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경목
작품명 : 나이트골램
출판사 : 환상미디어
지금 나이트 골램을 보고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스토리 라인은 볼만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요 하지만 저를 확 보고싶을 정도로 매혹시키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정말 추천이 많아서 오타 제껴두고 스토리라인이랑 여러가지 부수적으로 보려고 기대 정말 많이 한 작품이였거든요
제가 정말 아쉬운건? 이건 아쉽다고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짜증이 좀 났거든요.; 주인공이 왜 저딴식일 까.;라는 것이요. 여자를 무슨 자기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왜 저런주인공으로 작가님이 잡았을까. 막장 주인공의 성장과정으로 인간의 심리 상태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그러셨을까? 하는 바램의 생각을 저는 품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차츰 변해가긴합니다.하지만 변태 성격 저건 정말 안습입니다.
그냥 막 건드는. 그냥 자고 막 이런건. 솔직히 아니라고봅니다. 후반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주인공을 망쳐야 했을까 싶네요
그리고 생각이라고는 없어보이는 주인공 성격 여러가지 사업적인 마인드드는 밝으나 인간관계나 보통 실상의 행동은 정말 그렇게 사업적 마인드가뛰어난 주인공이 맞나 싶을정도로 어설픕니다. 제 소견으로는 주인공이 사업면만 (지금까지 제가 읽은 범위까진) 뛰어나고 다른건 거의 x딩
수준 이더군요 아쉽습니다 아쉽습니다. 정녕. 기대했던만큼 더욱 아쉬워지네요
칼리의 바뀌는 성격에 저 개차반이였던 과거를 용서해야 하나 싶고요
저는 주인공이 개차반이였다면 나중에 어느정도 벌이 내려져 반성정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개차반인간이 그냥 막말로 지 생각대로 살다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서 나 완전 착한 인간 됐어요
반성없이 참회없이 그런다는건 싫거든요
제가 글을 이렇게 어떻게 보면 길게 적었습니다. 정말 글이 이리갔다 저리갔다가 되어버렸네요; 너무 아쉬운 나머지 그냥 감정이 끌리는 대로 적었습니다. 제가 미흡했거나 잘못된 점을 적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세븐메이지 이후의 작품을 전 기대하겠습니다^^
깔탈 스러운 독자가 작가님의 작품이 아쉬워서 썻던 비평이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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