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머니 1~2 의외의 수확

작가명 : 남운

작품명 : 파워 오브 머니

출판사 : 로크

더맛스타 한권만 들고 오기 뭣해서 같이 업어온 파워 오브 머니입니다.

이거는 현대물중 대여 안된거 뭐냐고 물어봐서 업어왓는데 하,

뒤통수 한방 크게 맞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초반 환생이 약간 어색하고 친구놈에게 집착하는 것도 약간 걸리지만 작가분이 그쪽 관련해서 공부좀 하고 쓰신거 같다 라는

최소한의 성의가 보이더군요,,

나노봇이라는 먼치킨 템으로 설정의 허술한 면을 매꾸는게

약간은 거슬리지만 몰입도가 요즘나오는 현대물에 뒤지지 않고

오히려 높더군요.

옛날 김진명씨의 바이코리아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주식 시장에서의작전, 동향들을 적절하게 버무린 소설 같습니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파워오브머니 정말 자본력으로 다 뒤집어 업으려는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는 되지만 음.. 3권이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분명 거친 부분 그리고 거슬리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

완벽하게 쫙 빠진 소설은 아닙니다만 먼가 쭉 댕기는 맛이 있는

읽어 볼만한 소설 입니다

파워오브머니 제목이 거슬리더라도  지뢰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용세곤]

이거 대여점주인이 재밌대서 '추천작'이 붙었는데.ㅋㅋ 읽어볼까 고민중,

[PBR]

원수님

재미집니다 ㅋㅋ 작품비교는 안되지만 개천xxxxx다 나 육십xxxx일 같은 것들보다는 괜찮습니다

[[탈퇴계정]]

요즘 나오는 것 보다 괜찮다는 말은 전혀 추천으로 느껴지지 않음..

[PBR]

옛날에 비해 질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됐으니까요..
지뢰작은 아니다.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니나노]

초반설정이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져서 넘기기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뒤는 그나마 좀 나은 모양이네요.

[[탈퇴계정]]

저도 초반설정이 어설퍼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경제전공자인지라 어설픈 경제관련 설정은 도무지 적응이 안되서 말이지요...다시 도전해봐야되나 어쩌나..
설명이 조금 구체적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애호가]

점점 적응되지 않는다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