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텐고리를 일반으로 했는데...음...
비평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생각나는 데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잡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거든요.
하여튼, 첫 시작은 제갈천님의 색황입니다.
물론 읽어 보고 하는 거랍니다~
홀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는 주인공 백검준.
우연히 동굴에서 만년지령석규를 먹으면서 2년을 지낸다.
뛰어오르다가 천장에 부디쳤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태허석부와의 기연이 시작이 된다.
태허석부에서 문,무,약,잡,식,휴,악 7가지를 배우게 된다.
그곳에서 생활을 하다가 출관을 한다.
이른바 강호출도였다.
첫출도에서 홍의나찰 진미연을 만난다.
이 여인이 가장 첫여인이 된다. 오해로 인해서 사제관계에서 오해가 풀리면서 연인관계가 된다.
백검준은 무공을 모르는 척하면서 진미연의 무공을 고쳐준다.
이때의 무림의 무공은 최정절 무공들이 모두 오의는 빠져 삼류무공으로 전락한 시기였다.
무공의 오의를 찾아주면서 싹트는 사랑.
며칠 후, 백검준이 모든 것을 밝힌다.
하여튼 이때 부터 여난의 시작이다.
-------중략(읽어보시와요. 저는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모든 혈겁이 종식후, 백검준은 24명인가???(헷갈린다......;;;) 여인은 아내로 맞이하고 잘 산다는 이야기다.
하나,
주인공인 백검준은 동굴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이끼를 먹는데, 그 이끼가 바로 만년지령석규랍니다.
그것을 먹으면서 동굴속에서 1년인가..? 2년을 지낸답니다.
어떻게 이끼만 먹고 어두운 동굴속에서 2년을 살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만년지령석규가 영물이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둘,
읽어보시면, 백검준이 남녀 관계에 무지하다고 나옵니다.
읽으면서 이해할 수가 약간, 아주 약간 없더군요.
만약에 백검준이 좋은 집안의 아이였다면 모르겠지만,
홀어머니를 봉양하는 백검준이 어째서 남녀에 대해서 몰랐을까랍니다.
그리고 태허석부에 있는 서적중에서도 분명히 하나 정도는 끼어 있을 텐말이죠.
이 말은 바로 백검준이 태허석부에 있는 서적을 다 읽지 못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억지인가.....음....)
셋,
제목처럼 백검준은 색황 아니 색황이 될 수 없도록 설정을 해 놓았답니다.
바로 어째서...
가는 무림세가마다 어째서!!
딸들이 하나지 고질병이 있는 것지.....
그리고 그것을 치료하는 것도 음양화합이 아니면 안되니....
그리고 나오는 오라버니들과 부모는 조연들이다. 조연.
한번나오고 나오지 않는다.
넷,
일석이조.
어째서 양손에 꽃인지....
만약에 세가에 딸이 둘이 있다면 둘다 주인공을 좋아해서 둘 모두 그 사람에게 시집을 갑니다. 아니면, 같은 낭군에게 시집가자고 하는 약속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하고 같이 갑니다. 완전히 꽁먹고 알먹고라는 심보.
다섯,
다행히 극악의 아이템 최음제는 없답니다.
최음제를 빼먹지 않고 쓰는 구무협들이 많은 없으니...
왠지..... 허전하더군요.
여섯,
무공의 창작(?)
읽다보면 소림이 나옵니다.
그 소림의 스님이 달마삼검을 연구하는데, 몇십년(헷갈린다.) 연구했는데, 주인공은 한순간에 달마삼검의 오의를 찾아 놓은답니다.
(어쩌면.... 무의 석실에서 소림의 무공을 보앗을 지도.......)
일곱,
유천. 유생들의 모임이랍니다.
색황에서 나오는 커다란 세력 6개와 백검준이 아내를 맞이한 여성들의 가문들의 뿌리는 똑같이 유천이랍니다.
흔하지 않은 내용이죠.
여기저기 더 말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더 이상 뭐라고 써야할지....
하여튼 읽어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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