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권왕을 보고..

저도 권왕을 봤는데.. 탈명검이랑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더군요..

권왕에서.. 유낙화인가..  그녀가 쫓기는데 엄청짱쎈 노부가 쫓아 가다가 위기의 장면

에서 주인공이랑 마주치고..

유낙화가 말하죠..

"그래서 제 수하들을 살해했나요?"

그러자 노부 말하죠..

"노부는 앞을 가로 막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바로이겁니다!

탈명검에도 똑같은 단어가 나온다는 겁니다!

이외에 비슷한 장면이 너무 많더군요..

왠지 보면서 용대운님 글은 항상 똑같은거 같다는..

그렇다 그는 바로 OOO 였다..

[둔저]

여기저기에서 좀 보이지요.

[破天皇]

헛헛헛 좀 보셨네요..ㅡㅡ;;

[군자선생]

용대운님의 문체가 그런 방향이다 보니 중복되서 나오는 문장도 있는거 같네요.
왕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재밌었던 소설 같습니다.

[혈랑곡주]

사실 용대운 님의 소설... 윽 갑자기 말하려니 두렵습니다만... 과거의 소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비슷한 사건들이 각 작품마다 등장하고, 비슷한 표현들, 비슷한 인물들... 각 작품마다 등장하지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당시의 무협시장, 상황들을 고려할 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니 그 시대에 그 정도의 작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걸까요? 어쨌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