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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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흥보글을 보고 만인지상을 읽어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체적인 글의 구상과 케릭터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티히어로로서 주인공은 마음에 든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남자라도 별다른 거부감은 없군요.(저는 미남자가 싫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추리방식이 느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기꾼이 악당을 사기친다는 설정 자체는 좋치만 이러한 설정에 알맞는 머리싸움은 거의 안보인다고 생각되는 군요.  경찰서를 털어라에서 배낀것 같은 사건이나 여러사건에서 그렇게 연관성이라는 것을 느껴지지가 않는 군요.

이러한 부분을 고치면 괜찮을 것 같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글이 재미있지만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군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 말입니다.

[나하햐햐]

연재란에 올라오는 글중 잼난거 있으심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요즘 문피아 감상란에서 올라오는 글보고 주로 책을 고르는지라
지뢰피해가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다들

[하늘까시]

좀 가볍다는 느낌이드는 것은 사실이나, 재미있다는 것 또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추리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치밀한 것은 좋지만 너무 치밀하면,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 데, 전체적인 상황이 무거움 보다는 가볍게 진행해야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연재나 재개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