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군림천하~~

작성자
Lv.1 일도일검
작성
04.04.26 09:47
조회
2,855

그동안 완결이 된 후에 볼려고 아끼던 군림천하를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주말에 10

권을 읽었습니다...3권까지 짜증이 났지만 용노사를 믿고 잘 견디었습니다...

5권 후반부....까지의 내용은 단순한 내용의 연속들.....

군림천하의 꿈...성질 급한 두명의 사제들의말썽으로 인한 사건들...

봉황천시인지 뭔지도 모르는....끝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음(이부분에서정말짜증)

어쨌든 5권 후반부 까지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5권후반부 정도의 분량이라면 왠만한 작품은 완결이며,,,

왠만한 분량의 장편이라 해도 내용의 정점에 있어야 할 그런 분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영웅문을 생각해도 좋죠^^

권수를 좀더 줄이고...내용이 좀더 빠르게 함축적으로 축약이 되었다면...

내가 기대했던 그런 용노사의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많은 분들이 군림천하를 좋은 평을 해주셔서 저도 기대를 상당히 많이 했지만...

제가 읽은 군림천하는 지겹다라는 단지 그 생각 뿐이군요...


Comment ' 32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6 09:58
    No. 1

    저도 대략 4권 정도를 읽었는데 별 재미를 못 느꼈어요. -솔직히-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아무튼 왠지 식상한 느낌과 제 편식적 취향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중간중간에서 흐름을 끊더군요.
    다만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고 나온 것도 다 못 읽은터라 섣부른 판단은 잠시 미뤄두고 있습니다.
    일단 보기는 다 보고 판단을 해도 해야겠다는...^^
    나온 것까지라도 말이지요.
    암튼 용노사님...실망 시키면 알짜 없습니다...기다리세요. ㅎㅎ

    그나저나 지겹다...단지 그 생각뿐이라는 표현을 쓰신걸 보니...^^
    짐작컨데 위협적인(?) 댓글 상당히 많이 달릴 겁니다.
    군림천하는 열혈 팬들이 많이 계시죠...^^ 무서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26 10:17
    No. 2

    일도일검님이 너무 기대를 하셔서 조금 실망하시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권사님의 식상한 느낌은 용대운님이 너무 고룡류의 형태를 따르다 보니 생긴 진부한 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드문 수작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불평도 나올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26 10:28
    No. 3

    군림천하의 꿈이라..
    그거 주인공이 천하제일인이라는 소리를 들어야지 가능할텐데..
    세력?같은거로..- -
    어이없어서..
    무공도 형편없고 내공도 그저그렇고..어떻게..
    주인공사부가 정신병자가 아닐까요??
    ㅎㅎ
    종남파?재건이면 몰라도..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꼬물임
    작성일
    04.04.26 11:26
    No. 4

    ㅎㅎㅎ 저도 한 6권까지는 아주 지겹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줄여서 한 3권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면 잠시 건너띄어서 7~8권부터 봐도 괘안을듯..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조금은 참을만 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끝까지 읽어보시라는 겁니다...이제 곧 12권이 나온다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26 11:39
    No. 5

    일도일검님 기대가 역시나 크셨었나 봅니다.
    저도 기대가 컸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 리뷰 읽고
    그점 또한 각오를 하고 책을 들었기에 그닥 큰 거부감 없이
    그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러나 저처럼 막판에 한번에 11권까지 휘리릭 읽은 사람인 아니라
    책 출간시부타 차고차곡 읽어 오신분들은 불만이 꽤 많을 듯도 하네요.
    기다리다 지침에 아울려 배신감까지 곁다리로.. 후후
    정말 군림천하를 보면 뭔가 확' 와닿는 무언가는 없지만..
    차곡차곡.. 일신우일신 하는 그런 맛에 빠져 들게 되는거 같아요.
    마음 독하게 먹고 야곰야곰 읽어야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李진번
    작성일
    04.04.26 12:02
    No. 6

    참좋았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끌고 나가지만

    그속에서 저는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호기심만 늘었죠 ㅋ

    용호공자님의 말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작가가 설정한 내용이 아무리 황당무괴하더라도 끝까지 보지도

    않아놓고선 그걸 잘못되었다고 하다니요.

    지금 11권에서 보면 주인공은 군림천하의 조건의 부합되는 그런 인물이

    되었죠 힘이나 지혜등 아직 세력은 모르겠지만

    이제곧 12권에서 알수있으리라 봅니다.

    지겹다는 생각은 버리고 소설 그자체로 내가 읽고있다는 사실만으로

    재미를 느낄수있는 무협인들이 되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목
    작성일
    04.04.26 12:11
    No. 7

    솔직히 6권까지의 내용이 그후의 내용들에 비해서 조금 갑갑한 생각이 들수는 있습니다.저는 그이유가 주인공의 활약이 적어서 인것 같습니다.
    진산월의 성품과 왠지 모를 유학함과 당하고 사는 종남파의 내용이 계속 어어지기 때문입니다.

    군림천하는 내용을 길게 생각하고 썼읍니다.
    만약 몇권까지라면 그걸 함축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뒤의 내용이 그만큼더 재밌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뒤에 조그만 활약에도 더 재밌어지구요.

    전에도 한번썼지만 군림천하는 용대운님의 완성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끝나지 않았지만. 군림천하를 보면 그 전작품들을 집약시키고 나아가려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완성형이라고 할까요..?

    더 좋은 내용이나 대표작이 나올수 있겠지만 현재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기대 하고 있습니다 12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진
    작성일
    04.04.26 12:43
    No. 8

    군림천하... 1부는 어쩌면...조금은 지루한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2부에서의 활약에 더욱 손에 땀을 쥐고..더욱 두근두근 한다는...갠적인 느낌...^^
    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2권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4.26 12:47
    No. 9

    군림천하는 21권까지 나올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전개가 왜이렇게 느려' 하지 마시고,
    전체분량을 감안하고 읽으시는게 좋겠네요.
    뭐 요즘사람들은 워낙 스피디한 소설에 익숙해져
    있는터라. 뭐저도 초반엔 상당히 지루했는데 2부가니까
    재밌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oseph78
    작성일
    04.04.26 14:23
    No. 10

    군림천하의 특징이 그건뎅....ㅉㅉㅉ..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오히려 현실감 있지않나 싶은데요..
    소설두 자기취향에 맞게 읽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봐여..
    근데 전 지루한점을 하나도 못느꼈어요~
    뭣땜시 지루하셨는지 몰라...ㅎㅎ
    12권은 이번주 나올겁니당..군림카페회원인뎅^^; 대명종 직원분이
    그러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26 14:26
    No. 11

    호... 신빙성있는 소문입니까? 21권 목표라.... 대체 몇년을 기다려야 될지.. --)
    요즘 용노사 새치가 팍팍 늘고 있을듯합니다..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출간시기가 점점 느려지니.. 고뇌하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듯... ㅎㅎ
    작가가 고뇌하는 만큼 독자는 즐거우니, 백발이 되도록 군림천하 쓰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광
    작성일
    04.04.26 14:42
    No. 12

    저는 지루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던데.......
    아직 군림천하만큼 저한테 재미를 주는 소설은 못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04.26 15:13
    No. 13

    대로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4.26 15:18
    No. 14

    12권 정말 이번주에 나오나요?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_____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6 15:32
    No. 15

    역시나 댓글들이....^^;

    그런데 일도일검님께서는 분명 지겹다고 하셨는데 많은 분들께서 지루하다에 대한 느낌을 언급하시는군요.

    내용이 '지루하다'하고 '지겹다'하고는 큰 차이가 있지 않은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狂風者
    작성일
    04.04.26 15:37
    No. 16

    일단 이번주에 12권이 나온다니 행복 하군요..그리고 군림천하 읽으면서 지겹다는 느낌 없던데..1부는 중인공이 좀더 높은 경지로 가는 그리고 시련의 기간으로 그렇게 느꼈는데..여튼 너무 재밋었습니다..마지막 유운검법의 진의를 깨닫고 완성하였을때 그 기분이란..소설을 그냥 읽지 말고 주인공과 동화 되어 보십시요..절대 지루한걸 못느끼실 겁니다..단순히 글만 재밋는 부분만 읽으려 하지 마시길..저도 이런 부분을 책을 읽을때 신경 쓴답니다. 지루하다 느끼는 부분이 어쩌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라검신
    작성일
    04.04.26 17:41
    No. 17

    괴인천하님 동감.
    우리가 봐왔던 기존 무**소설이 전개가 너무 빨랐어요.
    느림의 미학,
    대하소설이 원래 처음은 힘들거든요...
    군림;
    **작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4.26 17:44
    No. 18

    저는 군림천하의 열렬한 팬입니다만^^

    본인이 지겹다고 느끼면 지겨운 것이겠지요...
    님이 올린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군림천하는
    님에게 맞지 않는 글인 것 같습니다...
    지겨운 작품 남들이 재밌다고 억지로 읽지는 마시고...
    혹시 나중에 군림천하가 모두 완결된 후,
    여유 되시면 큰 기대를 가지지 말고 편하게
    한 번 일독하시는 것도 좋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도일검
    작성일
    04.04.26 18:13
    No. 19

    ㅎㅎ역시나 군림천하의 왕팬들이 많으십니다~~^^

    제가 오전 출근해서 빨리 내용을 쓰다 보니 약간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지겹다라는 표현은 제가 써놓았지만...생각하고는 약간

    다르게 표현이 된것 같네요...용노사의 팬들에게 죄송하구요..저도

    용노사 왕팬입니다~~^^

    주말에 10권까지 읽고 7권부터는 어느정도 지루하다는 것이 없어지긴

    했는데...5권까지 읽고 갑자기 왜? 영웅문 생각이 났을까요~~^^

    10권까지 읽은 느낌은 7~9권까지는 감정에 몰입을 할수

    있었던 것 같구요~~아직11권을 읽지 못해서리....흩어졌던 사제들을

    만나고...세력들을 모으면서....용노사가 생각하셨던 것들이 서서히

    표출이 될것 같네요~~기대 하고 있구요...용노사의 작품인데 어찌

    감히 중간에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열심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26 20:14
    No. 20

    제가 생각하기에는 별로인 책을..
    11권까지 읽고 생각해 봐라는 말은...흠...3권 정도면 봐주는데..쩝
    11권..2자리 숫자네요..ㅎㅎ
    대략 한권에 300페이지..11권이면 3000페이지..ㅎㅎ
    이걸 다보고 생각해 보라는 무리한 말씀을 하시다니..
    흠..
    왜 20..몇권이라는 장편을 쓰시는 걸까??
    용대운씨는..
    좀 줄여도 될텐데..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하루종일
    작성일
    04.04.26 20:48
    No. 21

    위에 사람 왜 이런 댓글을 쓰는걸까?..
    그냥.. 저런 댓글을 안 쓰면.. 내가 읽지 않을거고 짜증 나지도 않을텐데..
    흐흐 참..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반의 느린 진행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종남파 사제들의 성격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04.26 21:27
    No. 22

    군림천하는,

    인내심ㅇ ㅣ있어야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최소한 1부 중반부까지는 어떻게든 버텨야...그다음부터

    진정한 무협의 세계로...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밀짚모자
    작성일
    04.04.26 21:29
    No. 23

    12권 이번달 마지막날 30일에 나옵니다;; 이번달이 30일이 마지막이 맞으면요;;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좋다는 평들을 보지 않고, 그냥 제가 용노사님의 이름을 보고,
    뽑아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남들처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전 한번에 읽은게 아니라,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차근차근 읽었는데;;
    특별히 지루하다거나 그런걸 느끼지 못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해
    작성일
    04.04.26 22:34
    No. 24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존의 용노사님의 무협과는 조금 다른듯하고 초반은 지루한감이 있지만 갈수록 재미있어집니다
    주인공이 너무 힘이없죠 머리는 좋지만....
    주인공이 무공이 높이지면서 스피디하게 전개되는거 같습니다.
    12권이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옥루
    작성일
    04.04.26 23:44
    No. 25

    음!
    처음의 지루함은 많은 분량의 책이 다 그런것 아닌가?
    처음 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긴장되면 쓰러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4.04.26 23:57
    No. 26

    군림천하 7권 3부작으로 21권 정도의 분량으로 예상하고 집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딱히 21권이다라고는 못하지만 21권 내외가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군림천하 집필한다는 말을 들은지가 언제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공
    작성일
    04.04.27 00:33
    No. 27

    헉.... 저말 21권 까지 나오나요.. ?

    10년은 기다려야 다 볼 수 있는거 아닌가 ..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목
    작성일
    04.04.27 01:42
    No. 28

    용호공자님 그럼 보지마세요 ^^
    용대운 작가님 마음이죠 30권쓰나 40권 쓰나

    그걸 읽는 사람들이 있으니간 쓰는거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27 09:53
    No. 29

    꺄아 꺄아~~~
    정말 이번주에 나오나요?
    이번주는 정말 정말 바쁘지만...
    머 시간을 내야죵~~~ 우와 신난다.

    일도일건님 얼렁 11권 보세요.
    장담하건데.. 내심 가졌던 지루함(?) 내지는
    불만감이 모두 샤라라락 사라질 것임을 장담 합니다.
    통쾌해지더라구요.
    저도 내심 진산월이 너무 약해 속상해 하고 있더랬는데..
    꼭 제가 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11권에서 모두 다 해소됐답니다.
    군림천하는 책이 얇으니...(????) 무지 바빠도 아주 잠깜 짬을 내시면
    곰방 읽으실수 있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답니다. 호호호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李진번
    작성일
    04.04.27 11:24
    No. 3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28 00:57
    No. 31

    용호공자님은 전형적인 염장파군요. 이사람 속에 불지르고 저사람속에 불지르고 어떤 반응이 나오나? 댓글들이 하나같이 시비조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창우
    작성일
    04.05.01 17:13
    No. 32

    참 괜찮은 소설이라구 생각하는데...음..전..솔직히 한국무협소설의..너무짧은 내용의 압축이 맘에 안들었는데 십년전만해두..

    그때만해도..그래서 그런지 다들 내용전개랑 얘기가 비슷비슷 했었죠..

    솔직히 내용두 없이 질질끄는..여타 무협소설들은..문제가있지만..

    저는 군림천하를 읽으면서..질질끌어간다는 느낌없었는데..

    전..갠적으로 정말로 무협소설다운 정통무협소설이 나왔다구 생각합니다..

    무협묘사만을 따지고 들더라두..전 이소설을..대단하다구 생각하네요..

    아직 양우생님을 못따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21 무협 묵향,비뢰도 그리고 무협의 대중성 +6 Lv.1 지의목 04.04.30 1,264 0
1820 무협 용혈무궁을 읽다. 오늘 +3 돌멩Ol 04.04.29 1,280 0
1819 무협 묵향17...아니, 이게 재미있습니까?ㅡㅡ? +30 Lv.1 쿤산 04.04.29 2,833 0
1818 무협 묵향.. 신간을 읽고..... +19 Lv.99 불멸의망치 04.04.29 2,577 0
1817 무협 쟁선계 8권....기다린 세월의 보상..... +19 Lv.1 북천권사 04.04.29 3,101 0
1816 무협 쟁선계를 읽고. +3 Lv.1 검류흔 04.04.29 1,428 0
1815 무협 나름대로..재미있게읽은 무협소설 감상문입... +12 Lv.1 리소르 04.04.28 2,419 0
1814 무협 무상검을 읽고.. +10 한성욱 04.04.28 1,452 0
1813 무협 일인이도에 대한 언급이 없길래... +3 Lv.59 후회는늦다 04.04.28 1,338 0
1812 무협 손승윤씨의 청풍연사를 추천합니다 +1 용호공자 04.04.28 1,326 0
1811 무협 지금 이 순간 꼭 읽어 봤으면 하는 무협소... +43 Lv.1 서태수 04.04.28 2,692 0
1810 무협 이무영님의 개파조사 완결을 읽고(잡담도 ... +24 Lv.5 용호(龍胡) 04.04.28 1,665 0
1809 무협 학사검전에서.. +8 Lv.72 빨간머리N 04.04.28 1,474 0
1808 무협 묵향 17권.... 그동안의 기다림....... +26 Lv.3 [수련] 04.04.27 2,058 0
1807 무협 '와룡선생'을 읽고..... +10 Lv.1 헐헐헐 04.04.27 1,517 0
1806 무협 소요장강기 (한림)- 난이작품을 명작이라 ... +15 Lv.1 스키피오 04.04.27 5,268 0
1805 무협 간만에 느껴보는 만족감! +8 Lv.34 컴백무림 04.04.27 2,043 0
1804 무협 군림천하... 초반부(1부)가 지루하던가요? +21 Lv.10 狂風 04.04.27 1,992 0
1803 무협 단천혈룡을 보고, 여혼님에게 바라는 것 +3 Lv.3 사십일 04.04.26 1,323 0
1802 무협 [패왕초이] 답답한 일상을 확 ~ +21 Lv.79 남양군 04.04.26 2,107 0
1801 무협 병검무림 ... +24 外在 04.04.26 3,358 0
» 무협 군림천하~~ +32 Lv.1 일도일검 04.04.26 2,856 0
1799 무협 전우치전은 과연 무협인가...역사 소설인가... +4 Lv.1 박정현 04.04.25 1,881 0
1798 무협 실망스러운 신승 7권. +6 Lv.2 山本大俠 04.04.25 1,671 0
1797 무협 초혼 읽어 보자// +3 Lv.24 필향 04.04.25 1,311 0
1796 무협 내가 사랑하는 작가들...1 +2 Lv.10 비애몽 04.04.25 1,439 0
1795 무협 "조진행님의 천사지인은 지루하다!!?"에 대... +16 Lv.1 레밍무적 04.04.24 2,188 0
1794 무협 비적유성탄에 대한 횡설수설 +10 Lv.1 담적산. 04.04.24 1,899 0
1793 무협 학사검전을 보다가.... +5 Lv.86 최심장 04.04.24 1,330 0
1792 무협 저도.. 권왕을 보고.. +4 Lv.8 프리미어 04.04.24 1,23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