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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전기6권 오랜기다림 ^^

작성자
Lv.98 남명
작성
06.12.28 18:01
조회
2,734

작가명 : 악필선생

작품명 : 천룡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정말 오래 기다렸던 천룡전기6권 발간날짜까지 확인하며 구입했읍니다 장르소설을 꽤나 구입하고 있지만 발간날짜까지 확인하며 구입을 기다린 작품은 무척이나 오랜만이네요

천룡전기 정확히는 대체역사물이지만 제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발전영지물의 성격이라고 봅니다 대체로 대체역사물중에 수작을 보기는 정말 힘듭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주로 현대인이 거의 조선시대에 태어나 현대의 지식으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가 최고야 라는 조금은 유치한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허지만 천룡전기는 좀다릅니다 주인공이 특별한 민족적사명 의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만 살기위해 살아남기위해 행하는 행위가 발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더구나 보기힘든 원나라말엽의 시대상 천룡전기를 읽으며 또한번

감탄한것은 사상적가치를 다루는 부분입니다 유학을 공부한 이들이 갖는 명분적논리와 주인공이 갖는 가치관 사실 이문제는 굉장히 복잡한문제죠 그시대가 갖고있는사상과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갖고있는 실용적인사고관 다른소설은 주로 주인공이 몇마디를 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감복해서 만세를 외치는 형식인데 천룡전기는 그 대립적인 측면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여러가지 제도적측면과 인재양성의 장치 관제나 법규등  작가분의 자료적충실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읽으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천룡전기는 분명히 30-40분을 걸려 읽고마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한자한자읽고 두세번읽을수록 즐거운 작품이죠 로크미디어의 감상란에도 올렸지만 이작품이 판매부수에 영향이 있다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제가 가는 3군데의 책방중에 한군데는 들어오지않았고 두군데중 한군데는 주인분께 손님들에게 권하라고 하고 한군데는 두고본결과 권한책방의 경우 1권을 읽은분들은 거의읽고 있고 이미 책값은 뽑고 준박급이라고 말씀하시고 한군데는 선택자체가 안되다보니 대여횟수가 낮다고 하더군요 표지나 작품흥보에 관해서는 로크감상문에 이미 올렸지만 천룡전기를 보시는 모든 분께서는 구입을 권합니다 이런 작품을 권하고 구입해야 좀더 좋은 작품이 우리들을 찾아올테니까요 구입이 어려우신분들은 책방에 권하시길 손님들에게 권해보라구요 천룡전기 무척이나 좋은 작품입니다 안보신분들께서는 일독을 해보시기를 읽는다는 즐거움을 이만큼이나 선물해주는 작품도 보기 힘드실겁니다 그저 독자에 불과한 제가 판매가 좀 부진하다는 말에 이렇게 안타까움을 느껴 글을 남길만한 작품이 앞으로 얼마나 나올지 ... 다시한번 악필작가님의 건필과 작품을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73 시트트롬빈
    작성일
    06.12.28 18:22
    No. 1

    가끔 작가분이 존경 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다인초
    작성일
    06.12.28 18:36
    No. 2

    드이어 나왔구나~ 나왔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su******
    작성일
    06.12.28 18:51
    No. 3

    글은 노력하는 것 같은데 작가의 기본 생각이 고구려 고려 조선은 비하하고 신라만 위대하다이니 전개가 어색하죠 그나마 대놓고 들어내지는 못하고 간혹 내비치면서 속으로 끙끙거리니 몽골 타이틀만 먹으면 초원의 지배자인 신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남명
    작성일
    06.12.28 21:09
    No. 4

    고구려 고려 조선을 비하한다 글쎄요 전 읽으면서 그러한 논조를 느낀적은 없는데요 투후와 성한왕에 관한 이야기를 예로 드신것 같은데 그러한 문헌은 실제 존제한걸 인용한거구요 쓰여진 김씨성은 알타이어족계로 북방민족에연원을 둔것을 인용한거에 불과합니다 고려의 경우 작품의 시대상 고려말엽 조선창건전 혼란기죠 국운이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상황을 묘사한것이고 물론 고려에 관한 문제는 토론의 여지가 있읍니다 그외에는 글쎄요 전 전혀 이해가 가지않네요 정확한 논거와 예를 드신다면 토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말씀하신 논조는 오히려 비아냥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네요 노력하는것 같은데 끙끙거린다 정확한 예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취향이 아니시다면야 권할수 없겠지만 윗논조는 불쾌감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늑유혼
    작성일
    06.12.28 21:36
    No. 5

    저도 이글을 너무나 기다린 한 사람입니다. 추천글도 몇번 적었지만 어째서 이런 글이 독자들에게 외면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수작입니다. 평촌역 두군데에는 다 들어와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12.28 23:13
    No. 6

    저주받은 명작대열에 끼일 듯하네요.
    여유가 된다면 다들 한권씩이라도 구입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6.12.29 02:50
    No. 7

    천룡전기 명작이라 하기는 머 하네여 초반에야 명작소리를 들을만 했던거 같지만 각 챕터 서문들에서 점점 글진행과 상관없이 자위물이 되어가고 (개인적으로 모택동이나 등소평 이승만등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더군요 챕터 글머리들만을 보면 흔한 대체역사 자위물 돼었고) 본문에서는 스토리 진행되는것이 흔한 주인공 만만세 영지물이 됐다고 보는데여 저는 이미 포기하고 언제 주인공이 할렘만드는지 궁굼해서 보고 있는데 6권에서 유씨가 성은을 입었으니 4명 남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남명
    작성일
    06.12.29 09:32
    No. 8

    자꾸 댓글에 답변을 다는것이 우습기는 하지만 애독자의 치기라고 생각해주시길 천룡전기를 싫어할수도 있고 현재 시장의 상항이 열렬히 환영받는 구도도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지만 이유가 적당치가 않네요 포기하셨다면서도 6권까지 보셨다니 ^^ 챕터서문은 제동생도 말하더군요 조선왕조실록을 베기기는 식같다고 그래서 자세히 읽어보라고 권했읍니다 챕터의 경우 하나의 에피소드정도재미라고 전봅니다 타사보르이후의 평가와 변화를 본문에서는 다룰수가없으니 느껴보라는 ..주인공만만세영지물이라 저도 판타지류는 다보았고 영지물도 수없이 봤지만 겉으로보면 타사보르는 편안한 행로입니다 헌데 제대로 보셨는지요 부민과 타사보르의 대립 진우량과 타사보르의 대립 원과 한의대립 유학자와 타사보르의대립 일견 보기에는 라면이 시러님 말씀 처럼 만만세로 보이지만 주인공 말한마디 공격이란는 단어로 일사천리 진행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발전하더라도 어떻게 전개를 해나가는냐에 이렇듯 달라보이는 글도 찾기가 힘들던데 시러님이 칭찬하는 영지물을 한번 보고싶네요 제일 이상했던건 할렘이라는 건데 일반적으로 문피아에서 할렘이라고 이야기하면 보통이런거지요 주인공이 만나는 여자는 무조건 주인공편이 되거나 만나는여자마다 주인공과 얽혀서 이야기를 전개하는구조 서로 밀고댕기든 아예 주인공만세하며 안기든 그런걸 할렘이라고 부릅니다 제느낌으로는 ...
    천룡전기의 경우 그런 할렘의 재미를 느끼시는지 백란의 경우는 시비였다 타사보르가 왕으로승격되면서 비가 되지만 그어디에서도 타사보르와의 감정구조는 보이지 않읍니다 왕후의경우도 주인공과의 밀고댕기는 지루한 전개도 없고 유인애의 경우도 쓸데없는 감정싸움이나 전개가 보이지 않읍니다 다시말하면 시러님이 말씀하시는 할렘의 경우에 해당하는 감정싸움 주인공과여자와의 쓸데없는 장면전개 등이 전혀 보이지 않읍니다 여성등장인물을 보려고 보신다면 기껏 두세장아님 한두장일텐데 어떻게 그것만을 보려고 보시는지 오히려 궁금하네요 저도 천룡전기에 비판할건 있읍니다 얼마전 한글 문제도 그렇고 이자춘 이성계문제도 그렇고 그런 지적의 글은 오히려 작가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읍니다
    허지만 토론의 여지가 없는 비판의 글은 비판이 아닌 푸념이나 비난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울컥하는 성질이 있어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6.12.29 09:48
    No. 9

    라면이 시러님 천룡전기가 하렘물 근처에라도 가던가요? 자위물에 주인공만만세 운운하니 이 글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불쾌해지기까지 합니다. 기준과 근거를 대고 얘기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6.12.29 21:38
    No. 10

    남명님 바람소님 저는 할렘물이라고 하지 안았는데여 다만 작가의 초반서문에 나온 전장에 따라다니던 백난과 유인애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비들이 궁금해서 할렘이라는 말을 썼을 뿐이며 남명님 말씀대로 대립관꼐가 중요한 키워드 일지는 모르지만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대립관계는 별상관 없는 이야기가 됐을 뿐입니다 초반에는 진우량의 대립이 중요했을지 모르지만 진극렴의 등장으로 진우량과의 대립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고 보고 원과 한의 대립이 중요했었지만 지금은 별로 안중요한 부분으로 보이니 문제지요 부민과의 대립부분도 초반에 중요했지만 강서행성 반환문제에서 구을토와의 대화부분에서 잠깐 나왔던 문제이고 작가의 각챕터서문들을 봤을때 부민과의 갈등은 계속 있을지 몰라도 청의군 사건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또한 별상관 없는 이야기 일뿐이며 한학자의 대립부분은 전에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할지 모르지만 이번권은 작가의 설정실수라고 볼수밖에 없는 부분임니다 천룡전기의 진행상황이 무난할지 모르지만 이미 각 챕터들에서 스토리 진행상황을 어느정도 스포했습니다 작가가 스포했다는것은 그렀게 설정되어 있다는것인데 스토리진행상황과 챕터 서문의 미스매치는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그런부분 하나하나 모여서 주인공 만만세의 자위물이라고 하는 말하는것 입니다 4권정도까지는 별문제 없었을지 모르지만 5권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개나소나 타임슬립한다고 6권 내용 요약하자면 한왕실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도 되겠네여 설정부분의 미스부분은 진극렴이 타임슬립하며 스토리 변했다고 하거나 역사에 진실은 없다 말하면 할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6.12.29 22:10
    No. 11

    아.. 구입도 했고 6권도 오늘 주문했는데 1월4일 배송된다길래 기다릴수 없어서 빌리고야 말았네요..7권만 나오길 기다립니다.
    책을 사본게 15년이 넘었는데 나에겐 지갑을 열게 만드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남명
    작성일
    06.12.29 23:09
    No. 12

    라면이시러님의 사용언어가 무척이나 격하시군요 모든소설은 그진행상황을 유추할수있읍니다 챕터부분은 한제국의 완성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 그진행사항을 아니까 별로다 시러님이 그렇다면 저는 더 권할수는 없읍니다 허지만 제입장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져가고 진행되어져가는 가가 더 흥미로운 입장이라 5권을 요약하자면 개나 소나 타임슬립한다고요 단어를 좀 가려쓰시길 부탁드립니다 진극렴의 등장이 시러님에게 어떤 인상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진극렴이 이루려는한족의 세계와 타사보르가 이루려는 한민족의대립이 더 기대되고 궁금하던데요 6권에서도 그걸 언급한부분이 있더군요 한제국을 이루었을때 중국이란대륙속에서 한제국이 멸망할경우 민족존속자체의 위기감이 자신의정체성까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 입장의 차이가 너무 커보이네요 일일이 댓글 다는건 우습기도 하고 원과한의 대립구도는 앞으로 진행사항이고 부민들 또한 그러합니다 6권의 경우 한왕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다
    왜 어차피 한제국이 이길거고 타사보르가 현대인인이고 같은 민족이니 뻔한 스토리 아니냐 할말없음 입니다 그러면 왜 책을 봅니까 모든 장르소설이 주인공의 성공을 다루고 성장을 다룹니다 다 그결과를 유추할수있고 알수있는데 볼필요가 없죠 그래도 즐거운것은 그진행과정과 이루어져가는과정이 얼마만큼의 구성과 필력으로 정당성을 주며 이루어가는냐를 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러님은 천룡전기의 결과를 갖고 결론을 내셨는데 무슨토론이 이루어질가요
    결론을 내셨고 즐겁지 않으시다면 보시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한작품을 평가할때 그것이 아무리 마음에 들지않다고 해도 그것을 비판하는 단어에는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6.12.30 00:48
    No. 13

    대체역사물의 한계는 그나라 역사학의 한계와 발을 맞추게 됩니다.
    상상력이 과용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면 그나라 역사학은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라는
    거죠.
    그리고 장르문학의 경우 작품을 규정짓는 한계는 결국
    대중성이 기준이 됩니다. 독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설정 때문에
    망하게 되죠. 그리고 그 수용성은 당대의 역사학에서 비롯되죠.
    결론을 낸다면, 독자들의 수준이 어느정도 깨어있지 않는 이상
    대체역사물은 주류가 되기 힘들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역사물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왜일까요?
    현재의 역사학계에 불만이 많기 때문이죠.
    작가는 그런 한계를 교묘히 재구성하여 독자들에게
    내놓을 뿐입니다.
    역사를 가지고 장난을 마음껏 칠 수 있다면...
    대체역사물만큼 재밌는 장르도 없을 겁니다.
    아직은 장난의 수위가 부족합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6.12.30 02:48
    No. 14

    남명님에게 제 글이 불쾌 하셨다면 사과드리고요 남명님이 대긋을 다신 그런 부분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진극렴의 등장으로 민족적 대립이 뻘소리지요 초반부분에서 진행상황으로 민족적 대립부분이 필요 없는 부분으로 밖에 보이지 안습니다 초반 분위기상 민족적 대립을 야기 할만한 부분은 없었고 작가도 민족적 대립에 대해서 부정적인 멘트로 보내고 진극렴이 등장하며 민족적 대립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또다른 예가 유학부분으로 책에서는 이학부분 인데 이학과 주인공의 대립부분도 설정이 어찌 돼었는지는 몰라도 소설속 배경은 송대말이 아닌 원대말로 이학 또는 부민들과 주인공이 대립관계가 들어설 여지는 있지만 현재 스토리 진행형식으로 이여질 여지는 없다고 보아야 함니다 하지만 이학과의 대립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억지로 조선시대에서 말기에서만 통했을 정도의 명분론을 들고 나오고 작가는 글에서 이들을 대체할만한 교육기관이 없다는 말을함니다 그러면 그시대 지배층인 원나라 사람들은 어디 갔고 초반에 행정을 보던 집안출신 군이들은 어디 갔을까요 초반에 이학자 라면 주인공을 보좌하던 당중실과 주승정도와 유기를 필두로 하던 한림원 정도 인데 여기서 다음원권 정도에서 벌어질 것 같은 주원장을 필두로한 3만명이 처형당하고 10만명이 유배를 갈정도의 세력을 형성함니다. 다시 이세력들이 악경을 위주로한 오왕폐위세력을 형성하고요 이부분은 앞부분에서 백이숙재를 예로 들며 천도의 부정하던 부분에서 이야기가 이리흐르면 이해하기 힘들다고 보여지며 이러한 부분들을 야기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각챕터 서문들이 스토리 진행과 같이 서로 충돌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수준을 넘었습니다.전권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안지만 6권에서는 저에게 이해되지 안는 부분들로는 이성계가 낙동강 오리알이 됐는데 조선의왕자라고 자청하던 이승만이 존재할수 있나하는 문제와 러시아총통이 존재할수 있나 하는 문제 고려공작은 그려려니 해도 우도리 백작은 왜 백작이고 그가 존재 하는데 요왕이 존재할수 있나하는 문제 단위는 센치단위인가 앞부분은 기억나지 안지만 연방제에서 터키가 독립 하였나 하는 문제등 꾸준히 챕터 서문을 쓰면서 문제점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번권에서 계산은 안해 봤지만 연도 계산에도 약간 오류가 있는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6.12.30 12:36
    No. 15

    5권의 뻘소리를 보곤 보기 싫어진 작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si*****
    작성일
    06.12.30 21:36
    No. 16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5,6권은 새책을 구입했구요. 1,2권은 도서대여점에서 봤는데, 표지때문인지 제목 때문인지 빌려가는 분이 별로 없어서 반품되더군요. 교보,영풍문고 종로점에 사러갔다 허탕치고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당당무협
    작성일
    07.01.09 13:15
    No. 17

    1월 3일날 천룡전기6권을 인터파크에 주문했는데 오늘(1월9일) 품절이니 주문취소하라는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인터넷교보에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천룡전기가 품절이 되다니 이런경사가 있습니까?
    그런데 인터넷교보도 품절이라면 출판사가 다시 찍을까요?

    동네대여점에서 자취를 감추고 1권부터 구매를 하고 있는데 6권보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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