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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
04.02.18 01:27
조회
1,938

김남재님의 요도전설이란 책인데요 제목 그대로 입문을 위한 책입니다.

한문도 거의 안 쓰구요...실제 역사랑은 저언혀 상관없는...진짜 초짜들을 위한 책이죠..

저도 비록 처음 접한 책은 묵향이었지만, 묵향은 사실 좀 입문서로는 좀 어렵잖아요? 제가 그 때문에 서장 졸나 열시미 읽었다는...지루해도 좀 참았죠....

실제로 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게 이 작품이었거든요..이걸보고 무협이란 걸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구요...

뭐 좀 읽었다는 분들에게는...혹은 설봉님이니 좌백님이니 하는 분들 글과 비교해서는 그야말로 "입분서"겠지만 작가님이 원래 의도한게 쉽게써서 무협을 모르는 분들에게 쉽게 읽히기 위한거니 비난은...;;;;;;;..(김남재님이 솜씨가 없어서 입문서나 마찬가지인 글을 쓴게 아닙니다. 남재님의 두번째 작품인 수호령은 꽤 재밌는 작품이죠...)

서론이 좀 길었지만 요도전설은 주인공 적룡이 동굴에서 칼한자루 잘 주워서 한 순간에 초특급고수가 된 그야말로 먼치킨의 절정판이나 마찬가지인 책이죠..그러나 그 도가 그야말로 魔刀....엄청난 살업을 일으키게 되죠...그래서 얻은 별호가 아수라마인.2년이 지나고 심마에서 헤어난 적룡은 무림인들을 피해 한적한 시골에 도망치듯 정착하게 되죠...심마에서 벗어난 순간 무공 또한 백지상태나 마찬가지가 되구요....그런 그에게 들려오는 말이 있었으니..진짜 아수라마인은 이곳 시골에서 잘 살고 있는데. 강호에 아수라마인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문이....적룡은 그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길을 떠나죠..

지금보면 1분 뒤적거리다가 안 볼 책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무협의 세계가 마냥 신비하기만 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책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무협지에 산재한 어려운 한자어에 지치신분이나 무협이 뭔지 도대체 이게 무슨 재미로 읽는지 모르겠다는 분들 있으시면 함 읽어보세요^^..


Comment ' 23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4.02.18 01:36
    No. 1

    그런 소설도 있었나요???
    몰랐군...
    묵향도 쉬운편인뎅!!!
    무협 입문서는 이러면 안되지만 김용님의 영웅문이 낫다고...
    저도 10년전 그걸루 입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신승
    작성일
    04.02.18 01:46
    No. 2

    영웅문도 괜찮지만요
    첨 보는분들한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요도전설 같은경우 무협이면서 편안하게 읽을수 있기 때문에
    막 무협에 재미를 느끼기위해 책을 보시는 분들한테는
    쉽게 읽을 만한 책이 좋아 보이네요
    약간 시간 지나가고 김용님이랑 고룡님 작품 보시면서
    이런 세계도 있군아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2.18 01:49
    No. 3

    크..묵향 서장에 그 빡빡한 한문보면 무협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은 짜증날겁니다....울나라 사람들 한문실력도 좋은 편도 아니잖아요...요즘은 중국이 뜬다!해서 한문공부하지만요...그래도 전 좀 쉬웠음 초딩시절 압쥐가 하루에 한분 20자씩 외워라해서...하루에 한문공책 2~30쪽 썼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설유화
    작성일
    04.02.18 04:01
    No. 4

    저역시 무협입문을 묵향으로 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도 끝나고 2월이고 해서
    학교가도 별로 할짓도 없었기에^^;;
    무협과 판타지광인 친구에게 재미있는 소설하나 추천해달라 했더니
    묵향을 추천해주더군요(동지가 생긴게 기쁜지 직접빌려다주더군요^^)
    허나 책을 받고 대략난감함을 느끼게 되었지요
    이유는 엄청난 책의 두께의 압박과 책을 펴서 보니
    한문이 장난아니더군요 -_-;
    정파니 마교니 하는것도 전혀 몰랐지만
    싸우는 장면이 하도 신기해서^^;;
    그걸 계기로 무협을 입문하게 되었어요 ^^
    요도전설은 정말 처음으로 무협에 입문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글입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후반부에 가서는 좀 지루하긴하지만..
    술술 잘 읽힐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18 11:46
    No. 5

    무협소설의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보아 집니다.
    오히려 군협지,천애기,영웅문,발해의 혼,괴선 등으로 입문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2.18 13:02
    No. 6

    한자세대와 비한자세대의 차이가 극명하군요. 묵향 읽으면서 한자가 어렵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아니 어떤 무협지를 읽어도 한자가 어려워서 힘든적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보경雲
    작성일
    04.02.18 13:08
    No. 7

    무협지보단 무협소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4.02.18 13:15
    No. 8

    저 역시 한자는 좀.... 많이 싫어 합니다.
    예전엔 신문도 한자가 반이었는데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대세가 아닐까요...
    작가가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거나 뜻이 혼동되는 부푼을 제외하고 한자를 남용하는 것은 별루 좋아하니 않습니다.

    묵향이 어렵다는 것에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무협입문서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무협의 기본을 쉽게 표현했다고 보니까요.
    (마교도 등장하고, 자객,기억상실, 황궁 예전에 많이 보았던 서효원표 무협의 정리라고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2.18 13:24
    No. 9

    저만 어렵게 느꼈나보군요...전 이해 안되는거 이뜸 앞에 서장 다시 함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18 13:40
    No. 10

    한문공부를 어느정도 해두시지 않으시면 나이가 들수록 후회하게 될것은 분명합니다.
    무협소설을 보면서 한자가 많아서 또는 한자가 어려워서라고 한다면 큰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백
    작성일
    04.02.18 14:02
    No. 11

    음...
    저는 어렸을 적에 영웅문 내지는 고룡님의 작품을 읽으며 옥편을 뒤졌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때만 해도 엄청 어려운 한문들이 대거로 등장해서 등골을 타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던 것을 느끼던 때가 많았죠.
    뭐, 그 덕분에 지금은 좀 덜 고생하지만 말입니다...^^
    무협에 있어서 입문이고 출문이고 불필요하다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요도전설이나 수호령을 나오는 종종 친구들에게서 빌려다 보지만 예전의 그 옥편 뒤지며 골몰히 생각했던 그때가 좋은 건 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2.18 15:04
    No. 12

    요도전설...
    입문서라도 별로 추천하고싶지는않네요
    오히려 처음에 그런책을 읽게되면 계속그런책만찾지않게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종현
    작성일
    04.02.18 15:32
    No. 13

    요도전설 비추.. 요도전설 추천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저자가 실력이 없어서 이렇게 쓴게 아니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작가가 실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엉터리 문장도 눈에 자주 띄었으며 내용이 영 재미 없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명검을 얻어서 본신의 실력에 조금의 플러스를 얻었다고 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요도 하나 얻어서 글쓴분 말처럼 먼치킨이 되어버리니 황당무계할 따름이더군요.
    뭐 제 생각을 길게 썼구요.. 요도전설은 입문서격인게 아니고 읽지 말아야 할 책으로 분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18 15:52
    No. 14

    흐음 하지만 정말 무협을 어떤 한자나..읽기가 어렵다등등 어떤 이유때문에 아예 보지 않는 사람이라면..요도전설을 추천해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저같으면 영웅문을 당삼으로 추천하겠습니다만..-_-;; 저도 영웅문 초등학생일때 봣는데..잘만 읽히던데..열라 잼있고..ㅋㅋ 잼있는 정도가 아니였죠.
    완전 미쳐서 날뛰었으니..하핫..^^;; 전 그래서 그 뒤로 영웅문같은거만 찾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와룡생의 무협을 접하게 되고..와룡생 무협도..정말 잼있었죠..천애기나..군협지나..군웅지..그리고 고룡..암튼..이런걸로 시작하는게 가장 좋긴한데..진짜 우려는 무협을 요도전설로 첨 접하고는 요도전설같은거만 찾을까봐 그게 가장 두렵죠. 이런게 무협소설이구나..라고 생각하면 큰일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이스터
    작성일
    04.02.18 16:20
    No. 15

    전 정협지라는 소설로 입문했는데

    워낙 오래된 책이라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18 18:16
    No. 16

    남훈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가이스터님 정협지는 1961년 당시에 울지문의 검해고홍을 김광주씨가 번역해서 경향신문에 연재되어서 폭발적 인기를 얻었기에 지금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20년전에 읽은 책입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주인공이 노영탄과 연자심이죠. 또다른 여주인공이 있었는디...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혈단옥
    작성일
    04.02.18 19:47
    No. 17

    음, 김남재 님은 좋아하는 분입니다. 처음 요도전설을 봤을 때는... 글쎄요.. 랄까요. 저도 글 별로 못 쓴다고 생각했는데 수호령을 본 후에는 그런 생각이 가시더군요. 요도전설은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그 시간 안에 발전을 하신 건지 아니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수호령은 요즘 들어 나오는 무협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보는 것 중 하나랄까요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4.02.18 20:59
    No. 18

    나는 멀로 입문햇엇지...

    맞다..백룡신군 이엇구나....절세적인 영웅에다가...여자가 10명 넘엇던가ㅡㅡ? 그중에 자매도 잇엇다는 쿨럭.;;

    그리고 한문에 관한건데요...전 오히려 무협지땜에 한문을 좀 알게 됐는데요? 예를 들어 天 << 하늘 천...

    일케는 못해두요....이 한자가 음은뭔지....어떤 의미로 쓰이는지는 대략 알게 됐어여...오히려 한문이 없으면 좀 이상하달까?

    격산타우같은건 몇개 아는데..횡소천군...태산압정 이런거 자세한 뜻은 잘 몰라요...그냥 그런갑다 하고 봐요...^^;; 속이 편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奉天薛家
    작성일
    04.02.18 21:22
    No. 19

    ㅎㅎ 저도 천외비주님 말씀에 동의! 저또한 모르는 한자 나오면 그런갑다

    하고 보았죠..덕분에 한문 실력은 별로지만^^

    무협에 처음 입문을 한다면, 저라면 영웅문을 추천하고 싶네요

    저또한 중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의 추천으로 영웅문으로 입문 했지요

    꼼꼼한 성격이라면 옥편을 찿아가며 읽는것이 매우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함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2.19 00:39
    No. 20

    영웅문 좋지요... 입문서로는 이보다 좋은 것은 찾기 어렵지 않을까...
    전 개인적으로 사조영웅을 좋아하지요... 신조협려와 함께...
    의천도룡은 글쎄요... 첨에는 앞의 둘보다 더욱 빠져 보았는데 막상 시간 좀 지나서 생각해보니 사조영웅과 신조협려가 더 가슴 깊이 남았었던...

    덧, 얼마 전까지는 사조영웅이 최고였는데^^ 요샌 또 신조협려가 더 맘에 드네요... ㅎㅎㅎ 저의 취향이 차츰 차츰 변하는 건가...? 아님, 무슨 다른 것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奉天薛家
    작성일
    04.02.19 03:19
    No. 21

    공구중니님..좀더 감성적으로 변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저는 영웅문 을 처음 접할때

    그때당시 남자에 가야할 길보다는 사랑이라는 우선적인

    전제로 보던시절이죠 그래서 그런지 전 신조협려가 제일 가슴에 와서 닿았습니다!(문론 중학교 시절리죠 헤헤~)

    오메나 근데 공구중니님은 지금?첯사랑이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4.02.19 11:09
    No. 22

    요도 전설 별로 입문서로 는 비츄네요...

    묵향도 그리 어렵지않은 책인데-_-;;;;;

    정말 다른 분들 처럼..

    영운문이 원츄....

    어렵지않습니다--;;;;;

    전 당시...

    2부를 먼저읽었는데..

    첨보는 무협임에도 불구하고..6권..

    읽으면서 밤을 꼬박새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큼새큼
    작성일
    04.02.20 22:46
    No. 23

    무협입문...=ㅁ = 영웅문~~>ㅁ<)/ 원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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