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기다렸단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식하다면 무식한 수련법의 단초를 마련하고 자신을
노린 가문은 풍지박산내고 자신의 땅으로 향한 주인공
앞에는 아직도 고난이 가득하니...
우선은 이런 느낌입니다. 우선 다른 차원이동 영지물에
비해 과장이나 아연하다는 느낌은 적군요. 주인공이
정말 할 수 있는 일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호쾌한 단순하지만 막을 수 없는 일격
전작 신마강림에서도 그랬듯이 심플 변화 보단 막을 수 없는
호쾌한 한방 이것을 추구하시는 군요. 그래서 왠지 바스타드
소드 보단 페이트의 버커서와 같은 부검이 더욱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슬링을 쓰는 것을 보고 있으니
유성추 같은 것을 중거리 무기로 추가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타격주는 원리는 같으니까요.)
앞으로 카르마의 영지와 그의 발전상이 기대됩니다.
5권이 빨리 나오길 바라며 이만....
--- 근데 카르마는 현세에서 풍문이라도 장풍이나 장법
같은 것을 알고 있을 텐데 왜 시도하지 않는지 좀 의문이
드는군요. 카르마는 왠지 플레이트 메일 보단 동방의
갑옷을 나중에 만들어 입을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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