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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2 Nanami
작성
08.12.26 09:56
조회
2,732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편의로 인해 평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제법 오랜만이라는 느껴질만 할때 등장한 트루베니아 7권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먼저 큰 줄거리는 뽑자면, 레온의 활약과 그에 위기감을 느낀 1왕자의 음모로 인해 다시 위기를 맞이한 레온의 처지로 끝을 맺는다.

사실 그러나 내용을 보자면 공감이라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웠다.

1왕자는 위기감을 느끼고 레온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은 타당하다.

능력을 지니고 있던 레온이 이제는 빽(레온의 어머니와 국왕)을 지고 권력또는 세력(동부군사)의 신임까지 얻었으니 속좁은 1왕자는 애가 탔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제 살을 너무깍았다.

레온이 있기 전 까지 유일한 초인이었던 공작을 쳐내고, 레온까지 크로센제국에 넘긴다면, 초인이 없는 펜슬럿은 그야말로 유명무실해질 것은 자명한 것이 아닌가?

소위 엘리트 수업을 받아온 1왕자가 그러한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이해가 힘들었다.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모순점을 몇개 짚어보자.

1. [1왕자의 입장.]

1왕자의 행동은 일종의 도박과 같았다.

성공=왕 실패=반역자 라는 일종의 도박말이다.

그 의 가장 걸림돌은 왕국의 초인(공작)이었으며, 그는 공작의 손녀를 유괴&크로센 초인의 도움이라는 패를 선택한다.

2. [공작의 입장.]

그 는 이번 권의 최대 모순점이다.

왕의 최후의 보루인 그는 자신의 손녀로 인해 왕의 목숨을 내어준다.

그러나 왕자의 입장과 공작의 입장을 보자면, 누가 더 애절할까?

공작은 손녀와 왕의 목숨을 저울질 하며,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선택권이 있지만, 왕자는 실패는 곧 죽음이다. 뿐만 아니라 왕의 목숨을 취하고자 할때 크로센 제국의 초인을 사로잡는다면, 손녀를 구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인질교환으로 말이다.

크로센 초인의 가치는 자신의 손녀와 비교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3. [크로센 초인]

위 내용 중 모순을 사실화 시키려면,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크로센초인의 '인질로서 가치'와 그의 '포획가능성'이다.

1. 크로센초인의 가치.

일개 공작의 손녀와 달리 국가의 재산으로 취급되는 초인을 크로센이 아무리 대국이라고 해도 포기 할리가 없다.

뿐만 아니라 타국의 왕의 시해범으로 몰린다면, 막대한 크로센의 피해까지 수반 할 수 있으니 이 계획자체가 너무 허술하고, 이용당한 공작이 너무 어리숙하다 할 수 있겠다.

2. 크로센포인의 포획가능성.

전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왕성 내의서 텔레포트 마법은 불가능에 가깝다. 내부에 동조자가 마법해지를 하지 않는이상 어려운데 3왕자의 계획으로 한층 강화가 되었을 궁성에서 그러한 계획은 자체가 모순이므로 불가능에 가깝다 치부된다.

그렇다면, 강함으로 뚫고 도망친다?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적진 한가운데 그 중 가장 방어가 뛰어난 왕성에서 도망친다는 것은 처음부터 밖에서 왕의 목숨을 노려도 가능하다는 말과 같아진다.

설사 왕의 목숨을 취한다고 해도 도망이 어렵다는 말과 같은데 크로센에서 그러한 무리한 계획으로 초인을 버리지 않는다 여겨지니 바보같은 망상이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망상이니 대충 이정도로 하고 다음으로 얘기하자면, 왕을 시해하고 난 뒤 1왕자와 크로센모사간의 모순을 꼽을 수 있다.

왕의 죽음을 알고서 전쟁도중 돌아온 레온은 1왕자의 음모의 전말과 자신의 어머니가 인질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로인해 크로센으로 잡혀가게 되고, 레온의 어머니 즉 레온을 이용할 수단으로 1왕자와 크로센제국간의 파워싸움이 일어난다.

승리자는 1왕자.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는다. 1왕자는 현제 왕이 죽음으로 해서 권력을 이양받을 위치에 있지만, 실상 음모를 밝힐 수 없는 입장이다.

밝혀지게 된다면 모든것이 끝이기 때문이다.

왜 협박을 해서 레온의 어머니를 크로센으로 대려가지 않는것일까?

아마도 크로센에서 레온이 어머니를 구 할 가능성이 없기때문이다.

작가님은 아마도 이제는 초인도 없는 펜슬럿에 레온의엄마를 남겨둠으로 해서 나중에 쉽게 구 할 수 있도록 조치 한게 아닌가 싶다.

그외 패는 많았다. 1왕자를 시해 할 수도 있었으며, 좀 더 악랄하게 이용하자면, 1왕자의 입장으로 그를 꼭두각시로 만들어 이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이처럼 위험한 도박을 아무생각없이 1왕자가 선택했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그는 위험하기는 하였으나 절박하지 않았다. 잠시 화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할정도로 어리숙하지 않다는 것은 그동안의 2왕자의 권력간의 알력으로 보아 알 수 있다.

분명 재미가 뛰어난 책인것은 사실이나 점점 시놉이 망가지는 느낌또한 강하게 든다.

어디까지나 개인 망상이고, 어떠한 의도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으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꾸벅.


Comment ' 22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12.26 09:59
    No. 1

    아뇨..김정률작가님도 이런글은 좋아하실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12.26 10:08
    No. 2

    저도 등장인물들이 하는 행동이 이해 안 가는 소설들을 여럿 봐왔지만 이렇게 그 이유를 딱 설명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문피아 감상란에 그 이유에 대해서 올라 온 글이 있으면 '아! 내가 느끼던게 이런 것이 었어.'하고 감탄할 때가 많답니다. 7권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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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2.26 10:38
    No. 3

    나머지는 모두 동의 하지만 공작의 입장 쪽은 잘못된 것 같아요. 웰링턴이 압도적으로 발렌시아 공작을 밀어 붙이는 실력자이고 그를 잡기 위해서 기사들을 대거 이동시키면 눈치빠른 드류무어 후작이 그걸 놓칠리 없을테지요.

    확실히 레온 어머니를 제국에 끌고가서 심법을 내놓으라고 협박에 사용하지 않은 것과 초인을 제압하고 심법만 끌어낼 생각이라면 사람의 몸에 100여개의 아티팩트를 박아 마나의 흐름을 방해하게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단전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말이지요.

    어느 분은 아르카디아에 단전이 파괴되면 마나를 못 모은 다는 것을 모른다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크로센 대제가 심법 남긴지 500여년이 흘렀습니다... 아무리 무림보다 발전이 느린 곳이라 할지라고 500년이나 지났으면 높은 쪽에서든 낮은 수준의 기사 층에서든 발견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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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에버
    작성일
    08.12.26 11:00
    No. 4

    이번 7권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대륙에 10명있다는 전략 병기인 초인을 국가 권력의 중추에 있는 일왕자가 그 가치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협박 회유 기타 등등 하는 것부터가 작가가 자신의 설정을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지요.
    권력은 부모자식간에도 나누지 않는 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이해 할 것입니다. 때문에 일왕자의 행위자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작가는 그러한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는데에는 실패 했지요.
    또한 문퍼와님의 글에서와 같이 마지막에 별궁에 유폐돼어 존재감 없는 왕녀 하나를 크로센제국이 데려가지 못한점은 다음권에서 레온의 탈출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이며 다음권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기위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결정판이라 할 수있습니다. 이젠 보유하고 있는 초인이 하나도 없고 더군다다 일왕자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초강대국의 입장에서 고작 약소국의 대우도 못받는 공주를 못데려갈까요?
    물론 일왕자의 약점이 크로센 제국의 치부일 수 도 있지만 스케일 이다르지요 레온의 엄마만 데려가면 보다 수월하게 마나 연공법을 얻을 수있다는 메레트에 비한다면 일왕자와의 밀월관계가 드러나는것이 크로센 제국에 있어서 커다란 타격일런지.....오히려 일왕자가 먼저 레온의 어머니를 바쳐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약간의 소소한 저항에 금방 포기해버린 크로센 제국의 모사의 모습에서 그만 다음 권의 스로리를 예상해 버렸습니다.
    트루베니아 연대기 6권이후에 상당한 시간이 지나 7권이 나왔는데 기간에 비해서 너무 어처구니 없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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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8.12.26 17:04
    No. 5

    크로센 제국 초인은 초인중에 초인이라 말입니다. 펜슬럿 초인은 그냥 발린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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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2.26 20:25
    No. 6

    게다가 마나를 못쓰는 몸으로 만들거면 차라리 팔다리를 잘르던가.,[뭐 거기엔 신성력이 있어서 잘라도 죽지는 않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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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27 11:01
    No. 7

    7권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트루베니아 전기 전반에 지적하신 것과 같은 작가님의 작위적인 면(사건을 만들고 일들을 몰아가는데에 자연스러움이 들지 않더군요.)이 너무 많더군요.
    시놉이 망가진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재미있다는 데에는 공감이 가지 않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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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2.27 23:46
    No. 8

    이미 충분히 실망을 한바 다음권이 기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에 안들어서 집어 던졌다랄까요.
    글쓴이님이 말하신것과 같이 저도 그런점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충분히 인물 입장에서 서술을 잘못하신것 같으신데요
    생각을 많이 안하셨다거나 그런데 늦게 출간된것으로 보아 충분히 생각하시고 쓰신것 같은데 부족합니다. 독자들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오직 서운함 그 자체입니다. 다음권에서는 이같은 모순을 많이 없애주세요.
    그리고 공작입장도 저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사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충성을 맹세하는데 손녀딸이 위험해서 포기했다? 어이가 없군요. 충성을 맹세하였으면 당연히 손녀딸보다 국왕의 목숨이 먼저인데. 이런사람은 애초에 기사라고 쳐주면 안됩니다. 약속못지키는 쓰레기라고 불려야되지요. 참... 보통 기사는 주군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할수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공작은 그 모든게 다 떨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8.12.28 20:35
    No. 9

    확실히 너무 어거지.. 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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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도의길
    작성일
    08.12.29 00:53
    No. 10

    담부터는 김정률 작가책은 절대 안보겟다고 결심굳히게 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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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12.29 01:06
    No. 11

    아무리 손녀가 중요하더라도 수십년간 국왕을 위해 충성을 맹세했으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국왕이 무능해서 원망을 받는 것도 아니고 유능한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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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빛의노래
    작성일
    08.12.29 03:59
    No. 12

    하앍 실망만 가득 안겨준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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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눈부신결정
    작성일
    08.12.29 13:11
    No. 13

    진짜 졸작이더군요.. 그저 캐릭터성때문에 봤지만 김정률작가에게 대실망이었습니다. 웰링턴한명이면 다른나라에 초인있건업건 말짱황이고 왕세자 머리는 말그대로 바보 차라리 웰링턴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행동이라고 한다면 이해라도 가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보고난다면 누구나 다실망할검니다. 6권까지는 레온과 레오니아의 만남이라는 뒷예기라도 궁금해하며 봤지만 이제 아무기대도 안되내요.ㅋ 레온이 그여주인공한테 자기가 펜슬럿왕족피 가졌다는거만 알려도 서로 떨어질일도 업던것이고 진짜 억지는 엄청쓰는듯.. 왕세자 머리는 바보천치로 만들어놓고서 뭐 펜슬럿귀족들이 바보는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내용을 이끌어 가내요 전 항상 김정률작가만은 공판장작가랑은 뭔가 다른 분이다 싶었는데, 이제 다크메이지 시리즈 끝나면 절대로 김정률작가 책은 보지 않을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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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8.12.29 17:57
    No. 14

    정률님 글의 공통적인 특징이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대립인물을 너무 멍청하게 묘사한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점들이 많아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트베 7권에서는 그 정도가 좀 심했다고 생각되네요;
    7권 보는 내내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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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운자향
    작성일
    08.12.30 02:16
    No. 15

    7권 정말 실망-_-;김정률 작가님이 쓰신게 맞나?하고의심 갈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1왕자가 너무 어의가 없었음,그리고 의문이 가는게 하나 있는데 무협 세상에서도 마나동결있나요?제 위에 위에 글에는 전혀 공감 못 하겠네요;;

    설마 데이몬이구해주는건아니겠고 레온여친 아니면 카심이 구해주겠군요 아니면 데이몬과 관련이있던 마족,친구가 구해주던지 이제 탈출한다음에 새로운 경지에 오르겠고.. 둘째 왕자의 약물 후유증을 고치고 둘째왕자를 왕으로 세우겠조 왜냐하면 정률소설의 특성을 봤을때 주인공이 왕이 된다는 생각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레온엄마는 위기에 처하고 레온엄마는 자기때문에 레온이 큰 피해를 입는것을 두려워하고 걱정하여 레온을 위해서 자결!흥분한 레온은 새로운경지를 개척한다? 뭐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레온여친은 두명있음 한명은 냉계마법사 또 한명은 잔머리공주

    어쨋든 내가 이 이 허탕함과 실망감을 느끼기 위해 몇달을 트베7권을 기다렸나?하고 후회할정도로 정말 개실망ㅠㅠ바하문트나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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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2.30 13:44
    No. 16

    운자향님 그거야말로 막장.. 새로운경지? 현경입니까? 와웅 20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현경! 이거야 말로 신이내린인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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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8.12.31 15:31
    No. 17

    8권이기대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쓴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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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무처사
    작성일
    09.01.01 01:44
    No. 18

    전 여전히 김정률 작가를 믿습니다.
    왕세자의 성품이나 크로센의 음모 등등을 모두 작가의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과학적으로 납득 되는지 여부를 따지려면 가장 먼저 밝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마법이 과학적으로 거능한 설정인가?
    그리고 인간의 능력으로 과연 검강을 일으킬 수 있는 근거는?

    우선 두가지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설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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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비철금속
    작성일
    09.01.01 04:38
    No. 19

    삼무처사님 환타지 소설 읽으면서 과학적 근거를 따지는 분들이 어딨습니까? 개연성을 따지는 거죠.
    소설의 설정을 작가가 하는 것이지만 그걸 이해 시키는 것도 작가의 몫인 거죠. 그런면에서 김정률 작가의 글은 갈수록 퇴보하기에 급급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01.01 20:12
    No. 20

    다음권 스토리 = 레온 덕분에 마스터가 된 어머니의 수행기사와 초인 카심의 은혜갚기 구출극. 끝. 거기에 자국 초인까지 합세할 지도 모르지만 파워 게임을 따져본다면 초인2+마스터 패면 웰링턴에게도 너무 강하지 싶음. 마스터+초인 조합으로 가서 카심이 레온 구출하고 수헹기사(이름 까먹음)는 죽어서 어머니와의 안타까운 로맨스 테크를 타지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눈부신결정
    작성일
    09.01.07 01:09
    No. 21

    다음권스토리= 카심과 알리시아의 도움으로 탈출한 레온이 새로운 경지에 올라 웰링턴을 꺽고 어머니를 데리러 펜슬럿에 돌아오지만, 레오니아는 3왕자의 놀이개로 전락,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다. 아르카디아에서의 스승의 밀명을 완수하고, 어머니의 죽음을 복수한 이후 더이상 아르카디아에 있을 이유가 없게된 레온은 펜슬럿에 쿠슬란과 펜싱턴백작중심의 귀족 공화정을 만들고 카심용병단과 펜슬럿의 군대를 데리고 알리시아와 함께 아르카디아로 돌아간다.-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트루베니아로 못돌아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키리안
    작성일
    09.02.17 18:08
    No. 22

    마스터 + 카심 구하러감.- 구출 성공 그러나 둘중하나 죽음.
    레온분노,알리시아 만남 - 펜슬럿왕궁에서 왕 협박 - 트루베니아귀환
    수련기사들만남-헬프레인제국과연합-아르카디아침략.
    이거 되려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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