으로 드러내야 할 설정을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으니 그거 읽다가 바람 다 빠집니다.

[l수라l]

그냥 적당히 쓰시는듯..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는거 같지는 않고
크게 문제 없을 정도만 써나가는거 같아요

책 출간 속도도 괜찮고 북큐브에 하루에 10페이지 정도 유료연재도 하고
새로 구상하고 썻다말았다도 하고
이래 저래 할게 많겠죠.

[백수우]

주인공 꿈속에 나오는 드래곤이,,,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계와 현실과의 차원이동에 성공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공은 했는데,,그게 몇만년 전, 이렇게 되면서 드래곤이 차원통로를 통해 몬스터들을 보내고,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번 편 마지막에 용신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보면서,,,^^

[제리엠]

근데 칼슈타인이 했으면 귀띔이라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간설정이 맞지 않는데... 이산을 알기전부터 미리 알고
보냈다는건 말이 안되지않나.. 반전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ㄷㄷ

[天劉]

근데 꿈꾸면 무조건 우문백이랑 용가리 나오잖아요. 그날 밤에 대체 왜 안 물어보는건지;;;;;;

[미즈료우]

이건 뭐 읽을떄마다 분량늘리려고 한다는 느낌은 항상받네요..
숨길이유가없는것도 숨겨가면서 해야될일은 일부러 안해 가면서..ㅡ.ㅡ

[o마영o]

제가봐도 분량 늘리기가 심해보입니다.
쓸데없는 에피소드들도 많고... 거기다가 요샌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안과 밖을 분리해놓은 설정 조차도 어색해져버렸습니다.

아니 이건 뭐 -_-;; 100만 광전사 육성이라니...
이런 걸 다 유야무야 덮어버릴 수 있다고요?

아무튼,,, 용두사미로만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