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라이프 8권까지 보고.

작가명 : 이그니시스

작품명 : 리셋라이프

출판사 : 뿔미디어

죽었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 살아나서 새롭게 인생을 설계한다.

이런 류의 글들은 작가의 역량에 의해서 모든것이 갈린다.

나름대로 인기를 끄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참고 참고 또 참아 날잡아서 드디어 8권까지 읽었는데 웬지 씁쓸하다.

판타지 퓨전판타지 신무협 구무협 별 관심없이 재미만 추구하는 난 읽을 수록 재미를 느낄수가 없었다. 단지 그 뒷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읽었을 뿐이다.

초반의 신선함도 갈수록 진부하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결국 되살아난 몇몇과 초인들의 말장난 이야기이다.  그들에 의해 진행되는 이야기 8권서 악당편인 여마법사는 왜 나왔는지 그냥 지면을 채울려는 듯한 느낌 뿐이다. 그냥 맞대결해서 끝냈을 만한 권이다.8권 완결 말이다.

개개인의 취향차이지만 말이다. 대부분이 이렇다. 초인 그들과 친우들 웃기지도 않는 대화들. 말장난 엔딩.

내가 처음 본 리셋라이프는 그다지 가볍지 않은 이야기 였다.

그래서 일까 기대하고 본 후 실망 뿐이다.

갈수록 말장난이 심해지는 흥미있는 소설이다. 하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야기 전개가 힘들듯하다. 초인들이니까 말이다.

[코드명000]

애초에 유쾌한 소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라고 작가님이 말한적이 잇습니다 취향차이인가 보군요, 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말입니다
그런식이라면 요즘나오는 어떤소설도 다 초반은 신선한데 갈수록 지루헤지는 소설들만 있을 뿐입니다.
초인들이라면 몇달 길어보았자 몇년 수련하고 현경 생사경이니 검기는 우습고 검강과 이기어검을 장난하듯 날리고 날아다니는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런것보다는 낳다고 생각하는군요
여기나오는 가장 강한 인간인 아르츠 헤버조차 무력으로 따진다면 상당히 제약이 많은 그리 강한 편은 아닙니다

[파천의대검]

전 참 재밌다고 생각했는데...ㅎ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재미를 못느끼셨다면

다른 글을 읽으시는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