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8권
출판사 :
책 읽는 내내 섬뜩하더군요.
자신의 의붓딸을 죽이는 엄마, 마누라는 죽이는 남편,사형의
딸을 죽이는 사매,자신을 길러준 사부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배신녀....
이거야 말로 비정강호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은 딸하나 살리려고 목숨던져 일하지만 주변의 여러
사람들은 권력을 향해 모든걸 던지는 모습하며...
주화인의 독한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8권에서 왜 우리 인공
이는 그 주화인을 독하게 대하지 못하는것일까?
라는 의문을 마지막에 작가가 기억을 되살려 주십니다.
주화인은 적호의 생명의 은인 이였다.
적호가 개막장이 아닌이상 목숨을 구해준 여자를 또 어찌
하기도 힘들었을듯.
히로인 관련해서는... 이번권은 그딴거 생각안나게 그냥 화끈
하고 빠른내용전개로 한권을 다 채웁니다. 히로인 문제는
다음권으로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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