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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몬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
07.01.02 23:38
조회
1,717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데이몬

출판사 :

여전히 재미 있더군요

걸린다고 지적하셧던(비평,감상란 많은분들이) 부분이 잘못된 부분은 아니더군요. 책을 보기전에 감상만 봤을때는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는줄 알앗습니다.

그것 보다는 여러 불만을 제기하시는게 작가 특유의 글쓰기가 견디기 힘드신가 봅니다.

특징이 잇죠.

전화위복, 다메이후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항상 이런식입니다.

(소드 엠페러는 처녀작이라 그런지 걸리는게 많더군요. 읽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에거 뭔가를 거져주지 않습니다.

가혹한 시련이 잇죠,

그 지난한 고난의 시간을 극복 해야만 달콤한 과실을 주는데 김정률작가님은 이러한 과정이 다소간에 긴편이죠. 요즘 시류로 보면 더욱 길어보이고요..

문제점이라고 할 순 없죠. 단지 취향 차이일 뿐이라고 느낍니다.

이번 3권 마지막에서도 또 다시 고생문이 훤하더군요 ㅎㅎ

몇년의 시간이 흘러갈듯 하고요.

아마도 암흑투기를 얻을수 잇는 장소를 알게되는 어떤 단서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련과 보상이죠.


Comment ' 7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1.03 00:54
    No. 1

    취향에 따라 김정률작가가 쓰는 스타일을 대단히 싫어하는 분도 계시지만 전 재밌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7.01.03 01:48
    No. 2

    시련도 나름이지요...
    다크메이지나 하프블러드의 시련은 몰입감도 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데이먼에서의 시련은 짜증만 나더군요...
    같은 캐릭터의 시련을 두번보는건 정말 고역이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gape
    작성일
    07.01.03 02:36
    No. 3

    저도 유성가면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운지애
    작성일
    07.01.03 09:45
    No. 4

    데이몬에서 주인공의 시련은 솔직히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성격.. 그 머리로 어떻게 마왕의 지위까지 올랐을까 의문이 들 정도랍니다.
    긴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을 터인데도 3권 말미에서는 또 다시 급한 성격을 드러내더군요. 다크메이지에서는 드래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렇게 고진감래를 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중원에서의 원한보다 드래곤에게 당한 원한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원에서의 원한은 잠시지만 드래곤에게 당한 원한는 너무나 긴 시간 아니었던가요? 주인공의 겪은 시간의 흐름이라면 이미 희미해져도 상관없을 시간일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01.08 15:56
    No. 5

    풍운지애님, 드래곤에게 시련을 당한 것도 모두 사준환이란 작자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드래곤에게 당한 수백년의 시간의 수모가 모두 사준환에게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어떤 일을 당했든 그 사람에게 화를 푸는 사람이 있고 그 전일을 되집어 보면서 왜 그런 일을 자신이 당했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데이몬의 경우 사준환이 만들어 놓은 덫에 걸려 무공을 잃고 이계로 떨어져 그런 수모를 당한겁니다.
    결국 사준환이 모든 악의 씨앗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퓨전조아
    작성일
    07.01.17 12:49
    No. 6

    데이몬......주인공이 너무 어리버리 하다는데서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7.02.04 12:31
    No. 7

    데이몬 성격이 왜그리 마왕답지 않은지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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