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추성
작품명 : 백전백패 5권
출판사 : 스카이북
오늘 배포된 신간 백전백패 5권을 보았습니다. 제가 모으는 몇 안되는 소설중 하나라 크리스마스부터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오늘 구입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8000원이라는 돈이 투자되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후회는 없습니다.
이번권에는 작가님이 말씀되로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단 혜극무제의 귀환, 그리고 산에서 펼쳐지는 암왕과의 생사투로 시작된 추성의 이야기는 다시 만난 의형제(서문삼, 전조)와 그이어 무림대회전에 터진 군사의 계략에 의한 막이건과의 대결, 그리고 비룡검제와 천살암제의 등장, 그리고 연이어진 무림대회와 히로인들을 비롯한 주인공의 대단한 인맥(정,사를 넘나드는 인맥이다), 마지막으로 북두대전의 출전, 권왕과의 비무. 그리고 암왕과의 생사투로 인해 추성을 죽이려 등장한 아마도 일검사존 곡풍으로 추측되는 인물. 또한 한편에서 열심히 벌어지는 무림맹과 북천과의 암투, 그리고 북천의 비사와 함께 북천의 일부까지 나옵니다.
이번편의 백미는 뭐라해도 결투신입니다. 무려 주인공 추성이 큰 대결만 세번을 갖습니다. 또한 한순간 튀어나온 비룡검제와 막이건 콤비의 개그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통퇘한 순간은 역시 추성이 정체가 소림에서 알려진 것입니다. 그때의 쾌감이란...
다음권이 백미는 역시 주인공과 일검사존인것 같군요. 그리고 제 추측이지만 인자무존은 아마도 추성의 스승인 임소국이거나 임소국이 사형이라 생각됩니다. 확신은 못하지만...
어쨌든 여러분 자 이글의 제목만 봐도 여러분은 지갑을 꺼내들고 인터넷 서점내지 근처 서점, 책방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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